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2018 장학증서 수여식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여의도 콘레드호텔 6층에서 열린다. 이날 수여식에는 전국 11개 치대 · 치전원 및 이화 임치원에서 선발된 장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오스템은 올해로 16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수혜자만도 지난해까지 5백명을 넘어섰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 학술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처음으로 평일인 수~금요일에 열리는 행사여서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째날인 21엔 오후 1시부터 Pre-Congress 4시간반 동안 진행되고, 이어 평의원 회의와 전야제가 열린다. 22일엔 개회식과 특강 그리고 임상연제와 특별연제가 참석자들을 기다리고, 마지막 날인 23일엔 특강과 심포지엄, 폐회식과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엔 이미 외국인 378명을 포함한 3,425명이 등록을 마쳐 역대 최대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제11회 아시아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AAO)가 오는 10~11일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열린다. AAO는 우리나라를 주축으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임상가 및 연구자들이 치과임플란트학의 동반 발전을 위해 2년에 한번씩 갖는 국제학술대회로, 지난 2014년엔 일본 삿뽀로, 2016년엔 태국 방콕에서 열렸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AAO와 ITI 스터디그룹, 대한턱관절교합학회가함께 국제학술대회로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http://www.aao-or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가 오늘 오후 4시 치협회관 5층 강당에서 제1회 턱관절의 날 제정식을 갖는다. 제정식에선 턱관절의 날 제안 설명과 함께 턱관절의 날 선포식이 있을 예정인데, 행사엔 김철수 협회장과 서치 이상복 회장,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장재원 과장 등 내빈들이 함께 한다.
치협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헌소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철민)가 오는 8일 협회회관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정철민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간의 특위 활동 및 경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통합치의학과 명칭과 관련 치과보존학회는 '연말까지 명칭변경을 논의할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치협에 요구해둔 상태이다.
문재인 정부의 올바른 구강보건의료 정책 방향 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과 신동근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정세환 교수(강릉원주치대)의 기조발표에 이어 치협 김영만 부회장을 좌장으로 이해형 소장(단국대 치의학연구소), 이성근 치무이사(치협), 윤명 사무총장(소비자시민모임), 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흥양지연수원이 오는 11월 7일(수) 개관 3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양지연수원은 (주)신흥이 지난 2015년 3월 매입해 재단장 후 개관한 치과계의 문화교육 공간으로, 4층짜리 주건물과 넓은 잔디운동장 그리고 숲속 산책로로 구성돼 있다. 연수원은 지하를 식당으로 쓰고 1층은 로비 겸 휴게실, 2층은 강의장 그리고 3층과 4층은 숙소로 사용한다. 신흥은 이날 조촐한 기념식과 함께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선거무효 국면을 수습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반 지부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갖는다. 상정 의안은 ▲집행부 업무 승계의 건(가멕스 포함) ▲회장직무대행 선출의 건 ▲임원선출의 건 ▲선거관리규정의 건 등이다. 앞서 최유성 회장은 29일 수원지방법원에 항소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29일자로 선거무효는 확정됐고,동시에 최유성 회장과 전성원 부회장 및임명직 임원 전원이 자격을 상실하게 됐다.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가 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서 2018 구강보건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로 51회째인 이번 공모전에선 UCC & 에니메이션 부문에서 구영진씨(단국치대 치의예과) 외 13명이, 사진부문에서 최승혁군(창일초교) 외 12명이, 교구교재 개발 아이디어 부문에서 주민정씨(대구과학대 치위생과)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및 금 은 동 상은 시상식 당일 발표한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가 내달 3일(토) 오후 2시반부터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전국 치대·치전원에 재학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멘티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멘티들은 선배 여자치과의사들(멘토)이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며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준비된 강의는 '오득천조(吾得天助):자신의 장점을 강화하자'(김희경), '함께 일하기, 공동 개원'(이정화), '치과의사 공무원으로 살기'(최종희), '환자, 직원과의 소통에 대해'(강선), '치과개원 30년, 얻은 것과 잃은 것'(이화순), '이럴 때 개원 119 고충위에 물어보세요'(김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