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신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실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하는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26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부친상 = 23일 오후 9시32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2-2072-2022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오는 10월 19일 오후 3시 협회 회의실에서 보수교육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흥중 신임 학장이 지난 1일자로 조선대학교 제 18대 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겸)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흥중 신임 학장은 취임 시작부터 주요한 사안을 맡게 됐다. 그는 “치과의료 시장의 다양화 및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 시점으로 이러한 시기에 학장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부담감이 크지만 핵심 전략들을 세워 우리 치과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려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흥중 신임 학장은 우선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치과대학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업무를 맡아 치과대학 운영 계획 등에 대한 계획을 정리해야 했다. 그는 “치과대학으로의 전환에 따른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에 힘을 실어야 한다”면서 “2015년 3월부터 치과대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환자를 중심으로 한 임상치의학과 기초치의학의 연계와 변화된 의료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인문사회치의학에 중점을 두고 교과 과정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학생 교육과 생활 지도를 최우선시하는 것으로 신입생들이 학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안정된 환경에서의 학업 분위기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졸업반은 국가고시 준비과정을 준비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또 2주기 인증평가에 준비와 임상수기센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 지난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치과대학장 김흥중 교수 ▲부학장겸 교무부장 김진수(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교수 ▲연구부장 김도경(구강생리학) 교수 ▲교육부장 민정범(치과보존학) 교수 ▲학생부장 이병진(예방치과학) 교수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기공사회가 주관하며 전국치과기공사테니스동호회 후원하는 제9회 협회장배 전국치과기공사회 테니스대회가 9월 29일(일) 충남부여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전국치과기공사 테니스동호회 회원 및 가족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클래식 기타 동아리 ‘클래시타’가 9월 14일(토) 오후 6시부터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제34회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졸업생들과의 합동 연주회로 특별히 열린다.
▲함귀란 원장(함치과) 장인상=9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2227-7556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원장 조규성)이 오는 25일(수) 12시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일반인 대상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소아치과 김성오 교수가 ‘우리 아이 이가 이상하게 나요-어린이의 치아맹출장애’를 주제로 선천적인 치아의 결손이나 덧니, 또는 여러 환경·발육 관련 요인에 의해 치아의 개수나 모양이 정상과 다르게 형성된 아이들을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통합진료과 박원서 교수는 ‘성인병과 구강건강’을 주제로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치과 치료 및 평상시 구강관리 요령에 대해 소개한다. 11월 27일(수)에는 같은 장소에서 구강장치를 이용한 코골이의 치료(구강내과 안형준 교수)와 컴퓨터를 이용한 1일 수복치료(치과보존과 노병덕 교수)에 대해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경영지원팀(02-2228-8612)으로 하면 된다.
지난 6월 치과의사가 미용목적의 피부레이저 시술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에 내려지면서 ‘미용`성형’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용’ 주제 학술 강연에도 참가자는 모인다. 치과의사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으며 시술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 아직 모호해 하는 치과의사들은 세미나장에 참석해 술식도 배우며 진료 범위를 공유하는 분위기다. 최재영 회장이 이끄는 대한미용성형치과학회(이하 KCD)는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미용치료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고 실습 등을 통한 실력 쌓기도 주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지난 8일 국립의료원에서 개최한 KCD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재영 회장을 찾아 학회의 입장과 현재를 들어봤다. 최재영 회장은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치과계의 관심이다. 치과의사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으며 시술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한 ‘술식가이드’가 만들어져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현재 보톡스‧필러에 대한 내용이 대법원에 올라가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법률지원금 등의 협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피력했다. 그가 말한 치과계만의 ‘표준 술식 가이드’에는 보톡스, 레이저, 스킨케어, 안티에이징 등의 진료방법을 담는 것으로 우후죽순 늘어만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