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6,854명(해외유입 12,9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9,814건(확진자 2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043건(확진자 9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9,0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3명이다. 일일 확진 주간 동향에서도 8/10일 2,222명을 정점으로 11일 1987명, 12일 1990명, 13일 1930명, 14일 1817명, 15일 1553명, 16일 1373명으로 조금씩 수그러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도별 신규확진은 서울 361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인천 77명, 광주 17명, 대전 33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372명, 강원 23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전북 22명, 전남 22명, 경북 37명, 경남 103명, 제주 3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6명으로 총 197,224명(86.9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4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73명(치명률 0.96%)이다.
백신은 16일 하루동안 모두 661,836명이 1차접종을 받았다. 누적 1차접종 인원은 23,050,358명으로 인구대비 44.9%의 접종률을 보였고, 이 가운데 255,278명이 새로 접종을 완료해 접종완료 인구도 9,996,839명으로 1천만명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백신별 접종인원은 1차 접종의 경우 AZ 10,679,603명, PF 9,981,587명, M 1,259,391명, J 1,129,777명(1, 2차 동시)이고, 2차 접종의 경우 AZ 3,567,626명, PF 6,290,960명(교차접종 1,054,281명 포함), M62,75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