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추석연휴를 이용해 해외봉사에 나설 (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 제14차 인도네시아 진료팀이 지난 6일 서울역그릴(음식점)에서 예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신덕재 팀장 등 참가자들은 출국에서 입국까지의 전체 일정과 주의사항을 점검하고, 현지에서의 방 배정도 완료했다. 또 한일치과산업 임양래 대표가 참석, 이번 봉사 때 갖고 들어갈 포터블 덴탈유니트(블랙박스)와 체어 사용법을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열치는 이번에 포터블 진료장비 4대를 새로 구입, 매 분기마다 진행중인 해외진료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해외진료팀 이외에도 열치 안성훈 회장과 배보연 봉사자 회장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