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7 (수)

  • 구름많음동두천 9.8℃
  • 흐림강릉 16.6℃
  • 구름많음서울 12.2℃
  • 구름많음대전 10.6℃
  • 흐림대구 11.0℃
  • 흐림울산 10.7℃
  • 흐림광주 12.5℃
  • 구름많음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9.5℃
  • 구름많음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12.8℃
  • 흐림보은 7.5℃
  • 구름많음금산 7.9℃
  • 흐림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9℃
기상청 제공

중앙회와 지부 '비급여비대위 각자 꾸린다'

치협 입장번복에 불만.. "자료 미제출 회원들과 함께 할 것"

중앙회와 지부 '비급여비대위 각자 꾸린다'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가 지난 15일 공식 출범했다. 협회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김민겸 위원장과 이정우(인천지부장) · 최유성(경기지부장) 부위원장, 이만규(충북지부장) 간사 그리고 이재용 정책기획팀장과 이상구 · 양동효 · 이응주 · 노형길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대위 선언'에서 ▲국민건강을 해치는 정부 주도의 의료영리화정책인 비급여 관리대책에 맞서 자료제출을 끝까지 거부할 것과 ▲뜻을 같이하는 치과인들의 구심점이 돼 동참을 원하는 자료 미제출 회원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하고, 정부에도 ▲비급여 강제공개 및 관련 정책 일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 출범의 변을 통해 '동네치과를 비롯한 병의원에 비급여 설명, 공개, 보고의무를 강제한 정부의 불합리한 비급여 관리대책은 치과계가 10여년의 노력으로 지켜낸 1인1개소법 사수 당시보다 더 큰 위기 상황으로, 이대로 강행될 시 의료영리화가 빨라질 수밖에 없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고 규정했다. 중앙회의 대처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치협이 비급여 진료비 공개 자료제출과 관련해 입장을 번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고, 그 결과 800곳이 넘는 치과의원급 의료기관에 과태료 부과가 예정된 심각한 현실에 봉착했다' 는 것. 따라서 비대위는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강제공개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대하겠다'며, '제2의 의료영리화 저지라는 대의로 비급여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정부의 비급여 관리대책에 대항하는 치과의사들의 구심점이 될 것'을 성명을 통해 천명했다. 공식 발표 이후 가진 간담회에서 기자들은 '치협 비대위와의 역할 분담' 문제를 주로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민겸 위원장은 '협회는 좀 더 복합적인 입장일 것'이라며, "(비급여진료비 공개 자료제출에 대한 입장 번복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가 아닐까? 잘은 모르지만 우리는 우리 일을, 협회는 협회 일을 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비대위는 '대관 업무를 해야 하는 치협이 나서기 어려운 험한 일을 지부들이 맡은 격이므로 결과적으로 협회와 각을 세우는 건 아니라고 본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비대위는 앞으로 헌법소원에서 기대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보건복지부, 심평원 등 관련 기관에서 1인 시위를 진행, '비급여 공개가 민간 실손보험의 적자보전을 통한 이익추구 정책이며 기업형 저수가 병원의 영업을 간접적으로 도와 의료영리화를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논리를 대내외에 널리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변웅래 부위원장과 최용진 부위원장이 거리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반면 치협 장재완 부회장이 옵서버로 자리를 지켰다. 치협도 지난 19일의 정기이사회를 통해 '비급여 대책위원회(비대위)'의 구성을 완료했다. 치협 비대위는 신인철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간사에 강정훈 총무이사, 위원에 강충규 부회장과 이창주 치무이사, 이진균 국제이사, 한진규 공보이사, 김수진 보험이사가 각각 위촉됐다. 치협은 이처럼 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1,060만원의 특별사업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예산의 쓰임세를 보면 ▶위원회 운영에 4,200,000원, ▶유관단체 업무 협의에 2,000,000원, ▶비급여 공개 자료 수집에 2,000,000원, ▶기타 통신 비용 등에 2,400,000원 등이다. 비대위는 '비급여 정책과 관련한 정부의 추진방향을 주의깊게 관찰하면서 비급여 대응 로드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와 관련 “현재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에 따른 국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을 묻는 내용을 국감에 서면질의서로 제출한 상태"라면서 "현재는 헌재 앞에서만 1인시위를 하고 있지만 향후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심평원과 복지부 앞에서도 매일 시위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12인 연대' 깨지나?.. 보직 변경 후 이사 3명 사퇴

