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9.8℃
  • 연무서울 5.3℃
  • 맑음대전 8.7℃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1.9℃
  • 연무광주 9.0℃
  • 맑음부산 11.8℃
  • 구름많음고창 6.9℃
  • 맑음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2.9℃
  • 맑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8.4℃
  • 구름많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기왕 학회를 하려면 심미치과학회 처럼~

'핑크 & 화이트' · '올드 & 영' 조화 통해 즐거움 찾는다

기왕 학회를 하려면 심미치과학회 처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염문섭)가 지난달 27일 서울 가빈아트홀에서 제21대 집행부 초도 이사회를 열고, '2026년을 학회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교육 시스템 내실화를 본격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이날 염문섭 회장은 제21대 집행부의 모토로 내건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한 뒤 “심미치과학회는 특정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보철·교정·외과 등 다양한 전공의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호흡하는 학회”라며 “서로 다른 전공과 역할이 조화를 이룰 때, 잇몸과 치아처럼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핑크 앤 화이트(Pink & White)’를 올해 국제 학술 행사의 핵심 키워드로 언급하며, “전혀 다른 색이 만나 균형을 이루듯, 올드 앤 영, 전통과 새로운 학문이 어우러지는 조화의 학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장 전달식에 이은 이사회에서는 2026년 하반기 학회의 최대 역점 사업인 ‘제14회 세계심미치과연맹(IFED) 월드 콩그레스 및 제39주년 정기학술대회’ 준비 현황이 공유됐다. 오는 11월 14~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IFED는 전 세계 심미치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학술행사로, 이를 성공적으로 치뤄 냄으로써 한국 심미치과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학회의 뿌리인 교육 프로그램 강화 역시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제11기 인정의 교육원 연수 교육은 이미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연수생들은 오는 6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릴 춘계학술대회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또 10월 16~18일에는 국제 교육원 프로그램이 같은 장소에서 열려 해외 치과의사들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염문섭 회장은 “인정의 교육원, IFED 월드 콩그레스, 그리고 40주년 학술대회까지 학회의 역량을 증명할 중요한 일정들이 연이어 이어지는 만큼 제21대 집행부가 ‘화이부동’의 자세로 하나가 되어 회원들에겐 깊이 있는 학술을 제공하고 대외적으로는 한국 심미치과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총무·학술·국제·연구·섭외·정보통신·문화복지 등 21대 집행부 각 분과 임원진이 모두 발표된 이날 이사회에는 전문지 기자들도 초청돼 자리를 함께 했다. ■ 대한심미치과학회 21대 집행부 임원명단 ▲회 장: 염문섭 ▲부회장: 김기홍, 김우현, 김현종, 이동운, 이승규, 정찬권, 정태욱, 김남중, 김설악 ▲총무이사: 노관태 ▲학술이사: 신정아, 천세영 ▲재무이사: 임필 ▲기획이사: 김도훈 ▲연구이사: 이정진 ▲국제이사: 김현동 ▲공보이사: 최민식 ▲섭외이사: 최용관 ▲보험이사: 한주희 ▲편집이사: 박주희 ▲정보통신이사: 남궁철 ▲홍보이사: 이찬주 ▲사업이사: 정국환 ▲대외협력이사: 임형구 ▲문화복지이사: 강경미 ▲미래전략이사: 이창균 ▲인정의 운영 학술 기획 이사: 양은비, 김희철, 윤우혁 ▲교육원 운영이사: 권형규 ▲국제교육원운영이사: 오재운 ▲치과기공이사: 이현철 ▲치위생이사: 황선희


모임·행사


박영섭 예비후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그의 등장으로 바뀐 판세.. 선거가 더욱 흥미로워졌다"

