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5월 24, 2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중국 임상교류회’를 열고 네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컨셉의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오바이오텍 중국법인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임상교류회로 100여명의 중국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행사 첫째 날엔 ‘과거-현재-미래의 네오바이오텍 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임상공개와 강의가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은 ‘상악동 Long-term Clinical Success of CMI AnyTime Loading Protocol’을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장기적 임상 결과를 보여주고, IS-Ⅱ active와 이를 활용한 AnyTime Loading concept을 설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Managing various sinus complications in the maxilla’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독창적이면서 상악동거상술에 특화된 SCA Kit(Sinus Crestal Kit), SLA Kit(Sinus Lateral Kit)를 소개해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중국측을 대표해 강연에 나선 북경의 유명대학 주임교수는 ‘Solutions for various implant complications and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FR Kit(Fixture Removal)와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시 쉽게 처치 가능한 네오바이오텍의 R-Brush, i-Brush를 소개하고 실제 임상에서의 사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허영구 원장은 ‘Think Digital - Contemporary Implant Prosthodontics & CAD/CAM Guided Surgery’를 제목으로 네오바이오텍의 첨단 CAD/CAM기술을 소개했는데, 특히 Neo Guide를 설명할 때는 많은 중국 치과의사들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둘째 날에는 허영구 원장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네오제품이 쓰여지는 실제적인 임상을 소개했다. 참여한 중국의사들이 임상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고, 허영구 원장은 이에 관련된 이론과 임상경험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 열띤 임상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네오바이오텍 측은 "중국의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강연를 듣고 만족한 중국 치과의사들이 차후 네오바이오텍에서 개최하는 세미나 또는 심포지엄에 더 많이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