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16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치과보철과 김대성, 김지현 외 5명이 함께하고, 22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레진, 스케일링 등을 진행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치과진료를 제공해 준 부산대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매년 정기적인 의료봉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대치과병원 측도 ‘찾아가는 의료봉사’가 더 많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들의 밝은 미소를 되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