박영섭 예비후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선거에선 누군가의 출마 선언보다 이후의 기류가 더 많은 말을 한다. 박영섭 예비후보의 출사표 이후 선거판에서 가장 빠르게 감지된 변화는 ‘지지층의 이동’이 아니라 '기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이었다. 왜일까? 박영섭은 단순한 도전자가 아니다. 그는 회무의 흐름에 따라 치협의 대관 업무와 인적 링크를 실제로 핸드링해온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따라서 대외 협상이나 정책 빌드업을 위한 여의도와의 접점에서 그의 경험치를 넘어설 후보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이 점은 회원들보다 오히려 출마를 준비해온 다른 후보들이 더 잘 알고 있다. 때문에 박영섭의 등장은 다른 주자들에겐 '내가 이 판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를 묻는 원초적인 질문이 된다. 이는 용기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성의 문제이다. 누군가가 개원가의 고충을 말할 때, 다른 누군가는 실제로 그 고충을 들고 정부와 협상에 나선 이력으로 맞선다. 이 차이는 선거 국면에선 생각보다 빠르게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더구나 현 집행부 탄생의 숨은 조력자인 박영섭 예비후보가 '지금은 내 차례'라고 말했을 때 섣불리 반대할 명분 또한 마땅찮다. 그러므로 그가 후보로 나선 이상, 강충규 · 이민정 부회장은 정치적 선택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선거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은 상대가 강할 때가 아니라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를 다시 돌아봐야 할 때이다. 다행히 한 사람은 후보 단일화 불발을 이유로 출마를 포기했고, 다른 한 쪽은 짧게 진퇴를 고심 중이다. 여기에 박영섭 효과가 없었다고 말하긴 어렵다. 자칫 싱거워질 뻔 했던 선거에 흥미를 불어넣은 점 역시 박영섭의 등장이 불러온 '작은 공'의 효과이다. 1강N약의 구도를 양강의 판세로 재편함으로써 쉽게 예측이 가능했던 선거를 팽팽한 접전의 구도로 바꿔놓은 것이다. 그만큼 선거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도 높아져 투표 당일 회원들을 보다 적극적인 유권자로 만들 수 있게 했다. 그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이상에 그칠지, 아니면 현실의 궤도를 바꿀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번 선거가 이미 이전과는 다른 긴장 속으로 접어들었다는 점이다. 박영섭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의 출마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선거 이후에도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시대적 소명으로 알고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서치, '굳히기 신동열' 대 '삭발투혼 노형길'

"좋은 선택 위해선 선거포스터 너머의 메시지 읽어내야"

서치, '굳히기 신동열' 대 '삭발투혼 노형길'

서울시치과의사회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두 후보 진영의 색깔도 분명해지고 있다. 출정식을 기점으로 공개된 선거 포스터와 메시지는 각 캠프가 그리고 있는 조직의 미래상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안정과 계승' 대 '개혁과 전환'이 그것인데, 따라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대결을 넘어 서치의 방향성을 묻는 담론에 가까워 보인다. 기호 1번 신동열 후보 진영은 ‘업그레이드 서치!!’를 전면에 내세워 현 집행부 회무기조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병원경영 지원,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와의 전면전, 진료스텝 긴급지원 등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잘해온 것을 더 잘하겠다'는 메시지이며, 포스터 전반에 배치된 키워드와 구성 역시 안정감과 실행력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회원과 함께 하는 든든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만들겠다"는 것. 기호 2번 노형길 후보 진영은 보다 직설적이다. ‘90학번 젊은 리더’, ‘회비 인하’, ‘SIDEX 개혁’이라는 굵직한 문구는 변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환기시킨다. 특히 회비와 SIDEX 운영을 정면으로 문제 삼은 방식은 현 집행부에 대한 강한 도전의 표현이다. 출정식에서 삭발 퍼포먼스를 감행한 이유 역시 '개혁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출정식에서 노형길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배고파 못 살겠다, 바꿔서 살 길찾자'를 구호로 외쳤다. 두 후보는 이미 29일의 정책토론회를 통해 ‘계승 대 개혁’이라는 정책 구도를 분명히 했다. 토론을 지켜본 회원들도 이슈별 접근 방식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가 '출신학교 보다 무엇을 할 후보인지가 훨씬 중요해진 선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양 후보단 모두 서울 3개 대학 출신으로 균형을 맞췄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현재의 판세는 아무래도 집행부의 적통인 신 후보측이 다소 유리해 보이지만, 그럼에도 노 후보 진영 역시 개혁을 전면에 내세워 빠르게 추격하는 모양세이다. 특히 회비와 SIDEX라는 민감한 이슈를 건드린 야권의 전략이 선거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어 수성의 입장인 신 후보측의 발걸음은 여전히 조심스럽다. 결국 이번 서치 회장단 선거는 ‘어떤 리더십이 지금의 서울시치과의사회에 필요한지’를 묻는 컨센서스가 되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인 회원들은 선거 포스터와 출정식 너머에 담긴 또다른 메시지를 읽어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과연 오늘의 서울시치과의사회에 필요한 과업은 무엇이며, 그것을 가장 잘 해낼 사람은 누구일까? 좋은 선택을 위해선 오직 이 명제만이 양 후보를 판단하는 계량의 기준이 돼야 하리라 본다. 더 많은 힌트가 필요하다면 오는 5일 서치신협에서 열릴 '회장단 입후보자 2차 정책토론회'에 나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치과 사망사고 부른 '과도한 상업화'에 경종

