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오는 30까지 ITI@Home에서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비회원들도 ITI@Home 웹사이트(www.iti.org/iti-at-home) 가입을 통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ITI@Home은 다양한 학습 모듈, 학회 강의, 임상 케이스 영상 및 보고서를 포함한 총 750여개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데, ITI는 오는 30까지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술 모임과 교육 세미나가 취소된 상황에서도 치과의사들이 최신 치과학 지식에 접근, 지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무료 온라인 강의와 함께 500 USD를 할인한 가격에 ITI 온라인 커리큘럼 입문자 과정에 등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ITI 온라인 커리큘럼 입문자 과정은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전 지식을 제공하는 표준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수료 시 수강 확인서도 발급된다. ITI Stephen Chen 회장은 “ITI는 세계 최대 임플란트 치과학 커뮤니티로서 지금과 같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시기에 치과 의료진들에게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다가올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를 넘나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발표에 따르면 22일 0시 현재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94명(해외유입 1,017명)으로 전일에 비해 11명이 늘어났다. 격리해제 인원은 64명이 증가한 8,27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1명이 늘어나 총 238명이 됐다. 또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전일 대비 600명이 줄어든 12,121명이다. 신규 확진 숫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부산 경북 각각 2명, 대구 대전 경남 1명, 그리고 검역 2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2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2일 0시 기준) ■ 일일 의심신고 및 확진자 현황 (22일 0시 기준)
드디어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에 진입했다. 질병과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현재,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 확진자 수는 10,683명(해외유입 1,011명)이 됐다. 이에 반해 격리해제 숫자는 하루새 99명이 증가해 격리 중인 인원은 2,233명으로 줄어 들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서울 2명, 대구 2명, 경기 2명, 검역 3명이며, 나머지 지역은 하룻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1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1일 0시 기준)
지난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명이 늘어났다. 따라서 누적 확진자 수는 10,674명(해외유입 1006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8,114명이 격리해제된 상태이다. 총 사망인원은 전일보다 2명 늘어난 236명이다. 지역별로는 부산과 경기, 경북에서 각 2명, 대구 인천 울산에서 각 1명씩 늘어났고, 검역과정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환자의 경우 신규 7명(내국인 6명, 외국인 1명) 모두 미주 지역에서 들어온 사람들이며,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4명이, 지역사회에서 3명이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0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0일 0시 기준) ■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 (20일 0시 기준)
안녕하세요? 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 원장 김종엽 입니다. 최근 몇달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어떤 형태이든 영향을 받고 있는 시기입니다. 최근 4월1일 미국치과의사협회(ADA)에서 치과치료와 관련하여 코로나-19 전염 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해 인터림 그러니까 완성단계는 아니고 지금까지 알려진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중간단계의 잠정적인 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사정이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필요한부분들 같이 번역해서 살펴보면 이 시기에 치과치료가 예정되어 있거나 치료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아서 리뷰하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원본 내용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da.org/~/media/CPS/Files...
질벙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현재,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64명(해외유입 940명)으로 전일 대비 27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 인원은 이보다 많은 87명이 증가해 전체 격리해제 인원은 7,534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명, 대구 3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8명, 경북 5명, 검역 7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14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4일 0시 기준)
염정배 전 의장이 올해의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치협은 지난 2일 서면으로 대체 진행한 임시이사회에서 공적심사특별위원회가 추천한 염정배 전 의장을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최종 의결했다. 염정배 전 의장은 1979년 부산에서 개원한 이래 40여년간 지역 치과의사회에서 다방면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의료 소외계층인 장애복지 시설과 장애 영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의치 시술사업에 참여해온 것을 비롯, 학생 구강보건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또 전체 치과계를 위해서도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의료법 개정 등 다양한 정책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오랜 숙원인 보조인력 수급문제와 관련해서도 치위생과 관련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맺는 등 실질적 해결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왔다. 또 치협 감사와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하면서는 탁월한 추진력으로 많은 현안과제들을 풀어냄으로써 회원 권익증진에 공헌했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열릴 비대면 대의원총회에서 조촐히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이사회는 또 당선인 측 인수위원회와의 협의가 늦어짐에 따라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편성과 관련, 전년도 동결 수준의 예산안을 관항목 변경 및 수정예산
연세치대 치주과 차재국 교수가 국제임플란트학회(ITI: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회장 Dr. Stephen Chen)에서 수여하는 학술연구상 '2020 André Schroeder Research Prize'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작고한 ITI 공동 창립자 André Schroeder 교수를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이 연구자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임플란트와 구강조직 재생 분야의 연구 중 최고의 학문적 성과를 보인 연구를 학술위원회의 심사 및 총회 의결을 거쳐 수상자로 선정하는 이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이다. 차재국, 정의원 교수 연구팀은 "Alveolar ridge preservation in the posterior maxilla reduces vertical dimensional change: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논문으로 임상연구(clinical)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연구는 정의원 교수가 Osteology foundation의 research grant (16-048)에 선정돼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Ronald Jung, Daniel
매 강의마다 매진 행진을 자랑하며 임상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Suture계의 레전드 세미나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오는 5월 9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Back to the Suture는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와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진행하는 세미나로 지난 5년 동안 실전 노하우가 가득 담긴 매듭법과 봉합술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Suture 세미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박정철 교수의 하반기 연구년 일정으로 상반기 단 한번만 진행된다. 평소 Suture에 관심이 높았던 임상가라면 이번이 절대로 놓쳐선 안될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세미나는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의 실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 실습이 진행된다. 우수성적 수료자에게는 박정철 교수가 특별히 준비한 경품이 제공된다. 세미나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현재 국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37명(해외유입 929명)이므, 이 중 7,447명(70.7%)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는 25명이고, 격리해제는 79명이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 수는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3명이 증가한 21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 발생 지역별 현황에선 서울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 3명, 인천 1명, 경기 3명, 경북 4명, 검역 6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13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3일 0시 기준) ■ 해외유입 추정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