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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직대, 임직원에 '중립적 자제' 당부 

6월 이사회서.. 김영삼 공보 '불출마 입장문' 겨냥한 듯

김철환 직대, 임직원에 '중립적 자제' 당부 

치협(회장 직무대행 김철환) 6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1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 임원들은 의료계 최대 이슈인 ‘비급여 진료비용 신고 의무화 정책’과 관련한 그동안의 경과와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 4월의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의결한 ‘지부 보수교육 4점 이수 의무화’ 안건과 관련해서도 '이는 2021년도 의료인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업무지침에 상치된다'며, '해당 업무 지침을 준수해 달라'는 요청을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지부 보수교육 이수 의무화제도'는 시작도 하기 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치협은 이 문제와 관련해 총회 전인 지난 3월 시·도지부장협의회와 가진 업무 협의를 통해 ‘지부 보수교육 4점 이수 의무화’ 등 보수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바 있는데, 이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관련 안건이 통과되자 모 회원이 국민신문고에 총회 의결을 시정해 주도록 요구하는 반대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었다. 이날 이사회는 또 임원 보직 변경안을 통해 이민정 치무이사를 치무위원회 위원장 및 치과의사 요양병원 개설 TF 간사로 선임하고, 치협과 호남권치과종합학술대회(HODEX 2021) 공동개최안도 승인했다. 이날 김철환 직무대행은 회의에 앞서 "7. 12 보궐선거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만큼 집행부는 끝까지 중립적 자제를 견지해야 한다"면서 개인 SNS 게시글 등에서 오해를 살만한 언행은 자제해 주도록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김영삼 공보이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불출마 입장문'에서 "선거는 최선의 후보가 없으면 차선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회원들이 선택한 이상훈 회장을 당선 직후부터 소송과 흔들기로 일관한 세력의 후보가 집행부로 들어오면 협회는 남은 임기 끝까지 갈등과 싸움, 소송으로 점철될 것"이라 주장해 일부 회원들로부터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란 의심을 샀었다. 이 게시글은 현재 일부 수정된 상태이다.


코로나-19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준비 돌입

정기이사회서 중점 논의.. 전문과목신설심의위 활동도 개시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준비 돌입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2021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11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선 2022년 열릴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종합학술대회'를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 문제가 중점 토의됐다. 허민석 학술이사는 '치의학회라는 단체 특성에 맞춰 여느 학술대회와는 다른 특색있는 구성으로 진행하자'면서 '임원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 총회에서 구성을 의결한 '전문과목신설심의위원회'와 관련 박덕영 부회장(위원장)은 '신규 전문과목을 원하는 학술단체들이 벌써 규정과 절차를 문의해오고 있다'면서 "치과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여러 단체 대표들로 구성한 만큼 어려움은 있겠지만, 최대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이밖에 ▲2020회계연도 제4회 이사회에서 결의된'MINEC학술상심사위원회' 구성, ▲근거기반 구강건강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토론회 개최(안), ▲대한치의학회 하계 워크샵 개최, ▲대한군진치의학회 2020년 회원수 수정 반영 요청의 건, ▲대한치의학회 치의학용어집 발간 관련 협조 요청, ▲학회 인준규정 개정의 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외 보고안건으론 ▲대한치의학회 보건복지부 법인종합감사보고(18~20년도), ▲대한치의학회 사무국 직원 교체 및 계약직 직원 충원의 건, ▲2020 대한치의학회 제4회 정기총회(2021.04.16.) 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치과 보장성 확대 성과분석 및 중장기 계획 마련 연구용역 체결 보고,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탈 치의학 컨텐츠 제작 중간보고, ▲표준 진료동의서 제정을 위한 절차 보고,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연수 실무 오프라인 교육 진행 사항 보고, ▲대한치의학회 영문홈페이지 제작의 건, ▲대한치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발대식 개최 준비 보고,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제작의 건 등이 보고 및 논의됐다. 이날 김철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의학 분야 대표 학술단체로서 대한치의학회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근거기반 구강건강관리 지침 개발 연구용역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치과 보장성 확대 성과분석 및 중장기 계획 마련 연구용역사업, 치의학용어집 발간사업, 표준 진료동의서 제정 사업 등은 치과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각 사업 과정마다 치의학계의 의견을 모아 엄중히 추진해 줄 것"을 참석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치위협, 안전한 KDHEX 위해 '방역체계 총 점검'

