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이 지난달 29일 단국대 보건간호관 치위생실습실에서 충남 관내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및 전문인력 1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구강관리에 효과적인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활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계속구강관리를 활성화 하고, 효과적인 장애인 구강관리법을 지역으로 전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구강질환예방 효과를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는데, 단국치대 예방치과 조자원교수와 건국대 의료생명대학 이명구교수가 연자로 나서 와타나베이닦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기교육를 실시한 후 유니트체어실로 이동해 ‘상호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국치대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해부터 예방치과 교수 및 의료진 그리고 치과대학 재학생과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충남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실적을 보면 2017년 6개 시설 161명, 2018년 3개 시설 139명을 대상으로 무료구강검진, 전문가잇솔질, 스케일링을 실시했다. 올 하반기(9월~11월)에도 3개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4일 대전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기존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킨 'Master Course'를 진행했다. Master Course는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등 세 가지 파트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를 망라, 총 24회차로 진행되는 장기 코스이다.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선 이번 대전지역 베이직 파트에선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 원리를 다루면서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관리 방법까지를 소개했다.윤현중 교수(부천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서는 수술 심화 파트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윤 교수는 강의를 통해 경조직과 연조직의 관리, 상악동 수술 및 술후 관리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보철 심화 과정은 내년 2월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최된다. 이 보철 심화과정에선 전치부 보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시술, 그리고 완전 무치악 시술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주최 측은 Master Course의 목표를 연수원장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율을 높이는 데에 맞추고 있다. 따라서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2018 하계특별강연회가 지난달 25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3회에 걸쳐 진행될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첫번째 시간이기도 한 이번 강연회에선 ‘Episode 1. 즉시식립 A to Z’을 주제로 써전들의 진지한 썰전이 펼쳐졌다. 여기서 말하는 '조화와 균형'이란 즉시 식립이라는 주제 아래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술식의 장단점을 고민한 후 식립, 보철, 사후 유지 과정에 관해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각 파트별 연자의 임상과 지식을 공유하는 강연방식을 의미한다이날 강연은 홍종락 교수(서울삼성병원)의 ‘즉시 식립한 임플란트가 성공하려면?’으로 시작됐다. 홍 교수는 '발치 후 즉시 식립은 지연 식립에 비해 수술횟수와 내원수를 줄여주고 자연치아의 치은연을 잘 유지해주므로 좀 더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임플란트의 형태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또 '즉시 식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초기 고정의 획득과 발치창의 외형변화를 고려한 임플란트 식립이 이루어져야 하며, 발치 후 즉시 식립 만으로는 협측골의 수직적 수평적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 갤러리 ‘치유’와 EK아트갤러리(대표 정은경)가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진작가 그룹전인 ‘미래를 여는 문’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포트폴리오, 면접 심사를 거쳐 그룹전을 진행할 9명의 작가(고동환, 김이린, 우하남, 이세진, 이채연, 이체린, 조미예, 추현지, 한수예)를 선발했다. 이 가운데 일부 작가는 내년 서울대치과병원 갤러리 치유에서 개인전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따라서 기존 전시처럼 중견 및 기성작가 초대전이 아닌 신진작가공모전으로 열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좋은 작품과 실력을 갖추고도 전시의 기회를 잡기 어려운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취지인 셈이다.서울대치과병원은 '문화가 있는 병원'을 위해 그동안 전시회, 음악회, 연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작년 9월부터는 갤러리 치유를 오픈해 매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손원준 대외협력실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통해 병원을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곳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전시의 기회가 필요한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광약품이 시린메드에프 TV 광고를 최근 다시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지금까지의 시린메드에프 광고 중 소비자들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윤여정, 이서진의 "시리다 싶으면" 편을 리뉴얼한 소재이다. 특히 '윤식당' '꽃보다할배' 등 최근 연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친숙도가 높아진 윤여정, 이서진 두 모델을 그대로 주인공으로 했는데, 대중들과 친숙한 이들을 통해 제품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게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시린이 전용치약 '시린메드에프'는 치아 구성 성분인 인산삼칼슘을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시린메드의 인산삼칼슘이 치아에 생긴 미세한 틈을 메워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실제 임상시험에서도 사용 4주 후 92.4%의 높은 시린이 억제효과가 증명된 치약이다. 