치협 이사회.. '임원 투서'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확인 나서기로

'12인 연대' 깨지나?.. 보직 변경 후 이사 3명 사퇴

치협이 전임 임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공공·군무 부문에 강경동(조선대 94년도 졸) 이사를, 정책 부문에 진승욱(연세대 98년도 졸)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신임 강경동 공공·군무이사는 울산시치과의사회 부회장에서 자리를 옮겼고, 진승욱 정책이사는 서울시치과의사회 법제이사와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했었다. 함께 사퇴한 박종진 기획이사 후임은 11월 정기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치협 10월 정기이사회는 또 부회장 업무분장 변경에 따라 치과의사전문의제도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강충규 부회장을, 이진균 법제이사를 간사에 각각 임명하고, 관례에 따라 강정훈 총무이사가 사무총장을 겸임토록 했다. 이어 지난 9월의 임시대의원총회 부의안건과 관련해 5곳 법률사무소에 의뢰한 자문비 1,200여만 원의 지급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또 지난달 '자칭 공익제보'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 악의적으로 신임 임원을 음해한 익명의 투서에 대해 임원과 치협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혐의를 물어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참석 임원들은 투서의 자료출처와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재 논의키로 결정했다. 이밖에 이사회는 이 밖에 제15기 의료광고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이강운 법제이사로 교체하고, 오는 12월 4일에 지부장회의를, 12월 `7~18일에는 상반기 감사를 수검하기로 일정을 확정했다. ■ 치협 제32대 집행부 이사 명단 (10월 19일 현재) ▲총무: 강정훈(단국90) ▲치무: 이창주(단국99) ▲치무 겸 문화복지: 이민정(강릉원주06) ▲법제: 이강운(서울92), 이진균(원광02) ▲학술: 허민석(서울92) ▲국제: 정국환(강릉99) ▲재무: 윤정태(서울89) ▲공보: 한진규(전남92) ▲공공군무: 강경동(조선94) ▲자재표준: 송호택(부산96) ▲보험: 김수진(경희92) ▲보험: 김성훈(경희09) ▲정보통신: 정휘석(경북10) ▲기획: ? ▲대외협력: 현종오(원광08) ▲홍보: 이미연(전남11) ▲수련고시: 전양현(경희90) ▲경영정책: 이석곤(서울94) ▲정책: 진승욱(연세98) ▲무임소: 김재성(전남91), 김영삼(전북00)

경희대 박영국 교수, FDI Council 상임이사 재선

54% 지지율로.. "건강상태 불평등 해소 위해 더욱 노력할 것"

경희대 박영국 교수, FDI Council 상임이사 재선

박영국 경희학원 사무총장<사진>이 지난달 16~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World Dental Federation 대회 및 세계치과의사연맹(이하 FDI 총회)’에서 임기 3년의 FDI Council 상임이사에 재선됐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이번 FDI총회에는 전 세계 149개국의 치과의사, 치의학자 등 8천여 명의 구강보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관심을 모은 ‘2021 FDI Council 상임이사 온라인 선거’에선 유럽국가들이 투표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박영국 사무총장이 53.69%의 높은 지지율로 상임이사에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박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이래 인류사 최대의 전환기와 위기 상황에서 FDI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세계인의 ‘건강상태의 불평등(Inequality) 해소’를 위해 노력한 그간의 의지를 인정해준 결과인 것 같다"면서 “건강의 불평등, 불균등 문제야말로 세계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이 부분과 관련해 FDI에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역할도 해 나갈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영국 사무총장은 경희대학교 대외부총장, 서울부총장 및 총장직무대행, 경희대치과병원장을 역임했으며, 대외적으로도 대한치과교정학회장,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장,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장, 세계치과의사연맹(FDI) 교육이사 등을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FID Council 상임이사로 공중보건 및 인류의 건강권과 관련된 세계 구강보건 정책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치주과학회 '위기 속 새로운 도약의 준비'

20~26일, 온라인 종학.. '치주 임상의 미래를 넘본다'

치주과학회 '위기 속 새로운 도약의 준비'

