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가 12월 12일(목) 오후 6시반 헤리츠 컨벤션 2층 아그니스홀(학동역 3번 출구)에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선 만찬과 함께 M 컬쳐스의 송년 오페라 갈라쇼 "오페라로 사치하라"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 드레스 코드는 작은 사치(Small Luxury)이며, 문의는 전화 02-545-6783번.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이 오는 12월 8일(일) 아침 9시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연세임상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선 신수정 교수가 '20년차가 되니 보이는 것들 - 되는 엔도, 안 되는 엔도'을, 최경규 교수가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잘 붙여 보아요'를, 박지만 교수가 '디지털 보철치료의 실전 적용 및 효율성'을, 구기태 교수가 ' 나 소켓이어라`` 팔치와 치료의 모든 것'을, 박정철 교수가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 궁극의 치과봉합술 베스트 10'을, 김영삼 원장이 'Minimal Invasive 3rd molar extraction'을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사전등록 5면원, 현장등록 8만원. 참가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을 얻을 수 있다.
'사람을 생각하는 의술, 의술을 혁신하는 기술' AI기반 디지털 투명교정 디디하임 클리어(ddhaim clear)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4시반부터 8시까지 봉은사역 4번출구 인근 JBK컨벤션홀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갖는다. 대상은 '투명교정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이고, 행사는 리셉션, 주제강연(Digital dentistry & AI 디디하임클리어 기술 및 제품소개), 기술체험 및 디너 & 이벤트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인원은 130명에 한하며, www.ddhaim.com에서 무료로 사전등록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Gold Reciproc 등 일부 엔도 모터들에 대한 보상판매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오스템은 '지난 8월 말 개최된 GAMEX 2019에서 특판행사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이번 보상판매에 대한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Gold Reciproc의 가장 큰 특징은 천공 방지에 탁월하다는 것.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확장 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근관 길이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천공을 방지는 물론 안전한 근관성형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울러 Gold Reciproc은 파일이 APEX 도달시 자동으로 구동을 멈추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도 천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엔도 치료를 할 수 있다. Gold Reciproc은 임상의 편리성도 돕는다. Gold Reciproc 하나로 근관장 측정과 엔도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 보통 엔도치료를 위해선 근관장을 측정한 이후 별도 NiTi 파일이나 핸드파일을 이용해 근관 성형을 진행한다. 이때 근관장의 확장 및 변형이 이뤄지는데, 근관장 측정기와 엔도모터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근첨부 천공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Gold Re
경희치대 • 치전원 권긍록 학장이 지난 12일 경희치대 교수회의실에서 일본 Tohoku치대 Keiichi Sasaki 학장 일행을 맞아 양교간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희치대에서 권긍록 학장과 어규식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박기호 치의학과장, 문지회 치의예과장, 방재범 치의학 교육실장, 배아란 국제교류실장, 김경아 대외협력실장이, Tohoku치대에서는 Keiichi Sasaki 학장과 Guang Hong 국제교류실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희치대 소개 영상 상영에 이어 권긍록 학장의 초대인사말, Keiichi Sasaki 학장의 답사 및 Tohoku치대 소개, MOU 서명 및 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환영만찬을 열어 양대학간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권긍록 학장은 “연구능력이 뛰어난 일본의 Tohoku 치대와의 이번 MOU를 계기로 양교간 학술연구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다 발전된 협력관계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협이 치주질환 예방과 초기치료를 위해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보도자료를 통해 당부했다. '잇몸병 등 치주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 손상은 물론 각종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 치협은 다양한 연구결과 잇몸병을 않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2.8배 ▲혈관성 치매 1.7배 ▲심혈관계질환 2.2배 ▲당뇨병 6배 ▲류마티즈성 관절염 1.17배 등 전신질환 발생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잇몸병 등 치주질환이 단순히 치아나 잇몸을 손상시키는 데에 그치지 않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3년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는 스케일링은 만 19세 이상, 1년 1회에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환자 본인부담금은 약 1만5,300원(의원급) 정도. 치협은 '올해분 스케일링을 아직 받지 않았다면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저렴한 비용에 잇몸병 예방 및 초기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면서,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평생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 제28대 집행부가 이달 1일부터 회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0월말까지이다. 아래는 임원 및 감사 명단. ▲회장: 이광원(전북대) ▲차기회장: 최경규(경희대) ▲직전회장: 오원만(전남대) ▲부회장: 박성호(연세대) 김의성(연세대) 황인남(전남대) 김영경(경북대) 김진우(강릉원주대) ▲총무이사: 김현철(부산대), 총무실행이사: 김덕수(경희대) 송민주(단국대) ▲학술이사: 손원준(서울대), 학술실행이사: 장석우(경희대) 박수정(원광대) ▲재무이사: 김선영(서울대) ▲공보이사: 신수정(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섭외이사: 박세희(강릉원주대) ▲국제이사: 장주혜(서울대) ▲편집이사: 민경산(전북대), 편집실행이사: 손성애(부산대) ▲보험이사: 김미리(서울아산병원), 보험실행이사: 신유석(연세대) 조신연(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수련고시이사: 서덕규(서울대), 수련고시실행이사: 김신영(가톨릭서울성모병원) 김도현(연세대) ▲정보통신이사: 황윤찬(전남대), 정보통신실행이사: 조형훈(조선대) ▲기획이사: 박정원(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법제이사: 양성은(가톨릭서울성모병원), 법제실행이사: 김예미(이대목동병원) 김용범(오킴스법률사
한국치과보험연구원(원장 장영준)이 오는 30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연세대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치과 보험진료.. 아직 멀었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메인 연자인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은 '보험청구금액 일백만원! 90분이면 충분하다'를 제목으로 90분 강연에 나선다. 이어 장영준 원장이 '대한민국 개원가의 현실, 매출액과 보험청구액 비교분석'을, 김욱 원장(TMD치과)이 '다시찾은 치과영역! 턱관절 진료의 모든 것'을 제목으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010-4402-0029번으로 전화하면 무료로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구영)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희치대 · 치전원에서 필리핀임플란트학회(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ists) 회원들을 대상으로 Implant & Perio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진행했다. 카오미 국제위원회(위원장 김정혜)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선 경희대 신승윤(치주과), 배아란(보철과) 교수가 공동 디렉터로 나섰는데, 필리핀에선 14명의 PCIO 회원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첫째날인 4일엔 신승일 교수(경희대)의 Flap design and management를 시작으로 Suture Technique, Pharmacology in Implant Dentistry,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Digital Dentistry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날은 GTR, GBR, 상악동 거상술, 전신질환자의 치주 임플란트 치료가 이어졌다. 셋째날은 임플란트 합병증, Guided implant surgery system, 치주 수술, FGG, CTG의 강의가 있었고, 넷째날엔 모델과 돼지 턱
서울대치과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40명이 지난 14일 종로소방서 소방대원 10명이 함께 ‘2019년 소방 합동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자위소방대는 지휘반 · 진압반 · 구조구급반 · 대피유도반으로 편성해 초기진압, 환자구조와 대피유도 그리고 거동이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 환자 우선대피 지원 등 상황별 대처방법을 훈련 실시했다. 특히 융복합치의료동 4층과 5층에서는 종로소방서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대와 완강기 사용법을 실습하는 등 실전에 가까운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전 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에선 종로소방서 재난관리과 김현성 대원이 병원의 화재 사례와 예방법, 그리고 대피법에 대해 강연함으로써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구영 병원장은 “이번 소방 합동훈련은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적합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재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대응 훈련을 강화하여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