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3월 4일과 5일 강남 의 한 가맹치과에서 OHC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미 개원가에는 OHC 프로그램에 대해 가맹치과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활용된다. 이에 OHC SHOP(구강위생용품 교육 및 판매)과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치과 내부에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첫날 4일은 ‘핸드 인스트루먼트 기구조작법’을 교육하고, 5일에는 ‘핸드 인스트루먼트 샤프닝 교육’을 이어간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전문 교육은 가맹병원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 4회에 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교육 시 OHC SHOP(구강위생용품 교육 및 판매) 운영 상황파악 및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코칭을 함께 실시하며, 직원이 지속적으로 업무 능력이 향상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오는 4월 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시간은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최신지견과 치과경영활성화에 대한 강연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 대하 문의는 김백경 이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는 오는 3월 3일 치러질 ‘제32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한회장단 후보들의 1차 정견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저녁 경기도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정견발표회에는 다시 한 번 회장에 도전한 현 회장 그리고 32대 회장에 입후보한 부회장 2인이 함께 자리하며 선거공약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정견발표회는 찬조연설과 정견발표 그리고공개질의 및 방청객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찬조연설에는 기호 1번 정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함께 출마한 곽경호 부회장 후보가 나서 ‘우리회가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바대로 직선제가 시작됐다. 선거를 통해 민심을 뭉쳐야 한다. 직선제로 회장을 선택해 잘못된 부분은 수정을, 지나간 과오는 청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때문에 기호 1번으로 나온 정진 후보를 믿어주길 바란다’고 지지했다. 기호 2번 김재성 후보에게는 의정부 분회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김일섭 원장이 나서, “김재성 후보를 옆에서 지켜본 결과 봉사활동은 물론 의정부 치과의사회 리더로서 각계각층을 돌아볼 줄 아는 성품을 지녔으며, 고충처리위원회로 들어온 회원들의 민원을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해결해주기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가 서영대학교 파주분교(부총장 김순곤)에 치위생학과 개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경기도 관내 치위생학과 개설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원활한 수급과 함께 보조인력난을 해결하고자 협력을 체결했다. 공동협력사항으로는 대관 업무, 외래강사 및 실습 기자재 지원, 현장 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경기지부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약속했다. 서영대 측은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치과의료기관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근배, 황윤숙)가 충치예방모범유치원 사업을 선정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충치예방모범유치원은 어린이의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습관을 갖기 위해 유아 교육 기관(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어린이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이는 어릴 때부터 구강건강에 관심을 흥미로운 방법으로 갖게 해주기 위한 교육으로 교사와 학부모, 어린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충치예방연구회 사업을 진행한 정민숙 치과위생사는 지난해 유치원, 어린이집 15개소에서 325회, 138시간을 교육했다. 이에 이번 유치원 선정은 교육 한 기관을 제외한 10개 유치원을 새롭게 선정했다.모범유치원으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충치예방연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충치예방모범유치원 사업에 대한 궁금증이나 교육신청은 충치 예방연구회(02-741-1391) 또는 홈페이지(www.dentia.org)에서 가능하다.
