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체계 개발 및 시범사업 운영 공개 토론회가 오는 20일(수) 저녁 7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은 질병관리청이고 수탁기관은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로, 이날 토론회에선 치과감염관리협회 신호성 회장이 발제에 나선다.
발제에 이어선 홍수연 치협 부회장을 좌장으로 박정원 치과병원협회 총무이사, 이한주 치협 경영정책이사, 강경희 치과위생사협회 학술이사, 박연경 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안소연 치과감염관리협회 부회장, 정선영 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감사, 신명진 감염관리간호사회 부회장, 질병관리청 관계자, 이선애 현장조사위원 대표 등 9명의 패널이 40여분간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질의응답을 끝으로 저녁 9시쯤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