금기연 교수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측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금 교수는 2006년부터 꾸준한 기부하고 있고, 지금까지 총 2천 8백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금기연 교수는 “사회와 학교에서 도움 받은 것이 많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후학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신경써준 것이 고맙다”고 말했다.이재일 원장은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학교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데, 기금까지 출연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용대(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치러진 제3회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시험에 응시했고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시험(IBCSOMS)은 전문의에 대한 국제적 표준 정의를 위해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AOMS) 주관으로 2013년 5월부터 시행됐다.권용대 교수는 “국내 구강악안면외과의 교육수준이 세계적인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국내의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자격은 권용대 교수 포함, 총 4명이 취득하고 있다. 제4회 시험은2017년 유럽에서 시행된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color: #454545; min-height: 14.0px}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Helvetica}서울대치과대학 주성채(40회) 동문이 모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해 지난달 19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을 찾은 주성채 동문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조금이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이에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주성채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일 원장은 “주성채 동문의 뜻을 받들어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주성채 동문은 1986년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동국대일산병원 치과과정으로 재직 중이다.한편 지난달 31일에는 이석곤(48회) 동문이 학교사랑기금 3천만원을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 병원 1층에서 원내 사진 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한달간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환자 오감힐링 프로그램 ‘야생화 사진 전시회’로 인지도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내 문화공간을 조성해 공공병원의 위상 및 의료 서비스와 환자 감동의 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개막식에는 정양진 야생화 사진가를 초청해 작가가 직접 촬영한 37점의 작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금기연 병원장은 “평소 몸이 불편하여 쉽게 보지 못했던 야생화를 환자분들께 사진으로 나마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병원 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편안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해 환자들의 구강진료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야생화 사진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달 간 진료실 복도 등에 전시된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정화경 전공의(레지던트 3년차/박사과정 6학기)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정화경 전공의는‘Comparison of shear bond strength of different restorative materials to pulp capping materials’를 주제 발표는 치수가 노출된 영구치의 치수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연구로 평가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근 조선대치과병원 소아치과학교실 전공의들 중 지난 4월에는 박정하 전공의가 소아치과학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권세옥 전공의도 SCI급 세계소아치과 저명학술지인 ‘Peditric Dentistry’에 논문게재가 확정되면서 소아치과의 임상 및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수관(조선대) 교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과 광주후원회(후원회장 송화태)가 주최한 ‘2016년 제32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결연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997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이날 행사는 32번째 진행된 행사로 행사에는 100여명의 결연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후원자 및 봉사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후원자에게는 후원 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결연 아동들은 후원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소중한 자리로, 지역사회 내 올바른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의 10월 공개건강강좌 주제는 ‘치주질환’으로 잇몸 관리 등 어떻게 하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오는 27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공개강좌는 ‘치주질환 알면 더 건강해져요’를 주제로 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구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치주질환의 치료방법과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까지 소개한다.한편 11시 30분부터는 무료 구강검진이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02-2072-3114로 하면 된다.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병리학교실 김옥준 교수가 최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9회 국제구강병리학회(IAOP)’에서 아시아 카운슬러(Asia Councillor)로 임명되어 4년간 활동하게 됐다.IAOP는 구강병리학 그리고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 세계 인사들의 모임으로 회장 및 총무 등을 각 대륙별로 카운슬러(Councillor) 3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 50여 국가에서 5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1950년부터 구강병리 관련 특강 및 증례보고를 위한 학술대회를 2년마다 개최하며 국제적인 치의학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아시아 카운슬러로 선임된 김옥준 교수는 논문 102건, 저서 3편, 특허 11건 등의 연구업적을 쌓았으며, 2015년부터 대한구강병리학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다.
단국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기세호, 이하 동창호)가 오는 11월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치과대학 3강의실에서 제13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오전에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네비게이션 서지컬 가이드’를 주제로 허영구(닥터 허치과) 원장, 김용진(일산 앞선치과) 원장. 최병호(연세대원주캠퍼스 구강외과) 교수가 강의에 나선다.오후에는 ‘99%’안전한 보톡스’ 주제로 최재영(아름다운 얼굴치과) 원장의 강의와 핸즈온(선착순)이 진행된다. 또 TMJ보험청구와 일반 보험청구를 주제로 함동선(아이비치과) 원장과 최희수(21세기치과) 원장이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된다. 등록 문의는 010-6405-2196(이선미)로 하면 된다.
한성희(한성희 치과) 원장 부친상빈소: 서울아산병원 2호실발인: 10월 20일장지: 양주시 선산연락처: 02-3010-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