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와 사과나무치과병원(원장 김혜성)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복대 치위생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우수 보건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합의했다.
또한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과 졸업생 20%를 신입 치과위생사로 채용하는 내용에도 합의했다.
전지용 총장은 “치위생과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장학금 수례, 취업보장 등의 동기부여가 되는 것으로 대학에서도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교육과정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협약이 취업보장형 협약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협약하게된 사과나무치과병원은 1995년 일산 본원 개원을 시작으로 전국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