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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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레진' 전자공청회, '반대'가 압도적

치과계도 성명서 내고 '행정예고안 전면 철회' 촉구

'복합레진' 전자공청회, '반대'가 압도적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급여범위 축소를 골자로 한 보건복지부의 고시 개정안와 관련, 치협과 전국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최문철)가 성명을 내고 '치과계 전문가들과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치협과 지부장협의회는 지난 2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아동의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시작한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화를 겨우 시행 1년만에 비용 과다지출을 이유로 축소 조정'하려는 정부의 시도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이번 개정안은 재충전 시기를 1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수복물 제거를 인정하지 않는 등 아동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복합레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만큼 치과계로선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광중합형 복합레진의 경우 재충전 인정 시기를 1년으로 제한, 그 기간 내에 재충전 할 경우 행위 자체를 불인정하는데다 충전 당일의 동일치아 타 충전(아말감, 복합레진)도 인정하지 않으며, 동일치아 치면열구전색술 처치시에도 50%만 산정해 환자를 여러번 재내원케 하지 않고선 시행한 진료 자체를 인정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따라서 치협과 지부장협의회는 보건복지부의 이번 행정예고안에 적극 반대한다'고 밝히고, 보건복지부에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역주행하는 이번 행정예고안을 전면 철회하고 치협을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과 이 문제를 재논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개정안은 25일까지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후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게 된다. 현재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전자공청회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반대 의견을 달고 있는데,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일부개정안'에는 82명이 찬성, 1597명이 반대 의견을, '건강보험 행위 급여 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시 고시 일부개정안에는 81명이 찬성, 1477명이 반대 의견을 각각 등록했다. 아래는 치협 ·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의 성명서 전문. ■ 성명서: 보건복지부는 광중합형 복합레진 요양급여 기준 행정예고안을 전면철회하고, 치과계 전문가들과 원점에서 재논의를 요구한다. 2019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12세 이하 아동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화’는 저출산 기조로 인해 성장력을 감쇠받고 있는 우리나라에 ‘아동의 건강권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시각에서 볼 때 굉장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조치였다고 치과계는 평가해왔습니다. 하지만, 시행 첫 해이고 아동에 대한 국가의 실질적인 혜택부여라는 벅찬 기대감에 치과병의원으로 몰린 환자들로 인해 비용이 과다지출되었다는 이유로 「건강보험 행위 급여 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고시 일부개정안 및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일부개정안은 단순히 치과계의 뜻에 반했다는 차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아동의 구강건강권을 보호하려는 국가의 의지를 훼손했다는 차원에서 마음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치과계의 시각에서 봐도 이번 행정예고안은 그 취지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한 광중합형 복합레진과 관련된 급여기준을 개정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한 복합레진 재충전 시기를 기존 1개월에서 6개월 연장하고, 수복물 제거까지 인정하지 않는 등 도저히 수용하기 어려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중합형 복합레진의 경우 재충전 인정시기를 1년으로 제한하고, 그 기안 내 재 충전이 이루어 질 경우 행위 자체 불인정 및 충전 당일 동일치아 타 충전(아말감, 복합레진)도 불인정하고, 나아가 동일치아 치면열구선색술 처치시 50%만 산정하여 환자를 여러번 재 내원하지 않고는 시행한 진료 자체를 인정하지 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어 이는 차후 국민의료비 증가 요인으로 작용 할 것입니다. 이에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산하 전국 시도 지부를 대표하는 지부장협의회 일동은 보건복지부의 이번 행정예고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이번 개정안이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방향을 역주행한다는 치과계 전문가들의 시각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심사숙고하셔서 이번 행정예고안을 전면 철회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과 재논의하여 주시기를 요청하는 바 입니다. 2020년 2월 21일


[행사]


