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우이형 병원장이 지난 18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된 ‘이데일리 초대석’에 명사로 초청돼 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데일리 초대석’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 명사들을 초청해 대중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우 병원장이 초대된 것. 우 병원장은 초대석에서 1971년 설립된 치과병원의 대한 이야기와 그가 7년째 맡아 운영하고 있는 치과병원 경영원칙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 병원장은 “치과병원의 모든 직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경영원칙”이라고 밝히고 “평소 뻔뻔(Fun Fun)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각 직무별 직원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작은 소식이라도 귀를 기울이려한다. 이러한 소통법이 환자들에게 맞춤 진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치과병원에는 종합적인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8개의 치과 진료과가 통합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급속교정센터에는 교정 센터 기술력을 배우기 위해 알바니아, 온두라스, 몽골, 미국, 중국 등 세계 각지의 의료진이 방문 교육을 받고 간다”고 덧붙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WBM(Will Be a Man, 먼저 인간이 되자) 정신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몽골, 동남아 등 해외 의료봉사 활동 그리고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우 병원장은 이 프로그램에서 현재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 대한디지털치의학회 회장으로서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계획과 전 국민이 건강한 치아로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아 강좌 등에 대한 활동도 설명했다.
이 방송 http://tv.edaily.co.kr/program/vodList.asp?DirCode=006&proID=N00049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