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이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1세미나실에서 ‘병원의 성장동력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한다.강의는 김민정 대표가 직접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병원 성장 동력’을 ▲키워드 그리고 ▲고객 관리에 포커스를 두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에서는 예약시스템관리를 통한 매출유지 및 관리법으로 매출 안정화 노하우 공개, 진료서비스 시스템 관리를 통한 진료의 질 관리 및 상호관리를 소개하고, 내부고객 이미지 관리방법으로는 병원원장의 고객응대를 위한 이미지관리와 외부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진료서비스 관리의 노하우를 공개한다.강의 마지막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병원 상황을 코칭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HP: 010-3618-2080 또는 카톡 (ID)brainspec로 하면 된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양악수술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이번 학술집담회가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전문적인 주제를 선정하고 심도 있는 임상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집담회 주제는 ‘SSRO와 IVRO 각각의 특성을 활용한 안면비대칭 수술교정’로 두 가지 수술방법을 비대칭환자에게 좌우에 각각 적용함으로써 예측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김병호(웃는내일치과) 원장이 ‘비대칭 수술 이후의 골격 변화양상을 고려한 편측성 IVRO의 적용’에 대해 그리고 허종기(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편측 IVRO시 수술 후 골격 및 교합 안정을 위한 고려사항’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학술집담회에 대한 문의는 김지환 총무기획이사(010-8634-0555)에게 하면 된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가 지난달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6년 춘계 학술대회 및 제13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장애자치과학회 회원 및 대만장애인치과학회 회원을 비롯해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번 학술대회는 국제 심포지엄과 자유연제 포스터 발표 및 특강이 진행됐다. 먼저 국제 심포지엄은 ‘Nationwide, community dental care centers for special needs patients: current status and future outlook’을 주제로 한국(김동현(단국대) 교수), 일본Akihiro Shigeeda( Director of Tokyo Metropolitan center for oral health of persons with disability), 대만 Tat-ming Lai (Director of Taiwan Association for Disabilities and Oral Health)의 상황을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학술대회 중 자유연제 포스터발표 세션에는 국내 13명, 국외 7명이 참가해, 장애인치과학에 대한 다양한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그 결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문환, 이하 KAO)가 오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협 보수교육 4점을 이수할 수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작과 끝: 오피니언 리더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진행된다.KAO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지난달 27일 학술대회의 의미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맹명호 조직위원장은 “치협 분과학회 인준 후 KAO의 학술대회는 KAO만의 특징을 갖고 학술행사를 치러내고 있다”면서 “최근 임상 트렌트가 Digital Dentistry라고 파악해 이번 학술대회도 현재 트렌드를 반영해 임상에서의 디지털을 주제 강연으로 마련했다. 또한 가이드서저리 등 제품을 활용한 진료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진료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을 확인하고 Digital Dentistry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강의는 ‘임플란트 마스터 강연’과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임플란트 마스터강연 시간은 유상준 교수가 '골이식술로 재생 가능한 치조골양에 관하여: 공간유지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이어 이은영 교수는 '진료실에서 가공한 불록타입 자가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가 지난 23일과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6년 종합학술대회’를 치렀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아의 발육장애와 맹출유도에서 부터 최신 재료 및 기술을 활용한 치료, 진단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소아치과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학술 강연을 채웠다. 학회 측은 “학술대회는 소아 치과치료에 전반적인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최근주목하고 있는 행동조절에 대한 이해와 진정법 치료, 수복·치수치료·치아우식증까지 최신 지견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강의는 구연발표와 심포지엄 및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 첫째 날에 진행된 ‘소아치과 진정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주제 심포지엄에서는 신터전(서울대) 교수의 ‘진정법 빅데이터 분석 및 응급처리 동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양연미(전북대) 교수가 ‘소아치과 진정법 가이드라인 및 진정위 활동보고’를, 이기섭(아동치과) 원장은 ‘소아 진정법: 과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김성기(CDC 해운대어린이치과) 원장이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최신경향’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Dr. Jorge Francisco Casian Adem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의 ‘제27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9일과 10일 경희대에서 진행됐다.