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신규먼허자를 대상으로 취업교육에 나선다.
오는 27일 서울대학교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2013년 신규면허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치과의료기관에서의 역할을 정립시키고 직업윤리를 고취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
치위협 측은 “신규 치과위생사들에게 취업교육 지원을 통해 치과 병`의원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새롭게 사회에 진출하는 전문가로서의 서비스마인드 향상 등을 설명하며 전문인력으로서 자긍심을 키워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고객 중심 서비스 마인드 확립, 의료인의 이미지, 기본적인 임상의 이해, 감염관리 및 진료프로세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7일까지 등록해야하며, 등록 시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rdha@chol.com) 또는 우편((130-812)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03-18 2층)으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는 치위협 사무국 강보람 주임(Tel 02-2236-0914 / 070-4610-1842)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