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 봉사단이 지난달 21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세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김나영, 정지영 선생 등 총 7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 35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