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치과 정민호 원장이 미국교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 9월호에 증례보고(Fixed functional appliance treatment combined with growth hormone therapy)를 게재하고, ‘이달의 증례’로 선정됐다. 정 원장의 이번 연구는 심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 환자에게 fixed functional appliance를 이용해 치료하는 과정에서 성장호르몬 치료도 함께 받은 경우, 상당한 양의 하악성장 촉진이 가능했다는 내용으로 앞으로 성장호르몬이 교정치료 목적에서 사용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논문이다. 이달의 증례로 선정된 논문은 미국교정학회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www.ajodo.org, https://www.youtube.com/watch?v=utX3sq52Ei4).
오늘 4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신임 병원장에 영상치의학과 황의환 교수가 임명됐다. 황의환 교수는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을 비롯해 대한영상치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가 오는 16일 신구 대학교 국제관 801호에서 ‘동문 40주년, 제10회 신구 치위생 동문학술제’를 진행한다.학술제의 주제는 ‘미래를 보다’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신구대 재학생(3학년)의 Global challenge 경험담을, 2부에서는 황윤숙 동문이 ‘치위생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또 학술제 중 이벤트로는 ‘임상을 지켜라’와 ‘가족 신구 치위생 동문’가 진행된다.동문회 측은 40주년이라는 역사만큼 치과위생사로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뜻깊은 시간일 될 것“이라며 동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동문학술제 참가는 이새롬 동문(010-4213-0928/ 참가비 2만원, 연회비 2만원 (국민 810101-04-262985 이은정) )에게 하면 된다.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주)라이프온(회장 이우승)이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신혜숙)에 노인 복지향상을 위한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증정했다.지난달 30일 조선대치과병원에서는 증정식을 갖고 광주광역시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김수관 이사장은 "취약계층 독거 노인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기에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다. 지속적으로 좋은 물품을 기증해 더불어 사는 광주광역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지난 22일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안창영, 이하 동창회) 사무실에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 이번 기부는 동창회가 지난 6월 15일 진행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안창영 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함께해준 동창회 회원들 덕분에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치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스마일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나성식 이사장도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기부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스마일재단이 되겠다”고 답했다.
서울대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우리 아이 편안한 치과치료를 위한 진정법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소아치과 신터전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신 교수는 강의를 통해 치과 치료를 무서워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없애고, 수월한 치과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진정법의 개념을 세우고, 진정법에 사용하는 약물, 적응증 및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한다.강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02-2072-3114로 하면 된다.
정민호(아너스치과) 원장이 최근 교정학계에서 가장 impact factor가 높은 저널인 미국교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에 단독저자논문(Vertical control of a Class II deepbite patient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을 투고해 논문게재허가(accept)를 받았다.연구논문은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교정치료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 환자 상당수가 하악 후퇴감으로 인해 입술주위가 돌출되어 보이는 증상을 가지고 있어, 치아의 후방이동을 통해 돌출감을 개선하려 비정상적인 앞니각도(옥니)나 과도한 후방이동으로 인한 치근흡수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때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사용하여 전체 치열을 잇몸뼈 안으로 함입시켜 하악골의 시계반대방향 회전을 가져오는 치료법이 환자의 안모개선을 위해 간혹 사용되고 있는데, 과개교합인 환자도 하악전치부를 많은 양 함입시켜 같은 방식으로 안모개선을 가져올 수 있음을 연구 논문을 통해 보여준다. 정민호 원장은 개원의로서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논문은 SCI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원광대 대전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전국 치과인턴과 치과대학싱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구강내과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전문의제도 실시 전 구강내과를 전공하고, 개원하여 오랜 시간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구강내과 개원의’와, ‘구강내과전문의 취득’ 후 개원한 구강내과 개원의의 현쟁을 목소리를 듣고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해보고자 마련됐다.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강의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강의는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란 주제 아래 변진석(경북대치전원) 교수가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주소’를 주제로, 조수현(서면턱편한치과) 원장이 ‘구강내과 진료의 현재와 미래’, 김기미(늘곁에구강내과치과) 원장이 ‘최신 구강내과치과 개원이야기’에 대한 강의를 이어간다.2부에서는 ‘구강내과치과의사를 만나다’에 대해 ‘구강내과의사의 삶과 생각’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토론에는 구강내과 개원의와 행사에 참여한 인턴, 전공의 및 학생들이 함께 분임자유토론을 이어갈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각 치과대학 구강내과 의국 또는 수련고시이사 변진석 교수(jsbyun@knu.a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안수진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2017년에 등재됐다.안 교수는 보철 및 임플란트, 수면모호흡 치과장치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한국인에게 특화된 3D 프린티 보철물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안수진 교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아 건강, 특히 보철 치료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앞으로 인체에 가장 적합한 보철 재료를 개발하여 틀니·임플란트 등 보철 치료를 받는 환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현재 안수진 교수는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로 사용되는 금속의 항염, 항균, 항산화 기능을 갖춘 금속 개발, 안면부 3D 스캔과 CT와 중첩 연구를 통한 보철물 제작 등으로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관 비서관: 박재만▲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 곽순헌▲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최홍석▲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임숙영▲인구정책실 분석평가과장: 최봉근▲연금정책국 국민연금재정과장: 최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