오스템, 업계 최초 '인터넷방송 덴올' 개국

교육 · 정보 · 소통 위한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공키로

오스템, 업계 최초 '인터넷방송 덴올' 개국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2일 인터넷방송 '덴올'을 개국한다. 덴올(www.denall.com)은 치과계의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담은 영상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익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치과업계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서의 역할을 맡기 위한 인터넷 TV이다. 덴올은 크게 교육 및 정보, 소통 세가지 분야로 섹션을 나눠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교육 분야 주요 프로그램은 마스터코스, 주제심화, 수요세미나 등 세가지. '마스터코스'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에서 시작, 분야별 최고 연자들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심화, 보철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명강의를 펼치고 있는데, 오스템은 이번 덴올 개국에 맞춰 각 코스를 동영상 강의로 제공함으로써, 임상의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를 시청, 술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주제심화'는 치의학 중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깊이있게 탐구해 치과의사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3D 이미지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임상의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임상강연이다. 이론은 물론 실습으로 임상강의가 이뤄지며, 카카오톡 채널 '덴올TV'를 통한 Q&A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정보분야는 쟁점토론과 성공경영, 뉴스, 덴탈인포로 구성했다. '쟁점토론'은 치과 치료 관련, 임상의들 간 서로 다른 견해를 놓고 벌이는 토론의 장이다. 출연한 임상의들은 학술 자료부터 본인의 임상 케이스까지 활용해 치과계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쟁점에 대해 보다 나은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덴올은 개원의들이 고민하고 있는 성공적인 치과 운영과 경영 전략을 살필 수 있도록 '성공경영'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여기서는 커뮤니케이션, 보험, 세무회계, 노무, 법률, 인테리어 등 6개 항목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방법부터 다양한 경영 전략까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뉴스 프로그램은 매일 주요 치과계 이슈를 발빠르게 전달, 새롭고 중요한 정보 전달 역할을 맡는다. 또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덴올초대석'은 대한민국 최초 치과인 토크쇼라는 컨셉으로 취미부터 봉사활동까지 치과인들이 특별한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열린공간 시청자 참여'는 치과인이 만드는 셀프비디오 컨셉으로 치과임상 팁부터 일상생활, 취미, 여행 등 소소한 정보들까지 제보를 받아 소개하는 형태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치과인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퀴즈쇼 '치과골든벨'은 치과계 종사자 및 치과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상식과 치과상식 퀴즈를 풀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덴탈인포'는 치과재료부터 유니트체어 등 치과에서 필요한 다양한 제품에 대해 시청하는 치과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치과 전문 상품 정보 제공 콘텐츠다. 이외에도 덴올은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지역치과의사회 회장 선거 등 치과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에 개국하는 덴올은 모든 치과인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치과업계 커뮤니케이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치과인들의 정보가 방송될 수 있도록 인사동정, 부고, 학술행사 정보 등 제보를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덴올 통합사이트(www.denall.com) 관련 자세한 문의는 22일부터 유선(1588-7522)으로 하면 된다.

두바이전시회에 국내 140개 업체 참가

중동 · 아프리카 지역 관문.. 150개국 3천여업체 '북적'

두바이전시회에 국내 140개 업체 참가

중동 · 아프리카 지역 최대 치과계 이벤트인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의 주최로 개최됐다. 올해로 24회째인 두바이 전시회는 89,250평방미터 규모로 열려 전세계 150여 개국, 3,0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5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행사 직전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행사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참가업체 및 방문객 수 등 규모 면에서 지난해보다 오히려 10% 이상 늘어나면서 참가 업체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눠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한국기업들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인 14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KOTRA가 공동주관한 한국관에 참가한 68개 업체와 대구공동관 10개 업체, 광주공동관 10개 업체, 개별 참가한 50여개 업체 등 한국기업 부스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일부 업체는 '밀려드는 제품 상담과 수출 계약을 모두 소화하기에는 3일 간의 일정이 너무 짧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GSDA(Global Scientific Dental Alliance) 회의에는 치산협과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국내 치과계 단체들도 참가해 교류확대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함께 개최된 학술대회 또한 역내 최고수준을 자랑했다. 173개에 이르는 강연으로 채워진 3일간의 메인 컨퍼런스 외에도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예방치과 컨퍼런스가 별도 개최됐으며, 포스터 발표, 학생 경진대회 등 치과의사들 뿐만 아니라 치과대학생, 관련분야 연구자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관심을 끌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지역 유일의 종합학술대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치과교정학 컨퍼런스에는 경희치대 박영국 교수, 카톨릭대 국윤아 교수, 조선치대 임성훈 교수가 초청연자로 나서 국내 치과교정학 분야의 최신 임상술식을 소개하는 등 높아진 한국 치과계 위상을 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글로벌 경제의 침체라는 대외적 여건과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돌발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에덱 두바이의 흔들림 없는 성장세와 기대 이상의 성과가 확인되면서 한국기업들이 에덱 두바이에 대한 기대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다음 해 참가신청을 현장에서 미리 접수하고 있는 에덱 두바이 특성상, 재참가 신청 규모만으로도 미리 다음 행사의 성공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데, 주최사인 ICE에 따르면 '이미 현장 신청만으로 작년 수준을 넘어섰다'고. 이번 전시회 결과 및 2021년 2월에 열릴 차기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인덱스홀딩 한국지사(02-6000-471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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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말고, 하악만 수술하면 안 될까요?

