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 한성희 전 위원장(한성희치과 원장)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조정위원에 위촉됐다.한성희 원장은 2015년 6월25일부터 2018년 6월 24일까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등에 관한 법률' 제20조 제2항에 따라 비상임조정위원으로 활동한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오는 30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치과치료를 무서워하는 소아환자를 위한 진정법’을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강좌는 소아치과 신터전 교수가 나서 치과 치료를 무서워 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치과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없애주고 치과치료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진정법에 대한 개념, 사용하는 약물, 적응증과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전할 계획이다.강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02-2072-3114로 하면 된다.
JoAnn Gurenlian 회장은 세계치과위생사들의 대표로 지난 7월초 한국을 찾았다.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강연을 이유로 온 것이긴 하나, 2019년 한국이 유치하는 세계대회의 시찰도 한국을 찾을 이유가 될 것이다.그는 한국 치과위생사들을 만난 느낌을 “매우 활동적이며, 치과위생사들의 교육 및 업무 수준이 높아 보인다. 그래서 이들이 함께 가는 치과위생사의 미래가 밝은 것을 가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행사 전 2박 3일간 JoAnn Gurenlian 회장은 치위생학 교육이 이뤄지는 학교와 실습 현장, 그리고 치과위생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구강관리용품 숍을 찾아 한국의 치과위생사들이 어떠한 포지셔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교육을 받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JoAnn Gurenlian 회장이 치위협 집행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 치과위생사가 갖고 있는 의료법 문제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방법도 함께 고민했다. 그는 “집행부와 이야기를 나누며 의료법에 준한 치과위생사 업무에 대해 들었다. 조언이라고 한다면 치과위생사의 직업군이 치과를 찾는 국민들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부분을 증거자료로 취합해 알리는 노력을
정민호(아너스치과) 원장이 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 2015년 6월호에 단독저자로 논문이 게재됐다(Effective mechanics for vertical control with the Forsus Fatigue Resistance Device. J Clin Orthod 2015;49:378-87). 이번 논문은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수직적 조절에 관한 내용으로, ‘’고정식 기능성 교정장치(fixed functional appliance)를 사용할 때 어떤 역학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정 원장은 37번째로 논문의 저자로 등재된 인물로 치과 개원의이면서도 꾸준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외 유력학술지에 연구 논문이 등재되고 있다.
김수관(조선대치전원) 교수가 지난 8일 ‘자평(子平) 김수관 기독인 장학금’으로 10년 동안 총 1,0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이 장학금은 조선대 재학중인 기독인 학생 1명에게 매 학기별 지급되는 것으로 기독교수회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기탁을 약정한 김수관 교수는 “우리대학 기독인 학생들에게 선진화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대 지역사회 발전의 소중한 일꾼으로 성장해 모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장학금의 취지를 밝혔다.김 교수는 2007년 11월 26일 2억 1천 만원, 2015년 5월 15일 조선대학교 자평(子平)교직원가족장학금으로 4000만원을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1억 1천마리짜리 종신보험을 사망시 수혜자로 약정 기탁한 바 있다.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최충호 교수가 광주‧전남지역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9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충호 교수는 수년간 지역사회 장애인과 아동은 물론 소외된 지역 계층의 구강 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이성복 회장이 지난 3일 개막한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병원 치과진료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성복 회장은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이자 선의의 경쟁의 장이 될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종적 운영을 위해 치과 의료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스포츠 활동 중 치아의 손상이 입는 경우가 많은데, 즉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경기력 하락은 물론 치아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대회에 참석한 전세계 1만 4천명의 선수들의 건강이 곧 대회의 성패로 직결되는 만큼 효과적인 치과진료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스포츠 외상으로부터 구강악안면 영역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료하며 학술에 매진하기 위해 창립한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한주)가 최근 학계뿐만 아니라 관련 단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지속적인 치과 치료 및 관리를 통해 운동선수들의 구강건강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이유에서 학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런 스포츠치의학회가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8번째 학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은 이성복(강동경희대병원) 교수로 학회 창립 때부터 운동선수들의 마우스가드 제작 및 학술 연구에 힘을 쏟은 인물이다.이성복 신임 회장은 임원들 앞에 나서 “스포츠치의학회로서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이 되어 영광스럽기도 하고 어깨도 무겁다. 그동안 학회가 진행해오던 사업이 생소한 사업이 아니기에 임원진 그리고 회원들과 함께 잘 지켜나가겠다”면서 “앞으로 태릉선수촌은 물론 2016년에 만들어지는 진천선수촌의 치과진료실 확대에 주목해 일해 나갈 것이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우리 학회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신임 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성복 신임 회장이 학
보건복지부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키 위해 2015년 우수건강도서를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2014년 7월 1일 ~ 2015년 6월 30일 사이에 국내에서 발행된 건강 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이며,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심사기준은 일반 국민들의 건강의식 및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도서, 건강․보건 관련 내용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저술하여 널리 읽힐 수 있는 도서 등이며, 선정된 도서에 대해서는 우수건강도서 선정패를 교부하고 상징마크를 사용케 하는 등 보급을 지원한다.▶공모대상 : 2014년 7월 1일부터 2015 6월 30일까지 국내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신청자격 :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선정규모 : 아동, 청소년, 성인 부문 10종▶신청기간 : 2015년 7월 27일 ~7월 31일▶신청절차 : 신청서 1부, 심사용 도서 10부, 우편접수▶제출장소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사연구평가팀(02-3781-3529)▶결과발표 : 2015년 11월 예정
□ 승진(실장) ▲정보기획실장 방근호 (이상 1명)□ 승진(부장) ▲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정민용 ▲ DUR관리실 약품비관리부장 이순옥 ▲의료정보분석실 의료정보분석부장 신봉월 ▲부산지원 운영부장 김의성 (이상 4명)□ 전보(실장) ▲치료재료실장 이재숙 ▲연구조정실장 박명숙 ▲광주지원장 이병일 ▲경영지원실(경찰대학 교육) 이충섭 (이상 4명)□ 전보(부장) ▲임원실 비서실장 최원희▲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한정수 ▲고객지원실 고객지원부장 조원구 ▲의료급여실 의료급여기획부장 배영덕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조사부장 김희숙 ▲감사실 감사부장 김옥봉 (이상 6명) 이상 2015년 7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