치협 "수면 임플란트는 잘못, 의식하진정법으로 불러야"

치과 사망사고 부른 '과도한 상업화'에 경종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는 최근 서울 강남 소재 치과에서 발생한 의식하진정법 적용 임플란트 시술 중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함께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의식하진정법의 안전관리 프로토콜 이행을 강화하고, 의료광고 원칙 준수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이미 수년 전 ‘수면 임플란트’라는 표현이 시술의 위험성을 축소하거나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소지가 크다고 판단해 해당 용어 사용을 불허한 바 있다. 치협이 ‘의식하진정법’이라는 공식 용어 사용 원칙을 고수해온 이유다. 의식하진정법은 환자를 실제 잠에 들게 하는 ‘수면(Sleep)’ 상태가 아니라, 외부 자극에 반응하고 자발적 호흡이 가능한 상태에서 진정을 유도하는 의료 행위다. 시술 후 기억이 남지 않는 망각 효과로 인해 환자가 수면 상태로 착각할 수는 있으나, 이는 의학적 의미의 수면과는 명확히 구분된다. 그럼에도 이를 ‘수면’으로 홍보할 경우, 일정한 위험이 따르는 시술을 마치 아무런 위험이 없는 ‘잠’처럼 인식하게 만들어 안전 불감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치협의 판단이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은 일반적인 내시경 검사와 달리 ▲시술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시술 중 환자의 협조가 수시로 필요하며 ▲구강 내 시술 특성상 혈액·타액·기구 등이 기도나 폐로 흡인될 위험이 상존한다. 동일한 약물을 사용하더라도 이러한 치과 진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수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환자 안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중대한 위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치협은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저수가 임플란트 시술과 과도한 의식하진정법 홍보가 결합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낮은 가격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수면’, ‘무통 치료’ 등의 표현을 결합한 홍보는 환자에게 안전성과 치료 결과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형성하고, 의료행위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의식하진정법은 환자의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고도의 의료적 판단이 요구되는 행위이지,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생리 기능 저하로 약물 반응에 더욱 취약할 수 있음에도, ‘자는 동안 통증 없이’와 같은 자극적인 문구로 시술을 권유하는 행위는 지양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치협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의식하진정법의 적응증 엄격 준수 여부를 비롯해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체계, 응급 대응 시스템 등 내부 가이드라인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과장된 의료광고와 불법적인 환자 유인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계획이다. 치협 박찬경 법제이사는 “의식하진정법은 안전하게 시행될 경우 환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술식이지만, 그 전제는 언제나 환자의 안전이어야 한다”며 “환자들 역시 ‘수면 임플란트’라는 표현 뒤에 숨겨진 위험성을 인지하고, 반드시 담당 치과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치균도 좋아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당·점성 높을수록 구강 건강에 악영향.. "올바른 양치질 필수"

