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9일 세텍 컨퍼런스룸에서 'Painless, Stressless & Happiness'를 주제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질 이날 학술대회에는 총 12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는데, 오전에는 ▲보스턴완치과 박정환 원장(안 아픈 전치부 부분교정),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정현 교수(구강외과 의사의 하악 전달마취), ▲보스턴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스크류 미케닉스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보철의 문제), ▲센터럴치과 조철배 원장(Management of TMD), ▲닥터 허치과 허영구 원장(Screw hole free Detachable Prostheses), ▲단국대 구강악안면외과 박성민 교수(간단한 치과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치성 감염)가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닥터 허치과 이성복 원장(센멘트와 나사가 필요없는 YK Link, 임상 기초부터 고난도 전악 보철까지 완성하기), ▲세종탑치과 송일석 원장(환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디지털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 ▲전북대 보존과 민경산 교수(수경성 비이오세라믹을 이용한 성공적인 근관충전), ▲TMD치과 김욱 원장(신의료기술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주사요법 강의 및 시연), ▲단국대 치주과 조인우 교수(통증을 줄여주는 volume-stable collagen matrix를 활용한 치근피개술), ▲단국대 보존과 송민주 교수(외상치아의 처치, 이제는 자신있게!)가 강연을 맡는다.
사전등록은 25일까지이며, 보수교육점수는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