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2017년 2월 26일 강남 The K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임플란트의 기본에서 부터 최신 디지털의 치의학 동향 및 최신 리제네레이션의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메가젠이 제시하는 미래 임플란트’로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의 치과계의 변화를 임상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올해 심포지엄과 달라진 점이라면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 대비하기’에서 ‘디지털 임플란트를 이용한 프로토콜 및 임상의 적용’이다. 메가젠 측은 “2017년 서울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가는 진료 프로토콜에 대한 고민과 발전상을 알아보고 임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살펴보며 임플란트 치의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심포지엄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서울 심포지엄의 연자는 8명의 한국치과의사와 2명의 해외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강의는 류경호(광주미르치과) 원장이 ‘내가 경험한 실패들 ; 실패를 알면 진료의 방향이 보인다’를 주제로 20년의 롱텀 데이터를 가져 나와 리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진료와 임상가로서 실패 경험을 통해 진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대희(이대희 서울치과) 원장은 ‘메가젠 임플란트 표면의 再考’에 대해 지난 강연의 후속으로 임플란트 식립체 표면처리의 지속적인 임상적 연구 결과를 알린다. 

심준성(연세치대) 교수는 ‘치과 보철학교실의 디지털화와 CAD/CAM, 3D Printer의  활용’을 주제로 트렌드 인지를 통한 교육에서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한 방법을 알리며,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은 ‘Digital dentistry 입문 1년을 돌아보다: 치과 임상의 변혁과 미래’에 대해 인랩 구축기와 함께 디지털 시스템을 개원가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양병은(한림대) 교수는 ‘환자 맞춤형 양악수술 – From R2GATE to FaceGide (가상수술에서 실제수술까지 우리는 어디까지 왔는가?)’에 대해 악안면 수술의 디지털 활용을 알리며,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은 ‘Implant diagnosis & Guided surgery using the most innovative diagnostic software, R2GATE Lite’에 대해 강연에 나서  R2GATE Lite 진단 소프트웨어를 ipad를 이용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심포지엄 오후 강연은 GBR도 마련했다. 이 시간에는 김성언(치과 세종) 원장이 ‘Titanium membrane과 골이식재를 활용한 다양한 GBR 기법’을 주제로 손실된 조직을 이상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골이식재와 티타늄 맴브레인을 이용한 다양한 GBR 방법을 선보인다. 

해외 연자 강연은 Dr. Martin Chin(미국)이 ‘Embryomimetics: A New Window Into Regeneration’을 주제로 성장인자를 이용한 재생법을 소개하고, Dr. Joseph Choukroun(프랑스)는 ‘Soft tissue management and bone grafts with A-PRF’를  주제로 A-PRF 활용법을 전한다. 심포지엄의 마지막은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이 ‘꿩 대신 닭? 뼈 vs 연조직’이라는 주제로 덴탈 임플란트 주변 조직 재생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한편 부스전시는 메가젠의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유닛체어 ‘NEXT’와 11월에 출시한 ‘R2GATE Lite’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EXT 체어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선주문 100대가 들어올 만큼 개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R2GATE Lite는 R2GATE 프로그램으로 진단 및 디자인된 결과물을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R2GATE PC 버전의 모든 진단 기능을 포함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관심이 높다.

2017 서울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메가젠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