[치과이야기] 양악수술과 편악수술 안전성 비교하기는 어려워

“양악수술 말고, 하악(아래턱)만 수술(이하 편악수술)하면 안 될까요?”는 턱교정수술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나 보호자가 자주하는 질문 중 하나이다. 환자의 상태와 관련하여 왜 편악수술이 아니라 양악수술을 해야 하는지 그 차이점과 필요성을 설명한 후 편악수술을 하려 했던 이유를 물어보면 그간 언론을 통해 양악수술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가급적이면 양악수술은 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환자나 보호자가 유독 ‘양악수술’만을 두려워하고 피하고자하는 이유는 10여년 전 턱교정수술이 미용목적의 수술로 큰 관심을 끌었을 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용어가 ‘양악수술‘이기 때문일 것이다. 경험이 많지 않은 일부 의료진에 의해 이루어진 수술에서 예방 가능한 합병증과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을 방송매체에서 앞 다투어 다루면서 일반인들이 ‘양악수술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럼 과연 양악수술이 편악수술보다 위험할까? 일반적으로 양악수술이든 편악수술이든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흔하지는 않지만 아랫입술의 감각이 무디게 된다거나, 아래턱만 수술한 경우에 턱관절의 위치 이상으로 인한 회귀현상(턱이 수술 전 위치로 돌아가는 현

말모이 운동 5 : 들온 말, 곁 말 (外來語·引喩)

[임철중의 거꾸로 보는 세상] - <241>

각설이타령에서 잃어버린 한 구절. “오하요 곰방와 사라지자, 할로 오케이가 웬 말이냐/ 게다짝 소리에 골치를 앓더니, 껌 씹는 소리만 짝짝짝.” 일제강점기에 이어 미군정, 다시 미군의 참전과 원조로 김일성 남침을 견디어낸 민초의 애환이 물씬하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가‘기즈가 났다.’로 ‘스크래치(scratch) 갔다.’ 로 격상된(?) 것도, 들온 말(외래어) 침략의 역사다. “상처를 입었다.”는 말 자체가 낯 선 수동(受動)태로 일제 잔재이니, 적폐청산 차원에서 없애자는 돌 아이도 있으나, 일본 수동태는 겸양의 의미가 크고(내 본심이 아니라는 뜻), 영어의 수동형은 과학적이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났다.”와 “He was born in Seoul.”을 비교해보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친 부처님도, “내 스스로 태어났다.”고 우기실 수는 없을 터이다. 태어남은 의미상 자동사 아닌 타동사니까. 일본어 – 라시이나 – 요우다의 잔재라는‘같아요’ 또는 -적(的)이라는 말은 절제해야 하지만, 어느 야구 해설위원처럼 “생각되어진다.” 정도만 아니라면, 수동태는 오히려 우리말의 성장과 과학화에 기여 할 것이다. 엘리트 레전드 패러다임처럼 잘못 옮기면 뜻

말모이 운동 4 : 훈민정음과 발음부호( 訓民正音·發音符號)

[임철중의 거꾸로 보는 세상] - <240>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중국어 어순과 문법이 우리말과 너무 달라, 백성들이 제 뜻을 펼치기 어려움을 통찰한 깊은 뜻에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거란과 몽골 등 오랜 타민족의 지배와 기방 끈 짧은 주원장의 명나라를 거치면서, 엉망이 된 한자발음을 정비하려는 의도였다는 설도 있다. 이름부터 말·글(語文)이 아닌 바른 ‘소리(正音)’다. 시작이 한자의 ‘발음부호’였다 하더라도, 백성이 쓰기 쉬운 글로 만들어 반포한 큰 뜻이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 마오(毛)가 현대화의 미명하에 간화체를 만든 것은 좋으나(1952), 발음 보완을 위해서 병음(倂音; 1958)이 추가된다. 영어에서 쓰는 발음기호는 말 그대로 ‘만국’ 공통이다. 같은 라틴 부호를 쓰면서 중국만의 유별난 발음을 고집한 병음은, 국제사회 룰을 깨뜨린 반칙이요, 아쉬운 너희가 따라오라는 폭거이며, 외국인의 중국어 학습을 어렵게 하는 오만이다. 당명(黨命)에 의해 첩이(簡話體) 정실이 되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본처가 오히려 번자체(繁字體)로 밀려난다. 당시 중국학자들은 현지 출장을 포함, 한자 권 3개국인 한국 일본 베트남 옛 언어를 집중연구 했다고 한다. 다만 그들은 이두(吏讀)나 가타카나(片仮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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