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의 첫 번째 직선제 회장 선거 후보가 결정 났다. 지난 7일 후보등록 결과 현 회장인 정진 회장을 비롯해 김재성 부회장, 최양근 부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또 다른 후보로 출마선언까지 마친 나승목 부회장은 후보 등록 기한까지 등록하지 않았다.
경기지부 제32대 회장 선거는 오는 3월 3일에 치러지며, 1+1 바이스제도로 진행된다. 경기지부 회장 후보로 등록한 김재성 부회장은 정찬식 전 감사와, 정진 현 회장은 곽경호 전 분회장협의회장을, 최양근 부회장은 최유성 정책연구이사와 함께 선거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