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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신간]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3

'이 책 한권이면 라성호 원장 부럽지 않다'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3'는 개원의들이 근관치료 시 갈고 닦아야 할 부분들을 꼭 찝어 보여줍니다. 진단 및 치료계획에서부터 이후의 치료 과정을 풍부한 임상사진 · 방사선 사진과 함께 설명합니다. 구체적으로, 마취에서 버 선택과 사용, 파일링과 충전, 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치료, 근관충전, 코어와 리엔도까지.. 근관치료의 전과정을 다룹니다.
이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3'은 임상 뿐만 아니라 여러 선생님과의 핸즈온 과정에서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개정을 거듭해 누구가 봐도 새로운, 최신내용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러므로 근관치료를 몰라도 상관없는 치과의사가 아니라면 한 권쯤 옆에 두어도 결코 해롭지 않을 책입니다.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3'은 덴트포토 공동구매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서점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라성호 원장(LSH033@DAUM.NET)은 2009년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이며, 현재 근관치료 실습을 원하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 연자로 활동 중입니다. 세미나 접수는 덴트포토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3 / 라성호 著 / (주)악어미디어 刊 / 국배판 224 페이지 / 값 100,000원>

 

 

목차

chap.01 프롤로그
01 나 자신을 잘 알아야 위태롭지 않다
02 오컴의 면도날

 

chap.02 진단 및 치료계획
01 치과 진단의 육하원칙
02 적어도 standard x-ray 한 장은 찍고 시작하자
-  엑스레이와 레이더
03 스탠다드 엑스레이의 PDL line 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04 치료의 최종 목표는 pulp 일까 환자 일까
05 엔도냐 치주냐
06 근관치료 동의서

 

chap.03 Access
01 크라운 프렙 & Probing
- 001 마취
- 002 엔도 전 교합면을 낮추느냐 마느냐
- 003 지대치 심사부터 깐깐하게
- 004 Access 시작 전에 우식제거는 끝을 봐야
- 005 크라운 프렙을 먼저 하는 이유
- 006 천리길도 Probing 부터
- 007 러버댐
- 008 타이거 클램프
- 009 Silker-Glickman Clamp

02 벽 확인하기
- 001 핵심은 벽
- 002 Access Cavity 에 기본형은 없다
- 003 Endo Z bur & 환상속의 그대
- 004 roof 제거가 우선
- 005 뾰족한 다이아몬드 포인트로 straight line access 가 가능할까
- 006 벽부터 매끈해야

03 바닥 다듬기
- 001 어디가 바닥인가
- 002 거친 바닥 고르기
- 003 map reading 의 기본
- 004 틈을 찾아 헤매는
- 005 근관와동 사진을 잘 찍으려면

04 틈을 파헤치는 방법
- 001 틈 바깥쪽 0.8mm 삭제하기
- 002 dentin shelf 삭제가 힘들다면
- 003 isthmus, 어둠의 포스가 느껴지는 부위를 공략
- 004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근관와동형성
- 005 몇 개의 근관이든 한 번에 동시 진행
- 006 절삭과 연삭
- 007 초음파

05 찌르기와 glide path
- 001 근관 방향으로 찔러야
- 002 바늘로 코끼리를 죽이는 법
- 003 8번 K file 과 NiTi 로 glide path 만들기
- 004 대부분의 엔도 문제는 missing canal에서
- 005 엔도는 원샷원킬의 분야
- 006 MB2 와 C-shape
- 007 현실적 제약들

06 기타
- 001 2번 1번 라운드버를 쓰는 이유
- 002 #8-6-4-2-1 라운드버 루틴 프로토콜
- 003 와동삭제의 기준은 색깔이 아니야
- 004 우식제거의 자충수
- 005 크라운 프렙을 하거나 컨택을 미리 따는 이유
- 006 돈오점수(頓悟漸修)
- 007 Carbide & Long Shank & Round - Bur
- 008 크라운 프렙이 어려운 이유
- 009 플로어 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할 때
- 010 1/4 라운드버 수입을 기대하는
- 011 There are no accidents.
- 012 엔도는 첫단추가 중요합니다
- 013 한 삽 더 뜨느냐 마느냐
- 014 Pulpal Floor 는 보호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 015 초음파 보다 라운드버를 쓰는 이유
- 016 왜 라운드버를 고집하나
- 017 근관입구가 동그랗더라도
- 018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
- 019 러버댐은 완벽할까
- 020 완전한 격리는 필수인가

07 Access 총정리

 

chap.04 미러워크와 현미경
01 미러워크
- 001 보이지 않으면 깎지 않는다
- 002 미러워크의 자세
- 003 전면코팅 거울과 포토미러
- 004 왜 하악이 더 어려울까
- 005 수직과 수평
- 006 사조영웅전
- 007 극세사 주머니
- 008 포토샵 노하우
- 009 이렇게 힘들게 MB2 를 찾는 이유

