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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제1회 OSSTEM학술상 대상에 김성민 교수

지난달 22일 시상식.. 장려상은 김현철 교수가 수상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제정하고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후원하는 OSSTEM 학술상의 첫 수상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대상 김성민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와 장려상 김현철 교수(부산대치의학대학원), 두 수상자는 지난달 22일 마곡본사 강당에서 열린 '오스템 송년의 밤'과 함께 가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 각각 상패와 부상을 전달받았다.
이부규 심사위원장(대한치의학회 부회장)은 "많은 학술적 업적을 쌓은 두 분을 수상자로 정하는데 이견이 없었으며,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심사소감을 전했다.
OSSTEM학술상은 대한민국 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치의학자를 지원키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7월 중 추천 공고를 낸 뒤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2천만원)과 장려상(상금 5백만원)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


수상 후보가 되기 위해선 우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치의학 연구에 종사하면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관에 의한 의무를 다한 회원 또는 치과의사가 아닌 자 중 대한민국의 치과대학 또는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교원'이라는 기본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여기에 '추천 공고일 2년전 1월1일부터 공고일 전월까지를 기준으로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대한치과의사협회지'나 대한치의학회 '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에 1편 이상 게재된 자 중 같은 기간동안 SCIE, Scopus, KCI에 게재된 논문 발표업적이 현저한 자'를 수상자로 한다.
단, ▲추천접수일 기준‘Online ahead of print’ 또는 ‘게재예정’인 논문, ▲제1저자나 교신저자가 아닌 공동참여저자인 논문, ▲제출한 자료가 사실과 상이한 논문, ▲심사위원회에서 인정하는 기관이 의심학술지로 간주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이미 대상을 수상하고 만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최근 3년간 대한치과의사협회 또는 대한치의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상을 수상한자 등은 심사에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