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가 지난 22일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지부 자선골프대회는 박태근 협회장과 YESDEX 2022를 함께 준비중인 영남 5개지부 회장, 유관단체장, 디오, 덴티스 등 치과업체 대표와 회원 등 30조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구‧군 치과의사회 대항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니어 이희숙 회원, 롱기스트는 박용진, 조은정 회원이 기록했고, 단체전에선 사하구치과의사회가, 개인전에선 최근락 회원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개인전 메달리스트는 양동국 회원이 수상했다. 대회 종료 후의 기념식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대회준비위에 금일봉을 찬조했다. 또 사랑의 멀리건 판매금과 회원들의 버디 1개당 1만원을 후원한 한상욱 회장의 후원금 그리고 회원들의 기부로 모은 183만원은 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배종현 이사장에게 전달됐다. 한상욱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김기원 골프대회준비위원장도 "3년 만의 골프대회라 다
DV치과위생사 회원수가 5월 현재 3만명을 돌파했다. 신흥은 지난해 4월 2만6000명 돌파 이후 꾸준히 신규 가입 회원수가 증가해 약 1년 만에 치과위생사 회원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은 이같은 회원수 증가를 '2001년 덴탈잡 사이트 오픈 이래 약 22년 동안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성과'로 분석했다. 덴탈잡을 통해 구직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DV World’라는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치과위생사 대상 쿠폰 서비스를 통해 전시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DV는 DV치과위생사들의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매김 해왔다는 것.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사이트를 통해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DV치과위생사 회원 3만명 돌파 축하 댓글 이벤트에는 700여명의 DV 치과위생사 고객이 참여했는데, “오랜 시간 동안 DV와 함께하며,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재선기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임상 재료 꿀팁 등도 배울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등의 생생한 댓글들이 주를 이뤘다. DV 관계자는 "22년 동안 DV에 보내주신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의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주)큐티티와 철원군보건소가 지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앱&웹서비스를 5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큐티티는 AI자가구강검진 앱 ‘이아포 모바일’과 앱과 연동되는 기관용 웹 솔루션 ‘이아포 퍼블릭’을 철원군 보건소에 제공했는데 이를 통해 이용자는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AI구강검진을 할 수 있게, 또 보건소는 지역민의 구강건강실태를 보다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는 것. 국내 최초로 보건소에 적용되는 '이아포 퍼블릭'은 지역민 구강증진을 위한 공공기관용 웹 기반 서비스로, 일반 이용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 검진은 물론 보건소에서 발송한 구강문진을 전송받아 즉시 작성할 수 있고, 공공기관은 웹을 통해 문진의 생성과 전송 및 관내 이용자의 구강건강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함으로써 군민 구강건강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지역 내 등록 기관, 성별, 연령별, 거주지 등의 대상자 분류를 통해 맞춤형 문진 전송이 가능하므로 이를 기반으로 구강건강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AI 구강검진 시스템을 공공보건 사업에 도입한 것은 철원군보건소가 처음이다. 철원군은 우선 군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해 관내 만 6세~18세 이하
치위생계 최대 학술제전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5주년 기념 제44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비롯한 최신 임상 지식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감염관리‧위생,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보험 노하우, 법률 등 다채롭고 질 높은 강연들로 치과위생사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예년보다 확장된 현장 강의장과 온라인 중계 시스템으로 더 많은 치과위생사 회원들과 함께 한다. 우선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로 호평받았던 온‧오프라인 결합 시스템이 올해도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수칙 변화에 맞춰 예년보다 강의장 수를 늘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회원들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 따라 학술대회 규모로만 보면, 코로나 이전에 근접한 수준으로, 총 16개의 강연이 준비 돼 있다. 지난해에는 현장과 온라인이 결합되긴 했으나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인원이 크게 제한됐던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 이같은 변화로 지난해의 아쉬움을 떨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연 프로그램은 치위생계 최대 학술제
