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9,114명(해외유입 5,7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2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821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0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2,552명(76.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4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치명률 1.65%)이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11. 0시 기준, 69,114명)
치협이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은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현저한 공이 있거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치과의료봉사상이다. 추천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3월 중 수상자를 선정해 같은 달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24일(토) 열릴 치협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상금은 1천만원이다. 제출서류는 ▶공적조서 1통, ▶피추천자 이력서 또는 피추천단체 소개서 1통,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등으로, 이메일(external@kda.or.kr)이나 우편(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위원회)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2-2024-9138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7,358명(해외유입 5,64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0,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931건(확진자 1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127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74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86명, 부산 23명, 대구 17명, 인천 30명, 광주 21명, 대전 8명, 울산 10명, 세종 0명, 경기 236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충남 21명, 전북 7명, 전남 0명, 경북 28명, 경남 19명, 제주 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0명으로 총 48,369명(71.8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9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1명(치명률 1.60%)이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가 지난 연말 학술지인 'Implantology' 제24권 제4호를 출간했다. KAOMI의 Implantology는 학회 창립 1년만인 지난 1995년 창간호를 낸 이후 26년만인 지난해 3호부터 영문저널 발행의 숙원을 이루었다. 최종 목표인 SCI급 저널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 Implantology는 현재 분기마다 한번씩, 년 4회 발행되고 있으며, 매호 평균 5개의 논문을 수록하고 있다. 지난 연말 발간된 2020년 제4호에도 5편의 영문 증례가 실려 있다. 박지만 편집장(연세치대 보철과 교수)은 'Implantology는 지난해 6월 연구재단 학술진흥팀이 시행한 학술지 실태점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회지 발전을 위해 편집부 구성원 모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833명과 해외유입 사례 3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6,686명(해외유입 5,60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4,9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848건(확진자 1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2,791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총 870명이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92명, 부산 23명, 대구 10명, 인천 37명, 광주 28명, 대전 9명, 울산 9명, 세종 3명, 경기 294명, 강원 30명, 충북 14명, 충남 19명, 전북 2명, 전남 0명, 경북 34명, 경남 20명, 제주 9명이다. 또 신규 격리해제자는 654명으로 총 47,649명(71.45%)이 격리해제돼 현재 17,9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46명(치명률 1.57%)이다.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의국원들이 지난 5일 전문의시험을 치르는 32기 선배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의국원들은 '그동안 밤 낮 가리지 않고 공부해온 선배들께 재충전을 바라는 후배들의 달달한 마음을 듬뿍 담았다'면서 '시험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마음껏 합격을 축하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응원했다. 치과의사전문의 1차시험은 7일 오전 10시 세종대에서 치러진다.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에선 이번 시험에 (사진 위에서부터) 민한술, 김대동, 이재민 선생이 도전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0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818명(해외유입 5,5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5,50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37건(확진자 1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7,945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4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63명, 부산 38명, 대구 21명, 인천 35명, 광주 30명, 대전 8명, 울산 2명, 세종 1명, 경기 269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제주 5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3명으로 총 46,995명(71.4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7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27명(치명률 1.56%)이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0. 1. 3일 이후 누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672명, 해외유입 사례 43명이 각각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979명(해외유입 5,53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2,75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516건(확진자 1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5,269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71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3명, 부산 14명, 대구 31명, 인천 48명, 광주 23명, 대전 7명, 울산 4명, 세종 0명, 경기 214명, 강원 27명, 충북 32명, 충남 18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24명, 경남 21명, 제주 8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32명으로 총 46,172명(71.06%)이 격리해제돼, 현재 17,8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6명이며,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07명(치명률 1.55%)을 기록했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1.5. 0시 기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3주간 참여지역 신청을 받은 결과, 자체 시업을 시행중인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를 제외한 3개 지역이 참여를 희망해 왔으며, 이 가운데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 ▲사업추진 정책환경, ▲사업추진 의지, ▲시범사업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광주광역시와 세종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데다 우수한 지역 기반을 가졌고, 세종시는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시행해온 데다 사업추진 의지도 높다는 것.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정부 주도 시범사업으로, 선정 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은 올해 상반기부터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구강검진을 받고, 결과에 따라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 적극적 예방서비스를 3년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진료비는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건강정책국장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선정까지 많은 관심으로 참여 해주신 지자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선정된 지역에서 사업 운영이 잘되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방콕’ 모드에 들어가면서 TV 시청시간이 늘어났다. 그러나 경제는 멈춰 서고 제작이 어려워져, 한류의 선봉장격인 드라마의 새 작품 공급은 동면상태다. 국민의 체감과는 동떨어진 뉴스 보도로, 공중파 1, 2위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한 측면도 있다. 그 틈에 흘러간 드라마와 스포츠 재방송으로 짭짤한 재미를 본 종편방송이, 직접 드라마제작에 뛰어든다. 종편답게 막장 여부를 가리지 않으니, 괴기나 환상의 장르가 뜨고 아라비아 숫자 ‘15’가 고정불변의 시그널로 자리를 잡았다. 밑에는 잔글씨로 “15세 미만 청소년이 시청하기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주제·언어·모방위험) 보호자 시청지도가 필요합니다.”란다. 영화 ‘19 禁’의 안방 버전이다. 한국영상물등급위원회(Korea Media Rating Board: Rating System)는, P에서 NC-17R까지 5등급인 미국식을 원용, 전체·12·15세 이상 관람 가에서 청불:(청소년관람불가: 19禁)까지 네 가지다. 미국은 평범한 사람들이 심사하여 조언(Advise)에 그치는 데에 반하여, 우리는 권위자(?)들이 평가하고 규제(Enforce) 성격이 강하다. 여가부(女家部)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