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명대 후반선 사흘째 이어지더니 드디어 700선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3,596명(해외유입 9,13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4,6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62건(확진자 13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81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573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74명, 부산 13명, 대구 41명, 인천 16명, 광주 9명, 대전 3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206명, 강원 14명, 충북 24명, 충남 9명, 전북 13명, 전남 14명, 경북 10명, 경남 21명, 제주 22명 등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4명으로 총 133,763명(93.1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8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1명(치명률 1.37%)이다. 백신은 5일 0시 기준, 어제 하루 39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2021 유퀴즈 온더 크다(KDHA)’ 두 번째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치위협이 지난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한 퀴즈 이벤트로,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3회로 늘려 개최키로 했는데, 지난 3월 진행된 첫 번째 ‘유퀴즈 온더 크다(KDHA)’에는 만 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퀴즈는 ▲칫솔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 치아 사이의 음식물 및 치면세균막을 제거하는 구강관리용품은? ▲제1, 2영구치(어금니)의 씹는 면에 있는 좁고 깊은 홈을 메꾸어 충치 발생을 예방하는 시술의 이름은? ▲구강보건의 날이 6월 9일인 이유? 등 세 문제이다. 이벤트 참가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naver.me/FQaF5nnV)를 통해 퀴즈의 정답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되는데, 정답을 모두 맞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선정하며, 상품으로는 커피 상품권 1만 원 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852명(해외유입 9,11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0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961건(확진자 11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52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81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9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05명, 부산 13명, 대구 65명, 인천 10명, 광주 7명, 대전 18명, 울산 14명, 세종 3명, 경기 204명, 강원 18명, 충북 21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12명, 경북 8명, 경남 43명 제주 21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게 8명이, 지역사회에서 13명이 각각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0명으로 총 133,289명(93.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5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9명(치명률 1.38%)이다. 백신은 4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368,080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 중 1차는 342,576명으로 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사진)가 오는 7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6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보철학회는 치과보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틀니보험 개시일인 7월1일을 틀니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학회는 이날 유공자들을 선정해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는데, 기념식 이외에도 재능기부 치료 등 보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교육지원청과 관내 치과의료기관이 협력해 초등 4·5학년, 10∼11세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경기도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교육 ▲구강 검진 ▲구강 위생 검사 ▲치면세마 ▲불소 도포 등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파노라마 촬영 ▲치석 제거 ▲치아홈메우기 시술 등 추가적인 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치과주치의 서비스는 안산시와 협력한 80개의 치과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덴티아이 앱이나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치과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덴티아이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온라인 구강 문진표 작성, 온라인 구강 보건 교육을 이수하고 치과주치의 지정 병원 전화 예약(필수) 후 칫솔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의 치아우식 경험률 및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평생 구강 건강의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로가이드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7월 3일(토) 오후 3시~9시, 청담역 GAO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바로가이드는 싱글기준으로 30분만에 원내에서 가이드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가장 진보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이다. 연자는 김종엽, 김중민, 임형구, 허봉천 원장이며,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진료 스텝과 함께 참석해 각자의 역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소규모지만 그만큼 연자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어 집중도 높은 강의가 될 전망. 강의 내용은 환자 내원부터 진료 스텝의 역할, 바로가이드 워크플로우와 전용킷 사용법 등인데, 특히 플래닝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직접 가이드를 제작해 식립하기 까지 Step by Step으로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이렇게 쉽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데에 감탄하실 것"이라며, “그동안 바로가이드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전체적인 개념과 식립까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참가 문의는 GAO 김아영 대리(010-8819-2405) 또는 담당지역 네오영업사원에게 하면 된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구강건강을 위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지난달 27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표창장 전달식에선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과 수호천사엔젤 김주형 대표도 함께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최유성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장현국 의장에게 “6월부터 시행되는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하고, '경기도청 내 구강정책과 신설'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초등학생치과주치의사업 ▲학생구강검진 ▲무료틀니사업 ▲학교 양치시설 확충 ▲만성질환 관리시스템에 치과 요소를 추가하는 등 사업의 발전적 방향 모색을 위한 전담부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복지부 구강정책과와 지자체 담당부서가 예산 편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구강보건사업이 가능해지리라'는 취지였다. 또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의 중요성을 경기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도내 관공서에 홍보물를 게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에 대해 “구강보건의 날은 정기적인 검진과 구강관리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157명(해외유입 9,09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9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335건(확진자 10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40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0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15명, 부산 32명, 대구 73명, 인천 22명, 광주 4명, 대전 15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207명, 강원 16명, 충북 5명, 충남 13명, 전북 12명, 전남 3명, 경북 11명, 경남 23명, 제주 1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1명으로 총 132,699명(93.3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4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8명(치명률 1.38%)이다. 백신은 어제 하루 403,780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 중 1차는 381,551명으로 총 6,741,99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는 22,229명으로 총
건강보험 수가협상이 2년 연속 결렬됐다. 치협은 지난 31일 마감시한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공단과의 갭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결렬을 선택했다. 공단측이 제시한 최종 수가 인상안은 2.2%. 지난해의 1.5% 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코로나로 누구보다 어려운 1년을 보낸 치협으로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치였다. 이날 협상에선 1.4%를 받은 병협도 결렬을 선택했다. 공단측은 치협, 병협을 제외한 의협(3.0%), 한방(3.1%), 약국(3.6%), 조산원(4.1%), 보건기관(2.8%)과 내년도 수가 인상안에 사인했다. 평균 인상률은 2.09%, 추가 소요재정은 1조666억원 규모이다. 결렬된 치협과 병협의 내년도 인상안은 공단 제시안을 기준으로 건정심의 의결을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최종 환산지수를 고시한다. 공단 최종 제시안인 2.2%를 적용할 경우 치과의 내년도 환산지수는 90.7원이 된다. ■ 2022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 결과 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신흥의 제15회 2021 Untact 샤인학술대회(이하 2021 샤인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13명의 특급 연자가 펼치는 명품 강의를 한 달 내내 여유롭게 시청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누적 재생 20,520회, 총 12,595시간 시청을 기록했고, 참가자들 사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세션은 ‘심화보철 길라잡이’이다. 이승규 원장(4월 31일치과)과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가 고정성 보철을,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병원), 허중보 교수(부산대 치과병원)가 임플란트 RPD를 강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강연 후 이어진 통합 토론에서는 청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학술대회 등록자만 참여 가능했던 온라인 전시회 ‘Untact 샤인학술대회 DV on World’도 흥행했다. 강연에서 소개된 다양한 제품들을 오직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만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제공했기 때문. 여기에 DVmall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