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 수술 보장성과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평원)이 급여 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해당사자 간의 입장차를 좁혀야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소장 김윤)는 2013년 보장성 강화 계획과 관련해 구순구개열 수술의 보장성강화 연구 실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심평원이 청구내역을 통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출생인구 1000명당 구순구개열 환자의 평균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구순구개열은 남자 1.95명, 여자 2.20명으로 가장 흔한 소아선천성 질병이라는 것. 특히 2009년에 비해 2010년에는 1000명당 구순구개열 유병률이 23.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순구개열의 특성상 성장 시기에 맞추어 평균 5회 이상의 수술을 받아야 안면부가 정상적으로 성장‧발달할 수 있다. 하지만 현행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기준에서는 기능적 목적의 1차 수술에 대해서만 건강보험급여로 인정하고 있어, 추가수술에 대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는 것. 가령 동일 환자가 건강보험에서 급여가 되는 1차 수술을 받을 경우 총 진료비가 100~120만 원 정도지만, 추가수술을 받을 경우 총 진료비가 평균 340만원에
대구광역시치와의사회(회장 박종호, 사진)가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특강’을 마련했다. ‘환자와 의사간 신뢰 형성과 갈등 관리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23일(토) 오후 5시 30분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환자와 치과의사간의 의료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자에는 강내경 소장(WECAN 컨설팅)이 초청됐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0일(목)까지 사무국(053-424-9753)으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없으며, 참석한 회원에게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사무국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꼭 사전등록 및 시간엄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3년 제7회 스마일시상식 수상자가 최근 발표됐다. 치과계 봉사자부문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지화(포항대학교 치위생학과 부교수) ▲스마일재단이사장 표창: 구익서(채치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 최원선(원치과) 등이며, 복지기관부문 수상 기관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등이다. 이번 심사와 관련해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 사진)은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과 관련된 공적 내용 및 공적 기간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수상자 포상 내역은 치과계 봉사자 부문 수상자 3명에게는 표창장 및 활동 지원금 100만원이, 복지기관 부문 수상 기관에는 표창장 및 150만원 상당의 구강위생용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22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3 스마일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2007년 제1회 스마일시상식부터 2013년 제7회 스마일시상식에 추천된 자 중 표창을 수상하지 않은 봉사자 및 기관에 대상으로 공적이 우수한 자에 한해 매년 재심사 및 공적조서 재요청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원장(나주 모아치과)이 최근 해남문화원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장복숙‧정태종 선생(서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동창회 44기)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쇼핑타운 7동 204호에 제이앤치과를 개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의 ‘행위·치료재료 결정 및 조정기준 개정안’과 관련해 지난 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공급자 대표들이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추천제 방식의 기존 방식을 유지해 줄 것을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최근 행위전문평가위원회(이하 ‘전문평가위원회’)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현행 전문가단체장 등이 추천하는 전문가 위주의 전문평가위원회를 300명 내외의 전문가 인력Pool을 구성해 사안별로 전문평가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행위·치료재료 결정 및 조정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공급자 대표(이하 ‘건정심 공급자협의회’)는 전문평가위원회의 전문성, 지속성, 객관성과 균형성 있는 내부 의견수렴과 판단 등을 위해 전문평가위원회 구성을 현행 방식과 같이 각 전문가단체의 추천위원으로 구성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하지만 복지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인력Pool제를 운영한다는 기존 입장을 견지하자 협의회가 거듭 수정을 촉구한 것. 건정심 공급자협의회는 “전문성과 논의의 지속가능성 및 연속성이 확보돼야 그에 부합하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고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박덕영 학장과 한진우 치의예과장이 지난 달 17일 인도네시아 자매학교인 Gadjah Mada 대학교 치과대학을 방문해 긴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덕영 학장 일행은 Gadjah Mada 대학교 치과대학 설립 6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했으며, Gadjah Mada 대학교 치과대학 대외협력담당 부학장 Nunuk Purwanti, 교육담당 수석부학장 Trina 교수와 오찬을 가지며 대학 간 학생 교류와 관련해 가까운 시일 안에 실무적인 진행을 위해 활발한 의견교환을 약속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박덕영 학장과 한진우 치의예과장이 인도네시아에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참석 차 자매학교를 방문해 긴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박덕영 학장 일행이 참석한 인도네시아 yogyakarta 지역 royal ambrukmo hotel에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Oral and Dental Sciences은 Gadjah Mada 대학교 치과대학 설립 6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16명의 초청 강연자의 강연 및 31명의 구연 참여자와 35명의 포스터 참여자의 학술발표로 진행됐다. 2일차 초청강연을 맡은 박덕영 학장은 ‘QLF, its principal and application in clinical preventive dentistry’의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 개발된 QLF(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의 임상적 적용을 통한 진행성 및 정지된 우식, 치아 파절, 수복물 등의 감별에 대한 유용성을 시사하고 각각의 임상 사진과 쉬운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같은 날 오전 박덕영 학
▲권귀영 원장(명치과의원) 모친상=대구 모레아 장례식장 203호, 발인 7일(목) 오전
광주남구치과의사회(회장 이봉규)가 5일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