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전공의 학술대회로 전국 치과대학의 치주과 전공의들이 1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발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Periodontal inspiration for dental treatment를 대주제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의 전공의들 발표를 시작으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전공의 발표에서의 특징을 꼽는다면 지금까지는 대부분 성공한 임상 케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눴지만, 올해는 실패한 케이스를 증례에 소개하고 서로가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이 특징이었다. 이는 치주과학회 측에서도 치주학의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발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이용무 학술이사는 “학술대회 첫째 날은 치주질환의 본질에 대한 이해도를 돕는 것은 물론 임상에서 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대용량 자료분석 방법을 활용한 치태세균 관련 분석법 등을 소개함으로써 치주질환의 원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은 심포지엄을 통해 전치부 심미를 위한 보철, 치주,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부분별 논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주제를 선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가 지난 4일 전남대치과병원 5층 평강홀에서 ‘2016년 1차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집담회는 조진형(원광치대)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Maxillary Skeletal Expander’을 주제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호응도 높은 학술집담회를 치러냈다.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의 2회 학술강연회도 임상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제로 채워지며 완성도 높은 학술행사로 치러졌다. 지난 10일 가톨릭대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성장치과교정연구회 학술강연회는 Class Ⅱ를 주제로 원인 분석 및 역학조사, 진료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발표자들의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차봉근 회장은 “지난 1회 학술강연회 참가자보다는 인원은 조금 줄었지만 니즈에 맞춘 강연 그리고 우리 연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한 학술강연회로 치러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행사 후 임상가들에게 꼭 필요한 강연을 고민하며 부담감도 컸다고 밝힌 그는 이번 학술강연회 주제처럼 Ⅱ급 부정교합도 수많은 기여요소로 인해 치료방법도 다양하게 제시되는 만큼 학술강연회를 통해 교정치료의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학술강연회는 'Treating immediately, or Waiting: Dilemma in Class Ⅱ malocclusion'를 주제로 젊은 연구자들의 리서치 결과를 알리고, 특강을 통해 일본에서 진행 중인 MFT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강은 Miho Imamura 선생이 초청돼 ‘Clinical Myofun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박준봉)는 지난 14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2016 춘계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학술집담회에서는 홍소미(비너스치과) 원장이 ‘심미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연을 모방하는 것’을 주제로 CAD/CAM 이용 시 문제점과 자연치아를 닮기 위한 궁극적인 진료 요건을 설명했고, 권훈(미래아동치과) 원장은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프랑스 치과박물관 여행’을 주제로 프랑스에 위치한 치과박물관 전시물과 그게 얽힌 일화를 전해 참가자들과 함께 프랑스 여행을 떠난 듯 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회무보고 및 예`결산 승인과 함께 차기회장선출이 진행됐다. 차기회장에는 류인철 서울대치과병원장이 선출됐고, 임기는 2017년 4월부터 시작된다.류인철 차기회장은 “앞으로 사람 자체에 대한 사고를 깊이 반영한 인문학에 초점을 맞춰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의학과 인문학의 융합치료, 세대 모두가 가치에 공감하는 역사 및 세대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교두보로서 기록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학회로 발전시킬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치과의사학회는 올해도 문화의 중요성을 반영한 교재편찬을 중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써 내려가는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김현덕)가 지난 9일 선릉역 대치빌딩 17층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예방치과학회 학술대회는 지난해 가을 대한보건협회 산하 학술단체로 가입된 이후 치러진 학술행사로 주제 강연과 포스터 발표로 예방치과의 살피는 기회로 활용됐다.학술대회는 ‘예방진료로 차별화 된 치과 운영’을 주제로 4명의 연자가 발표에 나섰다. 먼저 신승철(단국치대) 교수는 예방치과 진료 소개 및 환자별 적용 기준에 대해 강의했다. 정영복(닥터프리벤트) 대표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개인별 구강건강지수 개발·계속 관리시 적용 방법’에 대해, 장연수(단국대 보건복지대학원) 교수는 ‘환자별 권장해야할 구강위생용품 분류’를, 권혜숙(김천대 치위생과) 교수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치과 환자의 식이조적 개발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한편 이날은 예방치과학회 6대 회장선출이 진행됐다. 예방치과학회 신임 회장으로는 신승철(단국치대) 교수가 선출됐다. 신 신임 회장은 “예방치과학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백대일, 김동기, 김용성, 백광우, 김현덕 전임회장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향후 예방치과학회 발전 방향은 오직 하나, 학회지의 국제화 밖에 없다. 때문에 모든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