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구영 조직위원장도 “지난 5월 31일 사전등록 마감 결과, 총 18개국 470여명이 등록했다”고 설명하고, “종합학술대회 국내등록자를 포함하게 되면 1,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표논문 또한 230여 편 이상 마련될 것이다. 때문에 이번 대회가 명실상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역대 최대의 치주학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양조 학술이사는 “제12회 APSP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15개국에서 19명의 연자가 각국의 임상 상황과 관련한 치주, 임플란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제57회 종합학술대회는 3개의 심포지엄과 주제 구연발표를 통해 국내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마주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