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 조영곤(보존학교실) 교수가 지난 29일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조영곤 교수는 27여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보존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지도 및 조선대치과병원에서 환자들을 맡아 진료했다.
명예 퇴임식에는 기초, 임상교수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관 치전원장이 조영곤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명예교수 위촉장을 전달했다.
퇴임식에 참석한 교수진은 조 교수의 퇴임을 아쉬워하면서 앞날의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