전문업체 엠디세이프가 총괄..참가자들에게도 협조 당부

치위협, 안전한 KDHEX 위해 '방역체계 총 점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가 오는 7월 3~4일 이틀 동안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된다. 치위협은 이번 대회에선 현장 강의가 함께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 상황을 극복할,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감염 우려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치위협은 감염관리전문회사인 엠디세이프에 행사 현장 감염관리 및 방역을 맡겼다. 엠디세이프는 지난해부터 이미 다수의 학술대회와 세미나 현장에서 방역을 총괄해온 전문 업체이다. 이번 행사에선 우선 참가자들의 동선 관리를 위해 입‧출구 라인이 분리된다. 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가 배치되고, 등록 시 안전거리 유지를 위한 라인과 스티커를 출입구 바닥에 부착할 예정이다. 강연장 입장을 위해선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전자문진을 거쳐야 하고,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같은 출입절차를 완료한 참석자에 한해 출입 팔찌를 배부받을 수 있다. 이것이 다는 아니다. 이후 강연장에선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 특히 강연장은 여러 인원이 한곳에 모이는 장소임을 감안해 공간과 표면 소독에 중점을 두는데, 우선 강연장 전체에 인체에 무해한 터빈 분사 방식의 저농도 H2O2를 초미립자 Dry Fog 형태로 사각지대 없이 소독 방역을 실시한다. 강의장 전 테이블에 감염 예방을 위한 가림막이 설치되며, 개인위생을 위한 손 소독제와 표면 소독티슈 등을 강연장 곳곳에 비치한다. 비말이 생성될 가능성이 큰 연단의 경우 강의 마다 소독제를 이용해 강연대와 마이크, 가림막의 표면소독을 실시하고, 마이크 커버를 교체하는 등의 방역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위협은 “감염관리 전문회사의 전문 매뉴얼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빈틈없는 방역환경을 구축하겠다”면서 “2년 만에 현장을 찾게 되는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학술대회와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인 만큼 참가자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유성 회장 '경기도에 구강정책과 설치' 깜짝 제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최종현 부위원장에 "전담부서 꼭 필요" 강조

최유성 회장 '경기도에 구강정책과 설치' 깜짝 제안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이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도내 구강정책과 설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면담에서 최 회장은 “현재 도청 공공의료과에서 치과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나, 앞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과 학생구강검진, 무료 틀니사업 그리고 만성질환 관리시스템에 치과 요소를 추가하는 등의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도청에도 전담부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경기도에 구강정책과가 설치되면 추후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와 예산편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이 가능해 보다 효율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는 국민구강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조만간 구강정책과 설치를 위한 토론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또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에 관해서도 “처음 시행한 2019년과 비교하면 시행착오가 많이 줄긴 했으나 여전히 크고 작은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경치와 민원내용을 공유해 사업 참여 치과의사들에게 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면 사업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구강검진 단체계약의 필요성도 강조했는데, “학교구강검진이 개별계약으로 변경된 행정적 이유를 잘 알고 있으나,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학생구강검진사업이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전향적인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최 회장은 피력했다. 아울러 '치과주치의사업으로 절약되는 각 학교 구강검진비가 학교 양치시설 등 학생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최종현 부위원장은 '구강정책과 설치 필요성에 동의한다'면서 “추후 토론회를 통해 더 많은 의견을 수렴, 설치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수원시의회 이희승 의원, 수원시치과의사회 위현철 회장, 수호천사엔젤 김주형 대표이사, 경기도청 공공의료과 신형진 팀장과 경기도의료원 공공사업관리팀 관계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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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이야기 8 : 외전(外傳) 

[임철중의 거꾸로 보는 세상] - <266>

아프리카 밀림 속 작은 광장, 물이 설설 끓는 가마솥 옆에 백인 선교사가 묶여 있다. 아이가 막대기로 쿡쿡 찌르니 엄마가 타이른다. “아가, ‘먹을 걸’ 가지고 장난치면 못 써!” 미국 만화에서 본 이야기니까 그냥 전도에 따르는 위험과 어려움에 대한 해학으로 이해하시라. 종교는 문득 깨닫거나 신의 계시를 받아 시작된다. 비 종교인의 눈으로 보면 직관이니, 그 성인이 살던 환경이나 문화와 따로 떼어 해석할 수 없다. 단순화 해본 3대 종교의 출발점은, 유대 율법학자를 뛰어넘은 그리스도, 구약을 유목 생활에 접목한 마호메트, 성직자가 군림하는 브라만을 바로잡은 석가모니 아닌가? 가르치려 들면 누구나 질색하고 내 주장만 내세우면 ‘꼰대’라 하는데, 하물며 어디서 눈동자 피부색도 괴상한(?) 인간이 나타나 낯선 것을 따르라 하니 쉽게 먹혀 들 리가 없다. 처음 시작할 때는 본고장에서도 그랬다. 병나면 푸닥거리요 가물면 기우제 지내는 무당에게 새로운 경쟁자자 반갑겠는가? 부족국가가 큰 나라로 자라면 정교(政敎)의 마찰과 화해를 거쳐, 종교는 군주의 위계질서확립에 봉사하든가 아니면 도태된다. 산업의 발달과 도시화, 체제 변화와 주력계급 이동에 적응하지 못해도 역시 낙오

"힘들면 전신마취로 편안히 치료 받으세요~"

[치과이야기] 공포·알레르기 날려버릴 '국소마취의 유일한 대안'

치과를 방문한 대부분의 환자는 국소마취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며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치과 치료에 극심한 공포를 가지고 있거나 국소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혹은 구강 내 기구 사용에 대한 구역반사(구역질)가 심한 환자는 국소마취 하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대안이 될 수 있는 전신마취는 마취제를 통해 의식을 소실시키고 감각기능 중 아픔을 느끼는 통각(痛覺)을 억제하는 마취방법 중 하나이다. 전신마취 시 의식이 소실되어 치과 치료에 공포를 가지고 있는 환자도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구역 반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국소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환자에게 전신마취는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전신마취제는 국소마취제와 작용 기전이 다르므로 국소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환자가 전신마취제에도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큰 환자들이 전신마취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European Journal of Oral Science(2009)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치과 치료에 강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은 약 20% 전후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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