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충북 청주 세레니티 CC에서 열렸다. 장소희 회장과 임원, 회원, 내빈 등 44명 11팀이 참가한 이날 골프대회에선 김영 선생이 메달리스트를, 박경아 선생이 신페리오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회 후 참가자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화합을 다졌다.
이날 내빈으론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왕미양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오정희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황혜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이선장 경기도 치과의사회 부회장, 이한주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이사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