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오는 16일 미네소타 치과대학에서 ‘악골괴사증 최신치료’를 주제 강연에 나선다. 이는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가 미국 미네소타대학 구강악안면외과와 진행 중인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사된 것이다. 실제로 최근 악골괴사질환 치료에 대한 미국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발표 및 저술 활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환자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악골괴사증에 대한 학술지견을 공유하고자 김선종 교수가 초청연자로 강연을 맡는다. 김 교수는 15일 출국해 25일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