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가 역대 최대 신청자로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신흥은 오는 6월 19일(일)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누적 사전 등록자가 오픈 3주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는 치과기자재 전시 및 학술 강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역대 DV World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전 등록을 하는 것 만으로도 모든 치과의사들이 Beauticem SA Hand Mixing 1pkg이나 Beautifil Flow 1pkg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데다 코엑스 주차권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학술 강연 사전등록 시에도 치과의사에게는 등록비에 준하는 20,000DV point를 적립해주고 스탭회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열기를 더해가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Academy’는 기대평 & 응원 댓글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인데, 이벤트 오픈 이틀만에 약 800여개의 기대평이 달려 대규모 전시회에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지난 12일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요 외빈과 협력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대치과병원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는 총 사업비 115억 원에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4,208㎡ 규모로, 글로벌 치의학 인재양성 및 융복합 치의료 연구 수행에 최적화된 데다 장애인과 희귀 난치성환자 진료를 위한 공공의료 공간까지 갖추었다. 조봉혜 병원장은 “우리 치의학 분야는 세계적으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아직 변변한 국립연구기관 하나 갖추지 못한 상태"라며, “이번 준공을 시작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치의학 분야를 접목해 활발한 융복합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COEX에서 열릴 SIDEX 2022에 1만여 명의 치과인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에 따르면 사전등록이 마감된 지난 13일 현재 7천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매년 평균 3천여명에 이르는 현장 참관객들을 감안하면 대회기간 중 1만명 이상의 치과인들이 SIDEX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Better Dentistry for a Better Future’를 대주제로 열릴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강연으로 참가자들을 찾아간다. 실제로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총 63개의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양과 질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먼저 ▲스탭과 함께 듣는 보험강의, ▲임플란트 오래쓰기, ▲치과통증,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치과의사들의 노력,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 ▲무치악 환자의 다양한 치료계획, ▲수면무호흡 등 수면장애에 대한 치과의사의 역할, ▲의식하진정마취 등 총 8개의 공동강연이 포진돼 있다.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라이브서저리에서는 임플란트의 최소침습과 병소에 이환된 상악동을 다룬다. 정성민 원장(월치과)과 조용석 원장(22세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백승학)가 지난 4월 치의학계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편집장을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대한치과교정학회지(KJO) 편집위원장은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Theodore Eliades 교수. Eliades 교수는 미국, 영국, 그리스에서 교정학과 생체재료학에 대한 4개의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여년간 유럽치과교정학회지와 미국치과교정학회지 그리고 Progress in Orthodontics의 부편집장을 역임했다. 이번 인선과 관련 대한치과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이번 선임을 통해 대한치과교정학회와 KJO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회지 평가의 주요 지표인 impact factor를 올려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교정학회가 서면으로 진행한 신임 편집위원장 Theodore Eliades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 -교수께선 대한민국 치의학 학술지 최초의 외국인 편집장이다. 소감을 들려달라. "저의 임명은 두 가지 이유로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 생각한다. 첫째, 그동안 쌓아온 KJO의 명성과 위상만으로도 신임 편집장에게 많은 책임을 지게 한다. 둘째, 처음으로 KJO가 독자, 리뷰어, 저자 그리고 편집자의 범위를 국제적
치과기자재와 인테리어 전시, 학술 및 개원 강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Academy'가 학술강연 유료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1억 2천만원 상당의 통큰 경품을 쏜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데, 이미 지난 10일(화) 1차 경품 추첨이 진행돼 ▲2박 호텔 숙박권(2명)과 ▲신라스테이 뷔페 식사권 2매(10명)가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갔고, 2차 경품 추첨은 5월 29일(일)까지 학술 사전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DV메일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되지 않은 응모권은 다음 회차에도 유효하다. 6월 19일(일)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치과의사 대상으론 ▲1등: 제네시스 GV70(1명), ▲2등: DV Point 적립권 1,000만P (1명), ▲3등: UV Booster(2명), ▲4등: DV Point 적립권 300만P(3명), 그리고 ▲DV Point상으로 DV 포인트 적립권 100만P(5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치과위생사 및 스탭 대상으론 ▲1등: 현대 캐스퍼(1명), ▲2등: 백화점상품권 50만원, ▲3등:
임플란트 판매수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6월 11일부터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 미팅에선 치과계의 가장 핫한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치과'에 대해 집중 조명하게 되는데, 행사 전 과정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치과 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가 진행된다. 개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상담, 본사투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첫 강의는 오스템 유병재 팀장(개원코디팀)이 맡아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하는 개원준비'에 대해 상세히 들려주며, 이어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슬기로운 개원생활'을 주제로 입지 선정부터 개원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오스템 임정빈 실장(인테리어사업실)의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 이세근 세무사(TEXCARE)의 '개원의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절세 노하우',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 '환자와의 관계경영' 등
202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앞두고 치협 등 공급자단체들이 건강보험공단에 대해 상호동등 협상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치협, 의협, 병협, 한의협, 약사회, 조산협 등 공급자 6개 단체는 1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요양급여비용은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임금과 시설 · 장비 재투자 등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라 전제하고, 그럼에도 '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 간의 수가계약은 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결정한 밴딩 규모 내에서만 가능해 요양기관들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더구나 요양기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의 중요한 수단인 요양기관들은 환자 감소 등에 따른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면서 '물가상승 등으로 국민들도 어려운 상황이겠으나, 요양기관의 경영난은 보건의료쳬계의 붕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과 또 다른 감염병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수가 책정이 필요하다'고 공급자단체들은 주장했다. 입장문은 이어 현재 20조원에 이르는 건보 재정흑자를 고려해 2023년 요양급여비용 협상에 합리적인 밴딩 규모가 책
전남대치과병원(원장 조진형) 아트스페이스갤러리가 지난 4일 환자 및 보호자, 시민,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백은영 작가의 '백합' 전시회 오픈식을 가졌다. 조진형 병원장은 “그동안 2년 넘게 갤러리 전시회 오픈식을 열지 못해 작가님들의 수고를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다"면서 "다행히 코로나가 진정되어 오픈식을 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 병원장은 이어 “백은영 작가가 화폭에 담은 백합은 한겨울을 지나 초여름 앞마당에 향기 가득히 도도하게 품격을 피어내는 꽃"이라고 소개하고, “여름 속에서 충실하게 피어나는 주인공 백합을 보면서 그동안 지쳐버린 우리들의 삶도 주인공이 되길 희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백은영 작가도 인사말에서 “이번 작품은 화단에 가득 피어오른 백합을 화폭에 재현하기 위해 광목을 씌우고 화선지로 배접하고 먹을 갈아 꽃의 향기가 퍼지는 잔상을 표현했다"고 소개하고, "찻잔에 꽃과 인생을 채색하는 과정은 성숙하고 풍성한 백합이 되어 가는 여정이며, 이는 인생과도 같은 만큼 작품에 자신만의 아름다운 향기를 만들어가는 인생이 되는 소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백합꽃을 주제로 관객들을 만나는데, 백은영 작가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발행하는 '서울치대 사람들' 최근호가 개학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 중인 한성희 총동창회장을 표지인물로 내세웠다. 한 회장은 12페이지 분량의 숨이 긴 인터뷰에서 100주년 기념 행사와 관련, "가급적 많은 동문이 모교의 역사적인 해를 다 같이 기뻐하고 응원하면 좋겠다"며, "총동창회장으로서 저의 역할은 동문들이 100주년 기념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 자리에 서울치대 개학 100주년 기념 행사를 앞둔 그의 각오와 진면목을 소개한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소개한다. 2022년은 서울치대의 분수령이 되는 해다. 개교 10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이기 때문이다. 100년동안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 온 서울치대는 또 다른 100년을 이어가기 위해 중요한 전환점에 들어섰다. 그 선두에 총동창회가 있다. 한성희 회장(39회)은 총동창회를 이끌며 모교의 역사적인 해를 자축하고, 동문들의 결속력을 다져 서울치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다. 한 회장은 총동창회를 구심점 삼아 특유의 포용력을 기반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여 모교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모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