02 현미경
- 001 어떤 현미경을 살까
- 002 시작은 정확한 PD 값 결정부터
- 003 진료실 어디에 놓고 쓸까
- 004 암 성능이 핵심
- 005 옵션은 어떻게 할까
- 006 프런트 핸들이 중요한 이유
- 007 현미경 없이도 가능할까
- 008 현미경 vs DSLR
- 009 렌즈 프로텍터
- 010 Loupe 는 현미경을 대체할 수 있을까
- 011 왜 내가 쓰는 루페는 불편할까


chap.05 근관확대와 성형
01 핸드파일
- 001 파일로 찔러도 되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 002 몇 번 파일을 쓰느냐
- 003 파일의 어디를 어떻게 꺾느냐
- 004 8번 파일을 두 회사 제품을 쓰는 이유
- 005 꺾어 넣기
- 006 핸드파일로 근관장을 잘 확보하려면
- 007 Ruler

02 WLD
- 001 전자근관장 측정기 사용법
- 002 간극 조절
- 003 길이가 모자라면 다음 번에 더 하면 되지
- 004 근관장 측정기는 두 개 이상
- 005 근관장은 얼마나 자주 재야 할까
- 006 근관장을 첫날 재고도 둘째 날 다시 재는 이유

03 근관확대
- 001 핸드파일로 20번까지 넓힌 후 NiTi 를 사용한다?
- 002 근관확대 도중 갑자기 출혈이 된다면
- 003 MAF 고민할 시간에 orifice 한 번 더 살펴보자
- 004 flaring - 슛은 마지막 패스다
- 005 파일이 끝에서 구부러진다고 그게 근관만곡 일까
- 006 근관속에서 파일이 더 이상 전진이 안될 때
- 007 도끼는 날로 쪼개지 않는다 : 쐐기효과와 coronal flaring

04 근관성형과 NiTi
- 001 NiTi 사용법 + 어떤 NiTi 를 쓸까
- 002 NiTi 를 한두 가지 조합만 쓰는 이유
- 003 파일과 버는 쓰자마자 대기용액에
- 004 원파일에 대하여
- 005 file separation 이 왜 불편할까
- 006 ledge 를 대하는 자세
- 007 NiTi 파일은 어떻게 관리할까
- 008 시간이 부족할 때
- 009 블리딩으로 어려울 때
- 010 천공 증례
- 011 Cleaning & Shaping 의 높은 완성도
- 012 원파일과 여러개 파일의 차이
- 013 왜 MAF 에 집착할까
- 014 바로 앞의 돌멩이에 집중해서 안 넘어지는 게 최선
- 015 Apical clearing
- 016 엔진 셋팅은 어떻게 ?
- 017 왜 대충하는 원장님은 아프다는 환자가 없을까
- 018 C-shape과 절제의 미학

 

chap.06 근관세척과 첩약
01 needle 과 syringe
02 하루에 근관 하나씩 충전이 비합리적인 이유
03 NaOCl accident
04 pus 가 멈추지 않는다면
05 클로르헥시딘과 디펄핀
06 수산화칼슘은 어디까지 채울까
07 클리니칼
08 빈 공간을 만들지 말라 - Temp sealing 이 중요한 이유
09 초음파 세척
10 어떤 약을 처방할까
11 엔도소닉 무선 사용법

 

chap.07 근관충전
01 페이퍼포인트
02 GP cone
03 NiTi 와 GP cone 의 일대일 대응
04 plugger 는 뭘 쓰나
05 GP gauge
06 의료기구는 단순한 형태여야
07 엔도 후 통증이나 불편감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08 꼭 GP 로 충전해야 하는 건 아닌
09 어떤 실러를 쓸 것인가
10 CWT 의 한계
11 환자 입장에서 바라봐야
12 근관충전은 요식행위일 뿐
13 원비짓 엔도
14 원비짓 엔도가 어려운 이유
15 문제는 빅데이타
16 투비짓 임프레션

 

chap.08  코어와 리엔도
01 코어를 제대로 한다는 것
02 floor 는 깨끗하기 어렵다
03 현혹되지 않는 것이 실력
04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중히
05 오염된 GP를 제거하는 팁
06 리엔도는 그저 확인하는 겁니다
07 J shape 을 만났을 때

 

chap.09  요약
01 엔도 재료-기구-장비 정리
02 이제는 거의 안 쓰는 것들

chap.10  에피소드
01 시야를 보다 넓게
02 언제까지 깨작깨작 할거에요?
03 치과의사가 화를 내는 경우
04 혁신의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