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의 전 직원이 오늘(2일) 아침 8시에 10층 직원 식당에서 떡국을 함께 나눠 먹으며 덕담과 새해인사로 시무식을 가졌다.
전남대치과병원 직원들도 2015년 첫 업무를 시작하며 서로의 꿈과 소망을 나누며 알찬 계획으로 업무의 의지를 다졌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새해 신년사로 “모두가 소망을 담아 꿈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하고 을미년의 양처럼 평화를 상징 하듯 직원간의 화합과 평화로 서로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 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칭찬으로 치과병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처음 시작하는 다짐의 마음이 결코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으로 부지런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