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치과영어 기초공사 프로젝트'가 절찬리에 사전마감 됨에 따라 주최 측이 앵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오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총 3시간 동안 스탭, 팀장, 실장들을 대상으로 ‘치과영어 기초공사 프로젝트’ 앵콜 치과생활영어 세미나를 개최키로 한 것. 이번 강연에는 미8군 캠프험프리케리우스 치과 김보경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선다. 김보경 치과위생사는 ▲접수대 영어는 어떻게 하나요? ▲외국인의 방사선 촬영은 항상 내가 당첨되는 거죠 ▲진료실 안내는 이렇게 해보세요 ▲스켈링 할 때는 열심히 스켈링만 하시나요? ▲진료예약, 폼나게 하기 ▲작별인사는 나도 할 수 있어요 등 외국인 환자가 치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료 후 치과를 떠날 때까지 필요한 치과영어의 모든 상황을 함께 공부할 예정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그동안 단어 몇 개로 외국인 환자를 대했다면, 지금부터는 진료실에서 영어 능력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면서 “실전에 강한 리얼리티 치과생활영어의 진수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세미나 등록은 http://pf.kakao.com/_sxgbCxd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검사센터장인 고홍섭 교수(구강내과)의 모친 고 김화애 여사께서 2일 별세.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10호실, 발인은 4일(목) 오전 7시 30분. ● 빈 소 :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10호실 ● 발 인 : 7월 4일(목) 오전 07시 30분 ● 장 지 : 경상남도 양산 석계공원(공원묘원) ● 문의전화 : 051-711-4400(장례식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7일부터 서울 가산동 소재 AIC 연수센터에서 총 9회차 'Implant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3일까지 이어질 이번 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패컬티는 김홍석(삼성리더스치과), 윤제현(정성치과), 허영민(삼성플란트치과) 원장 등 3명의 베테랑 임상가들이 맡는다. 진행자들은 이번 코스를 통해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등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주제들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이 직접 수술을 주도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Live Surgery도 준비해뒀다. 특히 이번 코스에선 오스템이 자체 개발, 제작한 모델 및 KIT를 이용해 실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환자들이 보다 편한, 정확한 시술이 될 수 있도록 사용 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Surgical complications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크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연구회(구보연) 워크샵이 지난달 22~23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에선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과 악안면외과학회와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보험이사 및 보험위원 그리고 구보연 회원 등 12명이 참석해 곧 발간할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지침서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위원들은 "신흥영지연수원의 좋은 시설과 지원 덕분에 회의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소규모 워크샵임에도 모든 면에서 이용이 편리했다"고 입을 모았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 또는 전화 080-802-2208번.
치협은 지난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사무처 홍보국장과 치의신보 총괄국장을 맞바꾸는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처 홍보국 박동운 국장 임 치의신보(총괄) ▲치의신보(총괄) 남인자 국장 임 사무처 홍보국
제4회 틀니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치과계 주요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은 틀니보험 개시일인 7월 1일을 기념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가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슬로건은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심준성 부회장의 경과 보고에 이어 단상에 오른 한중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떤 이들에겐 씹는 즐거움이 축복이 될 수도 있다"면서 "최근 구강건강이 심장병, 치매, 뇌졸중 등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핫이슈가 될 만큼 틀니 등 치과보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좋은 보철물의 도움으로 환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김철수 협회장도 축사에서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7만7천여 명이 틀니 시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하고, "이 숫자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치협도 국민들의 평생구강건강 유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상식에선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기자에게 표창패가, 재능기부에 참여한 백상현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틀니의 날 홍보대사인 배우 주현 씨에게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이날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제4회 틀니의 날을 기념해 지난 15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틀니관리 강연'과 ‘찾아가는 치과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강연과 진료에는 치과보철과 이소현 교수 등 1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소현 교수의 특별 강의(주제: 올바른 틀니의 사용과 유지관리법)를 시작으로, 총 29명의 어르신께 구강검진, 스케일링, 보철 관련 상담 및 교육을 제공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른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해주신 이소현 교수님과 휴일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지역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가 정례화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선 '벌어진 치아의 모든 것- SPACE'를 주제로 '선천적, 후천적인 원인에 따른 공간의 문제를 심미적 · 기능적 관점까지를 고려해 교정 · 보철 · 보존 · 치주 · 교합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도 함께 거행될 예정이며, 치과의사보수교육점수는 2점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제41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서울에서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를 주제로 개최된다. 임춘희 집행부가 준비한 첫 대규모 이벤트인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선 '치과위생사의 환자 중심 치주관리'(문상은 광주여대 교수), '치과위생사와 관련법,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 일'(황윤숙 한양여대 교수), 커뮤니티케어에서 치과위생사의 포지셔닝(장종화 단국대 교수), 선택이 아닌 필수! 완벽한 보험청구 사후관리'(홍선아 덴탈톡 이사), '치과위생사를 위한 성윤리'(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등 모두 26개 연제가 발표된다. 또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열릴 구강위생용품전시회(KDHEX)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주)신흥, GC Korea 등 18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 치전원 (학장 권긍록)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태국 Thammasat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Thammasat 대학 인솔교수 Dr Somying Patntirapong와 학생 8명이 경희치대에 방문해 기초학 교실과 경희대치과병원 및 강동경희대 치과병원의 전체 진료과를 둘러봤다. 또 경희대 본당과 중앙도서관, 자연사박물관, 평화의 전당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경희대학교의 역사를 접하는 시간도 가졌다. 태국 학생들은 또 경희치대 학생회 주관으로 한국과 태국 치대의 실습, 교육과정, 문화활동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한국문화탐방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권긍록 학장은 “이번 Thammasat 대학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계기로 양국간에 학생 교류 뿐 아니라, 학문적, 문화적 교류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양교가 더욱 발전하는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