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린치과봉사회 제 11차 해외진료팀이 무사히 4박5일의 봉사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봉사기간 중 진료팀은 인도네시아 사당 라야 지역 다다코리아 공장에서 현지 근로자 및 가족 250여명을 치료했다. 진료내용을 보면 발치 120캐이스, 스케일링 및 미용관리 140케이스, 보철 장착 26캐이스 그리고 인상채득이 52유니트에 달했다.
이번 봉사엔 김성문, 신덕재, 안성훈, 기세호, 김용희, 이용기, 양유미, 김순미, 윤경숙, 허은실, 전현정, 임지혜, 김현주, 문설아, 권기원, 유희자 선생 등 모두 16명이 참가했다. 다음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