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겹경사를 맞았다.
2003년 학과 개설 후 10년의 시간이 흘러 2013년 5월 10주년 기념행사와 학술대회를 맞았으며, 2014년 3월에는 치위생학과 최초로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맞게 됐다.
지난 28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1층 창의홀에서는 이를 기념한 행사와 학술대회가 열렸다. 행사 소식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전한다.
▶남서울대학교 공정자 총장은 행사장을 찾아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역사가 바로 우리의 미래’라고 조언하고 미래를 위해 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더욱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동문회에서 감사패를 마련해 김홍산 회장이 조영식 교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위생학과 원우회에서는 빔프로젝트 등을 기부했다. 김혜영 회장이 배현숙 학과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치과위생사윤리강령’을 동판으로 제작해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설치해줄 뜻을 전했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한 특송 공연을 펼치고 있다.
▶행사 마지막은 축하 케익 커팅 식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