국민들의 덴탈아이큐가 높아질수록 치과에서 치주의 비중은 높아진다. 환자들이 고민하는 많은 치과적 문제들이 치주질환과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은 질병소분류별 다발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한해동안 1,632만 명이 K05를 병소로 무려 3,419만 번이나 치과를 방문했고, 진료비로 1조5,845억 원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 부문에서 언제나 1위를 차지해온 급성기관지염을 거의 더블 스코어로 따돌렸을 뿐만 아니라 진료비에서도 임플란트 보험의 'K08'을 600억 여원이나 상회하는 실적을 올렸다. 같은 기간 치아우식 환자가 613만 여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치주병이 얼마나 광범위한 질환인지 쉽게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치주는 이처럼 미래 치과치료의 최종 병기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임상에서 이를 좀 더 클리어하게 다져 두고 싶다면 관련 강연을 찾아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Be ready to embrace a new era'를 주제로 개최하는 제61회 종합학술대회는 새로운 치주과학을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평소보다 훨씬 풍성한 6개 세션, 23개 강연으로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Special Lecture'에선 류인철 교수(서울대)와 김성조 교수(부산대), Stefan Fickl 교수(Julius-Maximilians Universität Würzburg), Filippo Graziani 교수(University of Pisa)가 강연을 맡는다. 특히 두 해외연자가 눈에 띄는데, Fickl 교수는 임플란트 연조직 처치의 대가이며, Graziani 교수는 약제를 주입해 비수술적으로 치주조직을 재생시키는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심포지엄Ⅰ(Translational Periodontology)'은 연구실에서의 성과들이 어떻게 실제 임상에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강연들로 구성됐다. 여기에선 설양조 교수(서울대), 박주철 교수(서울대), 조영단 교수(서울대), 박혜련 교수(부산대), 고정태 교수(전남대)가 기초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임상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지루하지 않은 강연으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Ⅱ (Current and future implantology)'에선 차재국 교수(연세대)가 '치주-임플란트에서 최근에 발표된 연구들을 기반으로 Consensus를 업데이트 하는 논의'를 제기하고, 임현창 교수(경희대)와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임플란트 교합을, 김지은 교수(서울대)가 노년환자의 진정치료에 대해 강연한다. 윤리 강연도 준비돼 있다. 심포지엄 Ⅲ에선 이철규 원장(이철규·이대경 치과)이 '전문인 윤리, 왜 그리고 어떻게?'를, 김우진 박사(서울대)가 '치과 의료기관의 의료분쟁 사례와 법적 예방을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어 KAP 최우수논문상 등의 수상자 세션인 'Young speaker session'이 펼쳐지는데, 여기에선 이원표 교수(조선대), 이종빈 교수(강릉원주대), 박진영 교수(연세대), 박정수 교수(고려대), 정재숙 교수(아주대)가 각자의 수상 논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My research interests' 세션에선 조영단 교수(서울대)와 이재관 교수(강릉원주대), 류인철 교수(서울대)가 카메라 앞에 선다. 지난 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진갑의 우리 학회가 New Era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출발점에서 치주, 임플란트, 윤리, 연구를 총망라한 다양한 주제들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김창성 학술이사도 "이번 학술대회에선 새로운 60년을 열어가기 위한 미래지향적 주제들을 임상에 좀 더 특화해서 들려 줄 계획"이라며, "이번 대회에선 특히 학술대회장과 입체형 온라인 전시장을 운영함으로써 치과계의 첨단 기술을 비대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참가자 중 치과의사 보수교육 동영상을 4시간 이상 시청하면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을, 필수교육 동영상을 2시간 이상 시청하면 필수교육 점수 2점을 각각 취득할 수 있다. ■ 대한치주과학회 제61회 종합학술대회 Special Lecture I-IV 특강 ▶류인철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Periodontology & Healthcare ▶김성조 교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Telmisartan, an angiotensin Il receptor blocker, suppresses Prevotella intermedia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ory response in macrophages and attenuates alveolar bone loss in a mouse model of experimental periodontitis ▶Prof. Stefan Fickl (Julius-Maximilians Universität Würzburg): Novel techniques for Soft Tissue Augmentation ▶Prof. Filippo Graziani (University of Pisa. Past chairman of EFP): Regeneration of complex periodontal defects Symposium I (Translational Periodontology) ▶설양조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Alveolar bone regeneration using BMP-2 in ovariectomy-induced osteoporotic rat models ▶박주철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조직발생생물학교실): Role of dental epithelium in the regeneration of dentin and periodontal ligament ▶조영단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Epigenetic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iodontal and systemic diseases ▶박혜련 교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병리학교실): Study strategies on the correlation between chronic periodontitis and systemic diseases ▶고정태 교수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약리학교실): Role of NLRP3 Inflammasome in Age-Related Alveolar Bone Loss Symposium II (Current and future implantology) ▶차재국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How to treat peri-implantitis: Updated protocol ▶임현창 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임플란트 교합강의: Ridge preservation for damaged extraction socket: what should be considered and how to be done ▶장원건 원장 (마일스톤즈치과의원): The Answer of Implant occlusion 임플란트 교합 ▶김지은 교수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마취과): Sedation in the Elderly 세데이션.. 노년환자에서의 진정치료 Symposium II (윤리) ▶이철규 원장 (이철규 · 이대경 치과의원): 전문인윤리, 왜 그리고 어떻게? ▶김우진 박사 (서울대학교 치학연구소): 치과 의료기관의 의료분쟁 사례와 법적 예방 Young speaker session 수상자 세션 ▶이원표 교수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New Octacalcium Phosphate-based Synthetic Bone Substitute : from Basic Research to Clinical Case Study ▶이종빈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Suspicious connection between periodontitis and osteoporosis ▶박진영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Collagen membrane Fixation for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Is it really necessary? ▶박정수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Circadian rhythm and periodontal disease ▶정재숙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치과병원): Diagnosis of periodontal disease using oral microbiome analysis My research interests ▶조영단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Surface Topography of Titanium Affects Their Osteogenic Potential through DNA Methylation ▶이재관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Effect of Weissella cibaria on the reduction of periodontal tissue destruction in mice ▶류인철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Comparison of Periodontopathic Bacterial Profiles of Different Periodontal Disease Severity Using Multiplex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배너

