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주)덴티스 심기봉 대표가 지난 4일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서재홍 총장에게 발전기근 5천 5백 77만원을 기탁했다.
심 대표는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임플란트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전기금을 마련했다. 앞으로 임플란트 관련 연구와 실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지난 2010년에도 조선대학교에 1억 2천 7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학생들의 실험실습을 도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