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2일 BLS Provider(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삼육보건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치과의료 현장에서 응급상황 대처와 관련해 보건의료인으로서 전문성 강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된 것.
BLS Provider 과정은 총 3회로 Skill test 2회, Written test 1회다. 과정 후 테스트를 통해 85점 이상 획득한 자에 한해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미국심장협회가 인증하는 자격증이 발급 된다.
김원숙 회장은 “이번 자격취득에 만족하지 않고 한단계 더 나아가 BLS Instructor를 취득해 활동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이 교육이 활성화 되면 지역 대학 및 병원에 거점을 삼아 활동 할 수 있도록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