자다가 갑자기 '컥!'.. 양악 전진술로 치료하세요~

[치과이야기] 수면무호흡증이 고혈압 · 부정맥 등 성인병 유발

잠을 잘 때 코를 심하게 골거나, 코골이 중 “컥!” 소리를 내며 호흡을 멈추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주변 사람들의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당사자 본인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단순한 ‘현상’으로 치부하고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기억력과 집중력, 분별력과 같은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가 지속적인 저산소 상태에 빠지게 되어 고혈압이나 부정맥과 같은 성인병을 유발하거나 심화시킬 수 있다. 실제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50%가 고혈압이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상당수가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가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크게 ‘중추성 수면무호흡증’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나눌 수 있다. ‘중추성 수면무호흡증’은 뇌의 호흡을 관장하는 중추에서 호흡의 신호가 없어서 무호흡이 발생하는 것이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상부 기도가 좁아져 급기야 호흡 중에 기도가 막혀 발생한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심한 코골이의 약 45%에서 발생한다.”라며, “충분한 수면

 처음 겪는 세상 7: 바지락과 전복

[임철중의 거꾸로 보는 세상] - <273>

스크랩과 메모가 습관이 되어 재미있는 얘기나 표현을 들으면 어두운 영화관에서도 부지런히 적는다. 나중에 내 글씨를 못 알아보기도 하지만 어디엔가 희미한 기억은 남는다. 해외여행은 현지가이드가 있는 상품을 택한다. 역대 영국 왕 이름을 줄줄 꿰던 박사 과정 휴학생에게서 배운 게 많다. 책에서 못 본 사소하지만 생생한 경험과 토막지식을 얻어듣는 기쁨이라니... 돌아오면 일주일 안에 기록을 정리한다.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에 대한 가이드의 ‘주관적’해석도, 글리코겐처럼 머릿속에 담아둔다. 정리(Indexing) 안 된 스크랩은 필요할 때 찾지 못하니까 쓰레기나 진 배 없어, 해마다 두어 번 추려내는데, 일단 머리에 입력된 기록은 가차 없이 버린다. 그 중에 생존율이 높은 아이템은, 명사 회고록과 먹거리 얘기다. 2015년에 한동안 ‘수요 미식회’를 챙겨본 이유도, 화제를 끌어가는 신동엽의 재치와 이름도 생소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목에 힘주고 목소리 깔고 느릿느릿 말하는데, 아차! 아무리 기다려도 적을 내용이 없다. 알맹이는 고사하고 남의 얘기 부정과 억지 주장 일색이다. 서너 회 쯤 지나자, 맹탕이로구나! 하고, ‘황씨 어록’ 메모를 접었

턱교정수술하면 나이 들어서 문제가 생길까요?

[치과이야기] '직접적 문제 발생 가능성 낮지만, 술후 관리가 중요'

턱교정수술은 위·아래턱의 위치 관계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골격성 부정교합을 바로잡는 수술로써, 위·아래턱의 성장이 완료된 이후에 시행해야 한다. 성장 완료 시기는 성별이나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개 10대 후반으로 볼 수 있다. 부정교합의 불편감을 해소하고 심미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턱교정수술을 받는 대다수 환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이다 보니 20년, 30년이 지난 후에 또 다른 불편감이나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지를 걱정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턱교정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양훈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수술 후 나이가 들면 잇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턱교정수술은 치조골(잇몸뼈)이 아닌 그 하방의 기저골에서 시행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로 인해 잇몸에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턱교정수술 전·후로 시행하는 교정치료 중에 구강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잇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더욱이 교정치료 중에는 부착된 브라켓과 철사 또는 밴드로 인해 상대적으로 구강관리에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교정장치로 인해 음식물이 쉽게 끼이면서



포토뉴스




배너


배너

비디오 D

[구강보건의 날 주제영상]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