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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졸업.. “베푸는 치과의사로 성장하길”

12일 연세치대 학위수여식 열려

 

 

연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이근우) 2015년도 학위수여식이 오늘(12)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는 연세치의학 100주년이 되는 해로 학위수여식도 연세치의학 100주년의 의미를 전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것으로 시작됐다. 졸업생이 치과대학은 39, 치의학전문대학원이 29명으로 총 68명에게 학위수여장이 수여됐다.

학위수여식을 축하하기 위해 정남식 연세대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연세치대 이근우 학장, 차인호 병원장, 장영준 동문회장, ICD 여환호 차기회장 및 연세치대 교수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근우 학장은 졸업식사에 나서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올해는 광혜원 130주년, 연세치의학 100주년에의 해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된 것 같다. 이제는 국가가 인정하는 치과의사로서, 공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특히 자신을 헌신해 먼 나라 조선에 와서 치의학을 발전시킨 쉐프리 선생을 본받아 헌신과 희생정신을 잊지 말고, 어려운 사회 속에서도 사랑을 베푸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 또 리더가 없는 사회라고들 이야기 하는 지금 겸손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삶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향해 당부했다.

이어 표창장 수여와 축가로 학위수여식이 마무리 됐다.

 

       총장상 수상자 백원경

        치과대학장상 송주언

    치과대학병원장상 이은환

        박동수 우정의 상