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의 ‘2013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주 교육문화회관 신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하고 있으며, 전공의 연구논문 포스터 발표, 신인 학술상 경연대회 그리고 국내 및 해외 저자들의 특강이 마련된다.
연구논문발표는 박상혁(경희대치전원) 교수가 ‘Neurogenic inflammation of pulp and Tooth Cryonics’를 주제로, 황윤찬(전남대치전원) 교수가 ‘Mineralization and inflammation in the dental pulp’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강은 Dr. Michael Dieter가 ‘Beautiful, Strong and Fast: The next level of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s’에 대해 발표하고 ‘from Japan representative’의 대주제 아래 Akira Senda (President of JSCD, Aichi Gakuin Univ.) 교수가 ‘Esthetic Composite Bonding based on MI Concept - Latest Composite Bonding Technique and Injectable Hybrid Composite’를 Mo Kang (UCLA) 교수가 ‘Back to basic: Areas of Excellence in Pulp Biology’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Hideaki Suda 교수가 나서 ‘Management of Pain in Endodontic Treatment instruments’를 설명한다.
마지막 시간은 필수보수교육으로 배광식(서울대치전원) 교수가 나선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중에는 치과보존학회 차기회장 선출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