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기영)가 지난 4일 모교를 방문해, 2016년 1월 치과의사 국가고시를 준비 중인 4학년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졸업 후 치과의사로서 그리고 동창회 일원이 되기 전 선배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동창회에 대한 애착이 높아질 수 있는 기회다.
김기영 동창회장은 “후배 치전원생들 모두가 합격해 동창회의 일원으로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한편 국시 후에도 총동창회 및 경인지부 임원들과의 모임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