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완 전 조선대학교 총장이 오는 19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시민·친구와 함께 하는 강동완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강동완 총장은 기본을 중시하는 품격있는 실력광주를 위한 시대적 준비로 최근 '강동완의 행복레시피', '광주가 학교다', '중학교 1학년 8반' 등 3권의 책을 출간했고, 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 가꾸는 광주의 교육레시피에 대해 중점적으로 얘기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 앞서 2시부터는 저자 사인회도 갖는다. ▶북콘서트 초대: https://c11.kr/wklp
대한치의학회 공보이사인 최영준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사진)가 치과의사의 안면 미용 보톡스 및 레이저 시술에 대한 2016년도 대법원 판결을 정리한 논문이 미국치과의사협회지(JADA) 153권 2호에 게재됐다. ‘Does the scope of dentistry include facial esthetic procedures such as botulinum toxin injection or laser treatment?’를 제목으로 실린 이번 논문은 참고문헌에 보톡스 판결문의 영어 원문과 레이저 관련 소송 2심 및 대법원 판결문을 링크로 소개, 향후 다른 나라 치과계도 치과의사의 안면미용시술에 대한 근거와 배경으로 이를 인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영준 교수는 이와 관련 "2016년 당시 치협 및 비대위의 전쟁과도 같았던 헌신과 노력을 계승 발전시기키 위해서는 ▲치의학의 정의와 치과의사의 업무범위에 대해 널리 알리는 동시에 ▲치대(치전원) 교육과정과 전공의 수련과정 및 보수교육에서 안면미용시술을 포함한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교육과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 교수는 2016년 당시 치협 진료영역수호비상대책위의 일원으로 보톡스(대법원20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57명,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836명(치명률 0.7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16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7,44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4,656명(해외유입 25,967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160명, 부산 1,725명, 대구 1,713명, 인천 1,783명, 광주 829명, 대전 763명, 울산 471명, 세종 252명, 경기 7,226명, 강원 636명, 충북 628명, 충남 1,072명, 전북 1,064명, 전남 648명, 경북 1,144명 경남 1,064명, 제주 212명, 검역 53명 등이다. 이처럼 감염자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7일부터 먹는 치료제 투여 대상을 50대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까지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방역패스 예외확인서는 2월 3일 기준 총 19,169건이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이 인정하는 의학적 사유에 의한 방역패스 예외적용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접종금기·연기 통보받은 경우, ▲아나필락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8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87명(치명률 0.77%)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2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4,310명(해외유입 25,516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209명, 부산 1,267명, 대구 1,147명, 인천 1,400명, 광주 618명, 대전 481명, 울산 300명, 세종 140명, 경기 6,050명, 강원 354명, 충북 459명, 충남 889명, 전북 656명, 전남 468명, 경북 777명, 경남 901명, 제주 122명, 검역 32명 등이다.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사진)이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학술상’은 ㈜신흥이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매년 쟁쟁한 후보들이 추천되는 가운데 오상윤 원장은 1,64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0일(일) 열리는 ‘제16회 DV Conferenc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상윤 원장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제17회 DV Conference 특별 연자로도 초청된다. 제16회 DV Conference는 ‘Begin Again’을 주제로 3월 20일(일) COEX에서 열릴 예정인데, 오상윤 원장이 이끄는 'ATC 2022'도 이날 동시에 개최된다.
구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서울대치과병원장, 사진)가 지난 1일 한국생체재료학회장에 취임해 올 연말까지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1996년 창립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명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3,700여명의 국내외 기업·대학·연구소 및 병·의원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회이다. 구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생체재료학회 학술지 ‘Biomaterials Research’는 지난해 처음으로 SCIE에 등재됐지만, 올해 공시예정인 첫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에서 국내발행 국제학술지 중 최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창의를 바탕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파벽비거(破壁飛去)를 이뤄, 한국생체재료학회가 바이오 분야의 학문과 산업발전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영 회장은 올 한해 목표로 '신진연구자의 발굴과 학문 후속세대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고, 유럽 및 미국의 생체재료학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학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는 등을 꼽았다. 구영 신임회장은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4,301명, 해외유입 217명 등 총 14,51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전일에 비해서도 1,506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국내발생+해외유입)를 살펴보면 서울 3,429명, 부산 741명, 대구 770명, 인천 1,029명, 광주 343명, 대전 413명, 울산 148명, 세종 76명, 경기 4,765명, 강원 189명, 충북 294명, 충남 439명, 전북 311명, 전남 294명, 경북 489명, 경남 660명, 제주 72명, 검역 56명 등이다. 또 27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777,497명이며,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50명, 누적 사망자는 6,654명, 입원환자는 1,017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백신접종인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준 우리나라의 누적 3차접종 인원은 전일대비 251,732명이 늘어난 26,043,3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구대비 50.7%에 해당한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의 숫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의 집계에 따르면 1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2,743명, 해외유입 269명 등 총 13,012명에 달했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국내발생+해외유입)는 서울 3,178명, 부산 563명, 대구 672명, 인천 879명, 광주 396명, 대전 370명, 울산 148명, 세종 77명, 경기 4,221명, 강원 163명, 충북 247명, 충남 417명, 전북 301명, 전남 286명, 경북 445명, 경남 542명, 제주 53명, 검역 54명 등이다. 같은 시각 기준, 누적 코로나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6,620명, 입원환자는 90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 SIDEX 김윤관 사무총장이 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7호실, 발인은 20일 아침이다. 1993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고인은 구로구에서 김윤관치과를 운영하면서 구로구회장, 치협 홍보위원, 서치 홍보이사, SIDEX 사무총장직을 맡아 봉사해왔다. https://chumo.daqda.kr/uh/H3_1003152045139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엄흥식 교수가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제3회 사진전을 연다. '빛, 그 안에서 2'로 이름 붙인 이번 사진전에서 엄 교수는 전국 성당을 돌며 찍은 기도와도 같은 진솔한 사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노트에 그는 "성당에서 기도하고, 사진 찍고, 또 그 사진을 동료들과 함께 보는 일은 항상 최고의 기쁨이었다"고 썼다. 엄 교수의 개인 사진전은 2012년 강릉문화예술관에서 가진 '빛, 그 안에서'와 2017년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가진 'Small Instruments'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