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8,283명(해외유입 8,60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296건(확진자 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47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6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63명, 부산 13명, 대구 8명, 인천 20명, 광주 23명, 대전 7명, 울산 19명, 세종 0명, 경기 127명, 강원 12명, 충북 4명, 충남 18명, 전북 12명, 전남 10명, 경북 15명, 경남 9명, 제주 23명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12명이 지역사회에서 16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3명으로 총 118,717명(92.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8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9명(치명률 1.46%)이다. 백신은 11일 0시 기준, 1차 8,341명, 2차 77,551명이 새로 접종을 받았다. 따라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지난달 23일(금)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www.sindoh.com)와 초고속 LCD 3D 프린터 ‘NeoSpeed 1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치과 시장에 최적화된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가 새로 선보일 LCD 프린터 ‘NeoSpeed 10’은 고해상도 LCD와 고효율 LED를 장착한 데다 치과에서 활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보철물 제작에 특화시킨 3D 프린터다. 속도가 중요한 치과 시장에서 하루 만에 기공물을 제공할 수 있는 ‘원 데이 솔루션’이 가능토록 한 출력 퍼포먼스가 가장 큰 특징. ‘NeoSpeed 10’은 또 조형 최적 온도인 25~28℃를 유지하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조형 성공률을 극대화했는데, 이 ‘챔버 히팅(Chamber Heating)’ 기능은 저온 환경 등 기기 주변의 환경적인 요소로 인한 조형 실패를 감소시켜 준다. 5.5인치(115 x 80 x 180mm) 크기의 빌드 사이즈는 치과 시장에 최적화된 크기로 보철물, 인레이 등 필요한 부분만 신속하게 출력할 수 있으며, 낭비되는 레진도 적어 경제적이다. 이외에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7,772명(해외유입 8,5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6,2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137건(확진자 4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58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5,1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6명, 부산 19명, 대구 3명, 인천 12명, 광주 9명, 대전 4명, 울산 24명, 세종 7명, 경기 135명, 강원 4명, 충북 4명, 충남 14명, 전북 9명, 전남 9명, 경북 19명, 경남 14명, 제주 14명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13명이, 지역사회에서 14명이 각각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1명으로 총 117,844명(92.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5명(치명률 1.47%)이다. 휴일이어서인지 신규 예방접종은 많지 않았다. 1차 접종은 3명 뿐이었고, 신규 2차 접종자가 4,734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9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6,044명(해외유입 8,4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36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807건(확진자 7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566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735건, 신규 확진자는 총 52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77명, 부산 20명, 대구 9명, 인천 12명, 광주 21명, 대전 7명, 울산 35명, 경기 136명, 강원 8명, 충북 4명, 충남 8명, 건북 6명, 전남 12명, 경북 12명, 경남 30명, 제주 12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4명이, 지역사회에서 1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1명으로 총 116,022명(92.0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60명(치명률 1.48%)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1,965명, 2차 접종자는 73,491명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지금까지 총 1차 접
치위협 임춘희<사진> 집행부도 결국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 치위협은 '김윤정 외 4인이 임춘희 회장단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의해 받아 들여졌고, 인용 판결문이 지난달 29일 송달됨에 따라 그 즉시 직무집행정지의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임춘희 회장과 박정란‧박정이‧안세연 부회장은 지난달 29일부로 직위를 상실했다. 치위협은 향후 법원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식 직무대행을 선임할 예정이며, 그 이전에는 정관에 따라 송귀숙 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을 맡아 이사진과 함께 회무를 관리하게 된다. 직무대행은 조속히 재선거를 실시해 적법한 새 회장단을 선출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 치위협은 임춘희 집행부 이전에도 문경숙 전 회장의 회장직무정지 가처분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를 경험한 적이 있다.
'비급여진료비 공개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치협과 의협, 병협, 한의협은 4일 용산 전자랜드 2층 랜드홀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신고 의무화 재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밀어붙히기식 비급여 정책에 공동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훈 협회장과 의협 이필수 회장, 병협 정영호 회장, 한의협 홍주의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 4단체는 '정부가 법령을 개정해 비급여 진료비용 및 제증명수수료의 항목기준과 금액, 진료내역 등을 보고토록 하고, 이를 어기거나 거짓 보고시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저수가 구조는 그대로 둔 채 성급하게 비급여 진료비용 신고 의무화만 추진한다면 결국 의료붕괴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단체장들은 또 '더 큰 문제는 제도 강행으로 국민들이 가지게 될 불안과 의료기관의 과도한 행정부담에 대해선 한마디 논의조차 없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는 점'이라 지적하고 '환자들은 산부인과, 비뇨의학화, 정신건강의학과 등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예민한 개인정보의 노출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를 받기도 한다'면서 '비급여 진료비용을 수록한 비급여 코드에 따라 심평원에 실시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4,945명(해외유입 8,45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9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617건(확진자 10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17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3,84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34명, 부산 22명, 대구 6명, 인천 16명, 광주 8명, 대전 18명, 울산 21명, 세종 0명, 경기 162명, 강원 48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12명, 경북 38명, 경남 26명, 제주 1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1명, 아시아 18명, 유럽 5명, 아메리카 1명 등이며,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1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6명으로 총 114,944명(91.9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3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47명(치명률 1.48%)이다. 백신은 모두 93,666명이 신규로 접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5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728명(해외유입 8,40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7,0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082건(확진자 6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17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0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8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3명, 부산 16명, 대구 10명, 인천 14명, 광주 5명, 대전 5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129명, 강원 9명, 충북 9명, 충남 10명, 전북 12명, 전남 24명, 경북 31명, 경남 44명, 제주 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1명으로 총 113,356명(91.6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4명(치명률 1.48%)이다. 신규 1차 접종자는 휴일인 탓도 있지만, 1,561명에 그쳐 총 접종자 수는 3,396,864명으로 집계됐다. 2차 신규 접종자도 301명으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원은 모두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가 지난 4월 27일 줌을 통한 비대면 해외연수 교수 귀국보고회를 가졌다. 1시간 반동안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선 원광대 강진규 교수, 서울대 박지운 교수, 부산대 옥수민 교수가 연수 기간동안 그곳 기관과 진행한 연구와 생활에 관해 발표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수를 마친 세 교수는 코비드 팬데믹 상황에서 연수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무사히 연수를 마치면서 연구 성과까지 거뒀다. 귀국보고회에 앞서 구강내과 신입교수 소개 순서도 있었는데, 주인공인 원광대 송찬우 교수, 조선대 박현정 교수, 연세대 박연정 교수, 부산대 주혜민 교수가 각자 인사와 함께 구강내과학 교수로서의 포부와 임상 연구계획을 밝혔다. 참가한 23명(전체 49명)의 회원들도 이날 온라인 상에서나마 환영의 박수로 신입 교수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