제4회 치의미전이 오는 6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7일간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1~2층에서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치의미전은 3년마다 열리는데, 올해는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45점의 회화 및 사진작품과 1~3회까지 치의미전 대상 수상자 등 7명의 초대작가 작품을 포함해 총 52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개회식은 6월 11일(토) 오후 5시 갤러리 2층에서 박태근 협회장, 이민정 치의미전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황혜경 문화복지이사, 단체장 등 내빈들과 16개 지부 문화복지 담당이사 그리고 제4회 치의미전의 주인공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회화부문 40점, 사진부문 29점 등 총 69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1, 2차 심사를 거쳐 총 45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를 보면 주상돈 원장의 '일상'이 대상을, 기은정 원장이 회화부문 우수상을, 김주식 원장이 사진부문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 특선에는 회화부문에서 박서환, 서호균, 신경미, 안명원, 은준영 원장이, 사진부문에선 김수용, 김칠태, 임장섭, 임종수, 하도원 원장이 선정
지난 19일 마감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 등록 결과 황윤숙 회원(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가 밝혔다. 선관위는 마감 즉시 후보자격 등을 최종 검토해 황윤숙 회원의 후보자 등록을 공지했다. 황윤숙 회장 후보의 부회장단은 제1부회장에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 / 現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부회장에 박정이 회원(서울특별시회 / 現연세고운미소치과 경영지원이사), 제3부회장에 박진희 회원(강원도회 / 現춘천예치과 진료부장), 제4부회장에 한지형 회원(경기도회 / 現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이다. 이들 황윤숙 회장 후보자와 부회장 후보자 4인은 후보자 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지난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내달 17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 후, 6월 18일 임시총회를 통해 실시될 선거에서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면 제19대 회장단에 당선된다. 황윤숙 후보는 지난 2018년에도 제18대 회장선거에 출마, 문경숙 회장에 도전했으나 선거를 치를 총회 자체가 무산됨으로써 뜻을 이루지 못했었다. 당시 황 후보는 ▲회원에 의한 협회 운영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법제화 ▲국민 건강을 위한 협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 denall.com)이 알찬 개원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 '성공개원'을 새롭게 런칭 한다. '성공개원'은 개원 준비부터 자금 마련, 입지 선정,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병국 원장(죽파치과), 강익제 원장(NY치과), 정성태 과장(서치신협), 손국호 이사(메디114),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 최민호 노무사(노무법인 BS컨설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실제 개원 준비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26일 첫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컨텐츠가 업로드 된다. 개원 프로세스, 자금 마련, 입지 선정, 치과 인테리어, 의료기기 선정, 세무, 노무, 마케팅 등 총 8개 분야 35편의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했다. 첫 강의는 '슬기로운 개원생활' 저자로 유명한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맡아 '개원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치과 개원 계획 수립부터 단독 개원, 공동 개원 등 개원 형태 수립, 임대차 계약과 사업자 등록에 이르기까지 치과 개원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며, 실제 개원을 준비하
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GAO)가 오는 6월 11일 GAO 청담동 교육센터에서 2022 GAO 정규코스를 개강한다. 임플란트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시술하기 위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게 될 이번 정규코스의 교육과정은 Boot Camp와 Level Up 코스로 이뤄지는데, 기본 과정인 Boot Camp 코스는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심화 과정인 Level Up 코스는 9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각각 6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두 코스 모두 마지막 회차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될 예정인데, 이 시간에는 초보자들도 디렉터 및 패컬티와 함께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어 매 기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규코스를 통해 수술•보철 및 임플란트 임상 커리큘럼을 모두 담아낸 맞춤형 강연인 라이브 서저리를 마무리한 참가자들에게는 연수회 교육수료증이 발급된다. GAO 관계자는 "이번 GAO 2022 정규과정에서는 각 분야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임상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누구나 쉽게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경험케 함으로써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4일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2022년도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의료봉사에는 경치 민봉기 대외협력이사(맨 위 사진)가 의료진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치과의료 소외계층 20여 명에게 스케일링 및 치아마모증 치료 등을 시행했다. 공단 경인본부 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의료봉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사회 의료진과 협력하는 이번 의료봉사를 기획했는데, 경치에도 협조를 요청해와 이번 의료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한편 같은 날 최유성 회장(가운데 사진)과 김광현 치무이사(아래 사진)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에 참여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의료기관 내 아동 20여 명에게 치과진료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