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재 팀장 등 (사)열린치과봉사회 인도네시아 해외진료팀이 제 9차 해외봉사를 위해 6일 오후 가루다항공 편으로 현지로 떠났다. 진료팀은 오늘 밤에 현지에 도착, 7일 부터 8일 오전까지 다다코리아 현지인 직원 및 가족들을 상대로 보철 및 레진 치료를 진행한 다음 9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9차 해외진료에는 신덕재 팀장(중앙치과)을 비롯, 이용기 소장(믿음치과기공소)과 김순미 이건옥 치과위생사가 참여한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린 지난 2일, 심미치과 인정의가 첫 배출됐다. ‘심미치과 전문가’로 공식 명함을 달게 된 스물두 명의 인정의 중에서 이승규 원장에게 그 소감을 들어봤다.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원)은 “인준학회가 된 첫 해 인정의 받게 됐다”며, 심미치과에 관심이 있던 자신으로서는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까다롭지 않았냐는 질문에 “학회 임원을 맡고 있다 보니 자연히 학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특별히 힘들지는 않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2006년 첫 발표를 시작으로 학회활동을 자연스레 시작하게 됐다는 이 원장은 처음에는 단순히 예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단다. “하다 보니 아니었다. 잠깐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기능적인 것까지 고려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원래 보철과 출신인데 보철 치료에 아름다움까지 더하니 상당한 좋은 치료가 되더라.”‘가장 심미적인 것이 가장 기능적이다’라는 말을 인용한 그는 치과치료들 중에서 ‘심미’라는 단어가 참 매력적이라고 한다. 특히 환자들의 욕구가 크다고 요즘 추세를 전했다. “사실 심치과는 어느 치과에나 진료 분야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다 잘 할 수는 없는 것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두윤)가 6월 16일(일) 제14회 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연다. 장소는 경남 양산 컨트리 클럽이며, 시간은 오전 7시 20분 부터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이하 KAO)가 오늘(3일)부터 성길현(직전 부회장) 신임 회장의 활동이 시작된다. 성길현 신임회장은 KAO의 수장으로서 앞으로 현재 이슈화 되어 있는 쟁점과 학회 내부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과제를 수월하게 풀어나가야 할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 성길현 신임회장은 “KAO는 2003년에 창립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 우리 학회는 분열된 임플란트학회 통합과 생체공학치아배양 분야의 연구를 선도적으로 이끌며 유능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때문에 학술적인 부분에서는 자부심을 갖는다”고 밝힌 뒤 “현재 초점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학회통합에 대해 우리 역시 의지를 갖고 함께 걸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선 우리 학회를 올해 안에 인준신청을 내 정식 인준학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의지를 확인시켰다. 성 신임회장이 임기 시작과 함께 만반에 준비를 갖춰야 할 것은 ‘학회 통합’에 대한 제반사항이다.‘학회 통합은 각 관련학회가 동등한 위치에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는 설명 뒤 그는 “아직 KAO는 비인준학회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내놓을 만한 의견은 부족하지만 가능하면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
▲박숙규 원장(서현치과) 부친상=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2일 오전 6시. (02)3010-2291
▲장수경(재미 치과의사)씨 시어머니상=1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2072-2033
당초 5월 31일(금)까지였던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사전등록이 오는 6월 7일(금)까지로 연장됐다.
대한소아치과학회 홈페이지(http://www.kapd.org/)가 6월 5일(수) 오전 11:30부터 오후 13:30 까지 한시적으로 접속 중지된다. 사유는 관리업체의 전기시설의 법정 전기검사로 인한 것이다.
제주도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김종효) 공식 홈페이지가 기존 http://www.jejuda.org에서 최근www.jejuda.kr 로 변경됐다.
▲이근호 선생(리즈치과의원) 부친상=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09호실, 발인 5월 31일(금) 오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