최근 방송보도를 통해 식품의약안정처가 제시한 자일리톨 1일 섭취량에 대해 충치예방연구회가 반박하고 나섰다. 방송에서 충치예방효과를 얻으려면 하루 자일리톨 섭취를 10~25g으로 해야한다는 식품의약품안정처(이하 식약처)의 발표가 있었다. 이는 껌 1개당 자일리톨 성분이 0.8g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성인 기준, 1일 12~28개의 껌을 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과다. 이에 충치예방연구회 측은 “사실상 실천하기 어려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우리는 식약처의 이러한 기준이 자일리톨과 관련된 치의학적 실험 성과와 큰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자칫 소비자들에게 혼란과 불신을 초래할 것이 우려 된다”고 설명했다.충치예방연구회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자일리톨의 충치예방 효과에 대해 세계적인 연구 업적 및 권위를 가진 핀란드 투르크대학과 연구 활동 및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3년에는 경북대학교 송근배 교수팀과 투르크대학 투르크대학 마킨넨 교수팀은 교수팀이 「Six-month polyol chewing gum programme in kindergarten-age children: a feasibility study focusing o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2대 회장선거에 기호 3번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최양근 회장 후보가 지난 8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에서 출마선언식을 가졌다. 기호 3번 최양근 후보는 ‘이제는 폐쇄적인 회무로 회원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과 함께 경기지부는 회원을 위해 활동하는 서비스 기관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변화의 중요성’을 통한 경기지부의 발전 방향을 서슴없이 전했다. 최양근 후보는 “변화의 첫걸음은 마인드다. 권위적이고 관료적인 회무에서 수평적인 소통형 회무를 실천하고, 협회-지부-분회의 상호 협력과 보완, 지원의 체계를 확립한 역할을 재정립해나가는 마인드를 설정하겠다. 또한 투명하고 공개적인 열린 회무 실천으로 회무의 창의적 수행 및 투명한 운영을 실현시키겠다. 따라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체적`창의적 회무를 실현할 수 있는 대응 능력도 갖춘 회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최 후보는 자신의 강점을 내세웠다. 그는 “앞서 이야기한 과제를 실천하는데 나에게 능력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통찰력, 추진력, 소통능력을 꼽았다. 그는 “치과계에 주어진 시대적 요구가 무엇인지 잘 읽고 있고, 회무와 정책과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의 지정기탁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로부터 아동·청소년의 구강 증진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지원한다는 협약을 맺었다.지난 2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는 기부금을 스마일재단의 지정 기탁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과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를 위해 사용될 것을 약속했다. 바텍 안상욱 대표는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쉽게 치과치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성식 이사장도 “바텍에서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인사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회관 재건축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회관건축위원회가 그간의 의혹을 해명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당시 회관건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성원 부위원장과, 특별 및 별도회계 운영위원회 임경석 위원장, 간사였던 박창범 전 재무이사와 김욱 전 총무이사가 함께했다. 이 자리를 빌어 이성원 전 부위원장은 “이 부분은 지난 59~61차 정기대의원총회 보고 후 승인된 것인데 수년이 지난 지금 전 집행부를 흠집내기 하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 지부 발전을 위해서라도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 회관건축위원회가 소명 자료와 함께 토로하는 것은 지난해 회관관리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일윤, 이하 관리위)로부터 회관 재건축에 관련한 질의서 내용이다. 위원회는 예산 초과, 비용 추가 지출 시 대의원 동의 받지 않은 이유, 회의록 및 추진 상황 누락, 시공업체 선정기준, 건축과정중 서류 및 계약서 서명자, 초기계약도면 및 시공도면의 소재, 이면계약 체결 사유, 하자보수이행 증권 미발급, 재건축 추진 이유인 지하실 누수대로 공사가 진행 된 것인 지 등에 대한 사안을 지적했고, 답변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시 한 번 이문제가 불거진 이유는 지난달 시군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의 첫 번째 직선제 회장 선거 후보가 결정 났다. 지난 7일 후보등록 결과 현 회장인 정진 회장을 비롯해 김재성 부회장, 최양근 부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또 다른 후보로 출마선언까지 마친 나승목 부회장은 후보 등록 기한까지 등록하지 않았다.경기지부 제32대 회장 선거는 오는 3월 3일에 치러지며, 1+1 바이스제도로 진행된다. 경기지부 회장 후보로 등록한 김재성 부회장은 정찬식 전 감사와, 정진 현 회장은 곽경호 전 분회장협의회장을, 최양근 부회장은 최유성 정책연구이사와 함께 선거활동을 벌인다.
치과위생사가 운영하는 전문 구강위생용품숍 OHC(Oral Health Care, 대표 김민정) SHOP이 전시 판매, 교육 및 컨설팅이 필요한 개원가를 모집 중이다.OHC SHOP은 국내에서 처음으로전문가가 직접 구강위생용품을추천하고, 판매하며환자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전문 구강위생용품숍이다. 단순히 구강위생용품을 판매한다는 목적이 아니라 고객의 올바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가 구매 고객별 맞춤 구강위생용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활용 방법을 교육 하는 등 전문가 관리를 실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원가는 이때 고객관리를 위한 구매리스트를 작성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OHC 관계자는 “전문 구강위생용품숍의 역할은 고객들에게 내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치아건강은 내가 직접 관리한다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OHC-브레인스펙이 컨설팅 한 치과에는 구강위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환자가 치과를 방문할 때부터 치료 후까지 구강위생관리 전문가가 진행하는 OHC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 받고 처방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OHC는 치과병의원 내 구강위생용품 전시 및 판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