달콤하고 끈적한 음식은 입맛을 사로잡지만, 치아 건강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젤리, 사탕, 초콜릿 이외에도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도 마찬가지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임현창 교수의 자문을 통해 치아를 지키면서도 건강하게 간식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충치는 구강 내 세균이 음식물에 포함된 당분을 분해하며 배출하는 ‘산(Acid)’에 의해 치아 표면이 부식되면서 발생한다. 당도가 높을수록 세균이 배출하는 산의 양이 많아지며, 점성이 높을수록 간식 잔여물이 치아에 강하게 달라붙어 치아가 산에 노출되는 시간을 지속시킨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임현창 교수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 중 일부는 치아 사이의 좁은 틈새나 잇몸 경계(치은구)에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다”며 “이는 잇몸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양치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마시멜로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어 일반적인 칫솔질만으로는 완벽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남은 잔여물은 충치균에게 지속적인 영양분을 공급해 치아 부식을 가속화하고 치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양치질, 횟수보다 ‘방법’이 중요 일반적으로 양치질은 식후 2~3분 내에 하는 것을 권장하며,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손흥민’이라는 한국인

[데스크칼럼] '거친 피치 위에서도 Sonny의 미소는 통했다'

축구 선수 손흥민은 늘 상식을 거슬러 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홀로 독일로 건너가 유럽 무대에서 자리를 잡은 일 자체가 상식 밖이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부트를 들어 올린 장면 또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또다시 상식을 벗어난 길을 택했습니다. 유럽 정상 무대를 뒤로하고 미국 MLS, LA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입니다. 쏘니의 선택은 단순한 이적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그의 합류는 곧바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고, 경기장에선 부앙가와의 호흡으로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가며 자신이 여전히 특별한 선수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빠른 돌파와 정확한 마무리, 경기 흐름을 바꾸는 집중력은 상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경기 후 미소로 동료들을 격려하는 모습은 현지 언론이 그를 “겸손한 슈퍼스타”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쏘니의 가치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납니다. 토트넘 시절부터 이미 입증된 ‘쏘니 효과’는 아시아 전역을 움직였고, 이는 티켓 판매와 굿즈, 스폰서십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LAFC도 같은 효과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의 진짜 가치는 단순히 숫자로 환산되는 경제적 이익이 아닙

치과의사가 'Airway'를 외면할 수 없는 이유

[임상기획] '숨길'을 중심으로 치의학 바라보기 <2>

'기도: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가는 길. 콧구멍, 코안,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로 이루어진다.' 숨길의 사전적 설명이다. 아무렇지 않게 숨을 쉬고 있지만, 사실 이 숨길이 단 한 군데만 좁아져도 우리 몸은 꽤 재빨리 반응한다. 아침마다 피곤하고, 머리가 무겁고,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아이들은 유난히 짜증이 많아지고, 공부에 흥미를 잃는다. 그런데도 이런 증상의 원인을 대부분은 다른 데서 찾는다. 자세, 영양소 결핍, 비염, 스트레스 같은.. 정작 ‘Airway’는 진단 목록에조차 올라오지 않는다. 숨길은 단순히 ‘숨을 쉬는 통로’가 아니다. 코와 비인두, 구인두, 그리고 혀와 하악이 만나는 이 복잡한 구조는 ‘얼굴 성장의 디렉터’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좁은 상악은 비강을 눌러 코호흡을 막고, 혀는 제 자리를 잃고 아래로 처지며 입은 벌어지게 된다. 구강호흡이 굳어지면 턱은 길게 자라고, 안모 가운데가 들어간 역 C자형 얼굴이 된다. 치열이 아무리 가지런해도, 아이의 숨소리가 입에서 나온다면 그것은 기능적으로 실패한 구조이다. 더구나 병원에서조차 “이건 이비인후과 영역"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하지만 시각을 조금만 달리 하면 구강이 숨길의 입구라는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비디오 D

"골다공증인데 치과치료 임플란트 받아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