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장영준)가 지난 7일 연대동문회관 3층 대연회장에서 ‘2016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신년교례회는 장영준 동문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최성호 교무부학장의 기도, 연세치대 인근우 학장의 축하인사 및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장영준 회장은 “지난해 연세치의학 100주년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응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동문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2016년도는 연세치의학이 향후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인 만큼,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이근우 학장도 축하인사에 나서 “연세치의학 10주년을 동문회와 학교가 하나되어 성공리에 치러냈다. 병원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은 물론 연세대 치과대학이 BK연구과제에 선정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 동문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감사의 인사도 더했다.
이어 만찬과 함께 ‘New Normal 시대의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주)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