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가 오는 29일(토) 오후 2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슬기로운 치과생활'을 주제로 전국 11개 치대 및 치전원 여학생들과 함께 하는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선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황지영 교수가 '현재와 맞닿은 미래 이야기'를 제목으로, 김현미 법제이사가 '젠더 감수성이 높은 나만 불편한가요?'를 제목으로 각각 강연하며, 강연 후에는 '포스트코로나시대 K여치들의 찐수다'를 제목으로 패널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7시에 모두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