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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치과계에도 '상금 3,000만원 학술상' 나왔다

연송치의학상, 이사회 통해 증액 결정.. 새 이사장엔 조규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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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 지난 1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초대 이승종 이사장에 이어 신임 조규성 이사장이 취임한 것. 이승종 전 이사장은 지난 2017년 11월 설립 이래 3년간 재단 운영을 맡아오면서 연송치의학상, 연송장학금, 연송장학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전 이사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신흥 창립자인 이영규 회장이 늘 꿈꿔 오신 치의학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재단을 통해 실현해낸 점이 무엇보다 의미로웠다"며, “2대 이사회에서 연송치의학상이 더욱 권위있고 영광스러운 상이 될 수 있도록, 또 신흥연송학술재단이 글로벌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성 신임 이사장도 취임사에서 “이승종 초대 이사장이 훌륭히 닦아 온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이외에 국민구강보건증진사업까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치과계 유일의 공익법인 재단 운영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주)신흥에도 감사드린다" 말했다.
이취임식 직후 열린 재단 이사회에선 이종호 전 대한치의학회장이 새 이사로 선임됐다. 

 

연송치의학상 상금 50% 상향 조정
이날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는 또 연송치의학상의 상금을 현재보다 50% 상향조정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연송치의학상 대상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연송상과 치의학상은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각각 증액된다. 이로써 치과계에도 상금 3,000만원짜리 대형 치의학상이 탄생하게 됐다. 
연송치의학상은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들을 위한 상으로, 매해 치의학 및 임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자들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치과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치의학상으로 꼽혀왔다. 
지난해 제16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은 부산대 김현철 교수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