시린메드에프는 또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이어서 안전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있다.시린메드는 마트 및 약국 등에 유통하는 전용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향과 기능을 가진 제품 라인업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8일 서울 마곡지구에서 중앙연구소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총무실 이기천 실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시삽, 케이크 커팅,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연면적 7만 1003㎡(2만 1516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 2개 동으로 건립되는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는 오는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개 동 중 1개 동은 연구 시설로, 나머지 1개 동은 사무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오스템은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8월 16일부터 약 8개월 동안 대우건설을 통해 미리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 작업도 시행했다. 프리컨스트럭션은 공사 착공 전 기획과 설계단계에서 발주자와 설계자, 그리고 시공사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로, 오스템도 이 프리컨스트럭션을 통해 3D모델링을 활용, 사전시공성을 검토해 정확한 물량을 산출, 시공오차 및 시행착오 없는 설계를 마쳤다. 중앙연구소가 완공되면 오스템은 덴탈 기업으로선 세계 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전문연구기반을 갖추게 된다. 먼저 임플란트를 주축으로 각종 치과용 장비 및 재료에 대한
대한민국 최저가 덴탈 쇼핑몰 덴탈이마트(http://www.dentalemart.co.kr)가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회원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덴탈이마트는 주문 즉시 출고되는 배송 시스템, 직접 방문을 통한 무료 교환 및 반품 서비스, 2만원 이상 무료 배송 서비스 등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모았는데, 덴탈비타민(http://www.dentalvitamin.com) 회원인 경우 추가 할인에 DV Point(덴탈비타민 회원 포인트) 연동 제도까지 제공, 환영을 받고 있다.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덴탈이마트는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회원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 중. 파격적인 이 서비스는 가입 기준일로부터 1년 동안 단 하나의 물품을 구매하더라도 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5%의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 뿐만이 아니다. ‘연간 회원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 하면 5% 상시 할인 외에도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DV Point 100,000점 즉시 적립 ▲PREMIUM SURGICAL 글러브 2박스 이용권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여기에 덴탈이마트 기존 회원에게 주어지는 ▲덴탈비타민 회원 인증 5% 할인 ▲DV Point(덴탈비타민
대구보건대 치위생과(학과장 김영선)가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임상사진촬영 과정 및 치과건강보험청구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치위생과 CHARM Step Ⅰ-NCS 기반 전공심화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NCS기반 및 현장중심 수행도 향상을 위해 방학 동안 비정규교과목(특성화)으로 프로그램을 개설, 자기만족 및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전공학습능력도 증진시킬 목적으로 기획됐다. 먼저, 치과임상사진촬영 심화과정은 치위생과 2학년 중 수강희망자 40명 선발해 총 2차 과정으로 편성했다. 이 과정은 일반사진촬영 특강과 실습(8시간), 치과임상사진촬영 특강 및 실습(4시간), 포트폴리오 제작(4시간) 과정 등 총 16시간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또 치과보험청구 업무에 관심이 있고 심화교육을 희망하는 3학년 학생 70명에 대해서는 치과보험 청구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진료 항목별 산정지침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총 3차에 걸쳐 진행했다. 이 과정은 지난달 28~29일과 지난 4~5일, 2주에 걸쳐 진행됐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3일,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의치 제작 코스를 진행했다.'하악 흡착 의치와 BPS'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가철성 보철분야에서 저명한 노관태 교수(경희대치전원 보철과)가 강연을 맡았다.노 교수는 이번 코스에서 총의치 흡착을 달성하기 위한 원리와 임상기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는 한편 생체기능적 보철시스템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에 대해서도 이론강의서부터 환자 대상 라이브 시연까지, 모든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노 교수는 "BPS 시스템은 각 단계가 메뉴얼화 되어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의치 제작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들도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라고 소개하고, 코스 첫날 총의치 제작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해부학적 지식과 하악 총의치 흡착 메커니즘 그리고 BPS를 기본으로 한 의치제작 테크닉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데모와 핸즈온을 통해 모형 제작과 개인 트레이 설계에 대해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코스 이튿날은 실제 환자를
치협 이재윤 홍보이사 부친상.빈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발인: 7월 12일(목) 06시 30분장지: 천안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